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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이 안다 올해도 천문관측 동아리는 유구한 명성—너드 찌질이들의 소굴—을 유지했고, 일원 중 그 누구도 칼리지 최고의 하이틴 스타 로저 테일러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초대 받지 못하리라는 사실은 자명해 보였다—브라이언 메이만 빼고. 그는 벨벳 소재의 팬츠를 입었는데 허벅지는 붙고 발목으로 내려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핏이었다. 얼핏 평범한 인상인 듯도...
01. '삐삑,' 짧은 알람과 함께 눈을 뜨면 야명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다. 오늘 하루 잘 풀리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옆의 참새에게 입을 맞췄다. 자고 있는 모습을 눈으로 가득 담으면서 기지개를 쫙 켰다. 그러면 커플로 맞춘 실크 재질의 잠옷의 상의가 위로 올라가 배가 살짝 보였다. 야명은 아직도 정신없이 자고 있는 참새의 모습이 정말 귀엽다고 ...
크리스마스 사우스파크 랜선 상영회에 제출한 만화
반브리츠는 하얀 눈으로 덮였다. 높은 목조 건물들이 으뜸으로 서 있고 건물들을 가로지르는 철로는 다름이 아닌 폭탄이 지나갈 자리다. 시시각각으로 눈은 울퉁불퉁한 군화나 구두에 밟혀 모양을 빚고 면적 위로 사람이 쓰러져 눈은 빨갛게 물들어 녹아내린다. 시체가 사라지고, 다시 사람들이 달려오고, 폭탄은 저지되거나 목표지점까지 향해 임무를 완수한다. 그사이에 다...
영지의 도심에서 한참을 떨어진 불모지에 한 남자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한 초여름의 햇볕 아래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온몸을 두꺼운 털 재질의 옷으로 꽁꽁 싸매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주위를 조금 둘러보던 그 남자의 장갑 낀 손에서 갑자기 보라색 빛이 일더니 불모지 구석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다 쓰러져가던 집을 호화로운 대저택으로 바꾸...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원본 버린듯
39949자. 토피넛 라떼 온리전에 발행했던 동양풍 AU / 황제토니와 용 피터 재판, 통판 등의 의사가 없어서 유료발행합니다. 맑은 눈동자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투둑, 눈물이 떨어지고 하늘에서도 비가 떨어졌다. “비가 필요한 거죠?” 어린 용은 토니의 어깨에 겨우 닿는 작은 모습이었다. 알을 깨고 나온 지 고작 몇 달이지만 벌써 말을 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본부장님. 마케팅 부서 최은이 부장님께서 방문을 요청하셨습니다." 정국은 제 팔목에 둘러진 시계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분명, 퇴근 시간은 지났는데... 물론, 저도 야근 중이었지만, 늦은 시간까지 남아있는 것도 모자라, 왜 저를 보자고 하는지 모를 일이었다. "들어오라 하세요." 의아했지만, 막을 이유는 없었으니. 정국은 흔쾌히 허락의 말을 뱉었다....
5. 비참한 김독자와 엄마는 외계인. 몸이 흔들렸다. 공중에서 나풀나풀, 아니- 덜렁덜렁하다는 쪽에 더 가까울 것 같았다. 김독자는 부러 제 눈을 더 꾹 짓눌러 감았다. 한 치의 틈이나 빛도 허용하고 싶지 않았다. 눈을 뜬 순간 다른 차원의 세계로 뚝 떨어졌다는 식의 전개라면 두 손과 두 발을 모두 든 채 기꺼운 마음으로 환영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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