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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추석특집으로 이청과 우지헌의 sd 캐릭터 모음! 그리고 특별판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일정상 못 보여드렸던 '추석특집2_이청 도련님 ♥ 우지헌 경호원 결혼 후 명절 인사가는 만화' '이청 생일특별만화 : 대군이 어려졌다!!' 두 편의 러프만화와 캐릭터 초기 시트(이청, 우지헌, 지상궁, 교상촉, 왕, 중전, 현경대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독자님 모두 건...
결국 욕실에서 한 번 더 한 후에 같이 씻고 가운이고 뭐고 없이 맨 몸으로 함께 기어 나왔다. 해든이 먼저 침대에 누웠더니 그 옆으로 주호가 기어 들어 왔다. 말을 할 기운조차 없던 해든은 주호가 옆에 눕든 말든 몰려오는 먼저 잠에 져버렸고, 주호는 그게 무슨 기회라도 되는 마냥 신나서 해든을 끌어 안았다. 먼저 잠든 해든의 쇄골, 가슴, 어깨, 목덜미를 ...
*야식 타입-마블 드림 4080자. pale, blue, summer 병실에서의 시간은 끔찍이도 길고 고루하다. 의사들은 하루에 세 번씩 살점들이 잘 돋아나고 있는지, 뼈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지, 맥박과 혈압이 정상의 수치를 유지하는지 따위를 심오하게 관찰하러 들리고는 했다. 그 과정 가운데 그녀가 할 수 있는 전부는 얌전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었다....
제 소설 읽지도 보지도 마시고 제 설정이나 대사, 표현 따라하기 하지 마셔요. 해도 너무 한 것 아닙니까? 스스로 구상하고 스스로 자료찾아 쓰는 법부터 배우세요. 그것이 작가(作家)가 해야할 일입니다 남의 아이디어, 심지어 등장인물 한자 뜻까지 베끼시면 그건 너무하지요. 우연이 아니라 님이 포타와 제 소설 자주 본다며 응원하다고 수차례 말을 남겨서 더 끔찍...
삶과 죽음을 가르는 전쟁이 그렇게 끝이 났다. 그러고도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에이스는 정신을 차렸다. 제 눈앞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그날의 진실임을 깨달은 후 그는 멍하니 허공을 보는 시간이 늘었다. 누가 자신을 찾지 않으면 온종일 하늘만 보고 있는 그를 마르코가 담담한 목소리로 불렀다. "난 아버지 고향 섬을 지킬겨." 넌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에...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저작권법 103조에 따라 타인의 저작물을 허락없이 무단 도용, 또는 원작과 원작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그대로 가져온 경우 중대범죄자로 수사의 대상이되며, 형사고소 및 실형및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봄이 오면 여름은 오지 않는다 말하였고 여름이 오면 가을은 오지 않는다 말하였고 가을이 오면 겨울은 오지 않는다 말하였고 겨울이 오면 ...
https://twitter.com/i/status/1440496457086242819 [이 소설에 영감(靈感)을 준 세이릭 히메네즈 감독(철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2017년)과 시인 안리타 님께 모든 영광을 바칩니다.] #전쟁물#BL#유태인학살#나치#군인수#군인공#광공#계략수#실화#대체역사#미남수#암살 <줄거리> 때는 1938년 가을의 독일. ...
신청 감사합니다. 그의 시선에서는 언제나 뜨뜻미지근한 램프 기름 냄새와 서툰 노랫가락 냄새가 났다. 나는 고개를 돌리기도 전부터 이미 그의 눈길을 짐작할 수 있었다. 한 발짝 뒤처져 따라오는 그를 위해 걷는 속도를 늦추자 그는 천천히 내 곁으로 다가와 걸음을 맞췄다. 붉은 보랏빛 눈길이 잠깐 뺨 위로 흐를 뿐 아무런 대화도 오가지 않았다. 하지만 누가 먼저...
Rose in blue 밀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동안 화창했던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니 내내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었다. 저택 내에도 습하고 차가운 공기가 드리웠고 무언가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었다. 실체 없는 불안한 기분에 팔뚝에 돋은 소름을 살살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비가 오기 전 마당에 널어두었던...
51. “지충헌... 어릴 때부터 알고 있진 않았을 것 같고,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 해문이 빈 제 잔을 채우며 물었으나 유담은 답이 없다. 해문은 다시금 고개를 틀어 유담을 바라보았다. 웃음기가 사라진 유담의 얼굴을 보자 해문은 지충헌 얘기는 지금 꺼내지 말 것을 그랬나 후회가 되었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묻지 않을 수는 없었다. 해문이 굳이 알 필요가...
꼭 아가미라도 열릴 것 같은 날씨였다. 보슬비가 내려 모두 어수선했고 공기가 답답했다. 앞 사람의 걷는 속도에 따라 걸으며 재미도 없는 생선이나 해파리를 봐야 했다. 조명이 어두웠고 벽이 온통 물색이라 바다에 빠진 것처럼 숨이 턱 막혔다. 입을 꾹 다문 채 천천히 행렬을 따르며 박물관을 관람했다. 그 박물관은 지역 내에 있는 유일한 자랑거리였다. 사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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