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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우와...." 링이 안내된 방은 그동안 그녀가 살던 아파트의 방을 전부를 합친 것보다 더 넓었다. 방 안에는 온천까지 딸려 있어, 그게 링 전용이라고 하니 더 놀라웠다. 함성을 지르며 링이 온 방 안을 뛰어다니고 있을 때, 조용히 문이 열렸다. 그 사람도 셋쇼마루와 같은 은백색 머리였다. "어서 오세요. 마님" 여자는 아름답고 다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성은 멀리 하늘위에 우뚝 솟아 있었다. 발밑에 구름이 있는 마치 그림책 속에 있을법한 세계였다. 이곳이 내 집, 이 성의 모든 것이 링 것이라고 해도 현실감이 없었다. 그렇지만. 링은 분명히 이 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여기서는 모두에게 소중한 존재였다.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것만은 알 수 있었다. 애매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이곳은 가득했던 곳이...
처음엔 희미한 빛이었다. 희미한 빛과 은은한 향기. 셋쇼마루가 아니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그는 놓치지 않았다. 몇 번의 어리석은 싸움을 거쳐 점차 평화를 되찾은 인간의 세상은 눈부시게 변했다. 그중에서도, 도쿄가. 그래서 이 땅을 링과 함께 여행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 예전 모습은 없었다. 태양이 그 몸을 숨기면 칠흑 같은 어둠이 ...
똑똑. 뭔가를 두드리는 듯 짧고 규칙적인 노크 소리가, 처음에는 앞에 앉은 민규가 탁자를 두드리는 소리인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핸드폰에 내렸던 시선을 들지도 않고 대답했다. 왜. 그렇지만 민규가 의아한 목소리로 '뭐가요?' 하고 반문하는 탓에, 그제야 순영은 어? 하고 입을 벌리고 어리둥절한 얼굴로 고개를 들었다. 민규가 똑같이 어리둥절한 얼굴로 순영을 ...
"나라를 맡아주십시오" 몇백 년 만인가, 어머님의 성을 방문한 셋쇼마루는 간략하게 용건을 전달했다. 방랑벽이 재발했지만, 한번 손에 넣은 나라를 내던져 버릴 수도 없었다. 그러나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이 간질간질했다. 혹시, 링이 다시 태어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별 후, 삼백 년의 시간이 흘렀다. 한시라도 빨리 링을 찾으러 가고 싶어졌...
한참을 정원 안의 묘석을 바라보며 허송세월을 지내고 있었다. 아무것도 할 마음이 안 생겼다. 셋쇼마루의 유일한 위안이 된 것은 두 아이들이었다. 셋쇼마루을 닮은 장남과 링의 얼굴을 곱게 물려받은 차녀. 링은 마지막까지도 무엇보다 두 남매를 걱정했다. 무리도 아니다 보물이라더라. 셋쇼마루가 내린 보물이라고. 인간들끼리 생긴 아이라면,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되...
"저, 셋쇼마루님..." "뭐냐" "링의 몸입니다만..." 작은 몸을 덜덜 떨면서 자켄이 물었다. "정말... 태워버리시겠습니까?" 기어들어갈 것 같은 자켄의 목소리에 "상관없다"라고 답했다. "그렇지만..." "괜찮다고 하지 않느냐" "아, 네, 넵!" 자켄은 어깨를 늘어뜨리고, 걸어나갔다. '차라리 그 편이 좋다. 재가 될 때까지 태워버리면, 미련도 없...
눈물이란 것이 이렇게 짠 것이라는 것을 비로소 셋쇼마루는 깨달았다. 아니 그것보다 무엇보다 요괴인 셋쇼마루에게 흘릴 눈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링..." 두 팔 속에 안겨있는 아내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감은 눈을 뜨지 않았다. 움직이지 않았다. 활동을 정지해 버린 아내는 이미, 아내가 아니다. 이전에는 아내였던, 단지 껍질뿐인 것이다. 아름다운 ...
"소원을 안 빌 거냐?" "네?" "네? 가 아니야. 촛불을 끄기 전에 소원을 빌 거라고 네가 말했잖아!!" "아, 맞다!" 소원. 링의 소원은 단 하나. 그것은 먼 옛날부터 변하지 않았다. 링은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오백 년 전부터 반복해서 빌어 온 유일한 소원을. 그리고 촛불을 단숨에 불어 껐다. "소원이 무엇이더냐" "음.... 음.. 그건 비밀...
다음날 아침 일찍. 반복해서 울리는 벨에 링은 눈을 떴다. 밤새 울어 부운 눈으로 현관을 열자, 낯선 두 남자가 서 있다. "안녕... 어머니 계시니?" "네... 누구세요..?" "아아, 미안, 미안. 아저씨들은..." 한 남자가 양복 안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내 링에게 보여주면 말했다. "우리는 형사란다. 어머니와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 계시니?" '.....
링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엄마가 남자를 집에 데리고 와서 살게 된 것은, 링이 이학년으로 올라간 무렵이었다. ‘차라리 엄마가 남자 쪽으로 가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엄마가 없어도 셋쇼마루와 자켄이 링을 보살펴 주기 때문에 링은 행복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산산조각 났다. 링의 집으로 엄마의 남자가 굴러 들어온 것이다. 최악이었다. "네가 가게...
에일린은 보여주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고 해요. 상대방에게 무엇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호의를 살 수도 있고 적의를 살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던 상대방에게 어떤 말을 했고 표정을 주었으며 상대방에게 있어 내가 어떤 의도를 전하려고 했는지에 대한 '보여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내면이 어찌되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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