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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것이 있다. 첫사랑성 스톡홀름 증후군 의식이 따르는 것이 아니라 본성, 본능, 영혼에 새겨진 그런 것들. 월영에게 있어 그런 것들은 오래 전 얄팍하게 내뱉은 유언을 끝으로 핏자욱을 남기며 떨어진 연정의 손이었고 거무죽죽하게 변색되어 푸른 모포 아래에 있던 애정의 손이었으며 오감을 침식하는 어두운 공간이었고 숨통을 죄이는 왈츠의 곡이...
*도경수 필모그래피 캐릭터인 이준영의 과거 서사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이며, 또한 가정폭력과 같은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눈이 가물가물 감겨온다. 온 몸이 무기력하고 물 먹은 솜처럼 움직일 수가 없다. 가녀린 팔의 곳곳은 흉터와 상처로 얼룩져 있었고, 그 외 겉옷에 드러나지 못한 부위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나는 지금 아마도 아...
여주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소속사 본사로 들어갔다. 회사 사람들은 여주를 반겼고 변호사를 소개해줬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악성 댓글 고소를 맡을 정성찬 변호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여주는 침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학폭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였고 거짓 소문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까지 다. 변호사는 메모를 하며 ...
※ 이 글은 영화 < 아가씨 >를 모티브로 합니다. ※ 일본은 없음. ※ 쩜오페스. ※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 은주와 서영 🍒 🍭 26. 은주는 바위산을 바라보았다. 바위산 오래 묵은 까치살무사는 사람을 잘 골라 잡아먹었다. 염원 섞인 눈고양이가 제 몫을 했을까. 은주는 뱀의 머리를 쳐내는 하얀 고양이를 상상하며 바...
"아이돌이 무슨 영화를 찍습니까? 아니 저랑 상의도 없이 캐스팅을 들이밀면 저보고 어떡하라고요." "그래도... 이미 기사까지 떴는데... 감독님이 직접 캐스팅 한 거예요." "그건 알아서 하시고, 저는 아이돌 데리고 영화 못 찍어요. 연기력, 발성, 몸값... 뭐하나 이득이 돼야 쓸 수 있는 거예요. 아셨어요?" "조감독님, 너무하잖아요. 지금 우리가 아...
너를 그렇게 보내고 나는 영월에 왔다. 네가 없는 서울의 집은, 나를 끝없는 희망의 고문과 절망의 굴레 속으로 빠뜨렸다. 하루에도 열댓번씩 방문을 열며 네가 있기를 기대하고, 또 무너지는 반복적 일상은 나를 갉아먹었다. 그래서 도망쳤다. 그래, 도망친 거다. 이곳이라고 너의 흔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온 네가 영월 우리 집 앞에서 심호...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국왕의 의도와는 달리, 대소집 이후 귀족들은 공공연하게 크벨에 대해 이야기했다. 국왕이 먼저 공석에서 이야기를 꺼냈기에 거리낄 것이 없었다. 그들은 크벨의 변화와, 왕권 축소와, 귀족들이 얻은 것을 이야기 했고, 주제는 조심스럽게, 그렇지만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플렘으로 옮겨갔다. 크벨의 선언은 거대한 사건이었다. 왕과 귀족들 사이의 이권다툼 역사는 오래되었...
우주구세국 바크니스스탄, 자신의 거점으로서 정복하기 위해 지구를 침략한 거대 제국이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지구를 자신의 거점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고 지구를 어둠의 별로 만들어버렸다. 사람들은 모두 어둠 속에서 고통받고 자연마저 사라져버린 지금, 이 거대하고 사악한 제국을 상대할 자는 결국 없는 것인가? 마그의 애인 미드로스 마이너는 마그에 의해 중앙타워...
*동백꽃 합작 참여 작품입니다. 우리에게 동백꽃은 어떤 의미가 있나. 어때? 예쁘니? 미친년 같아. 미친년 중에서는 예쁘지. 이 나무 앞에만 서면 동백꽃을 귀에 꽂고 나를 보며 해사하게 웃는 당신이 생각나. 너무 오래 그리워해서 떠나지도 않고 이러고 있어……. 회고록 나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어질 문장은 모두 나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가...
―갈 거야? 관린이 물었다. 다니엘은 비서실과 막 통화를 끝낸 참이었다. ―가야지.―굳이 가지 않아도 계획엔 무리 없잖아. 다니엘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왕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정확히는 상왕의 용태에 주목했다고 해야겠다. 폭로 기사를 터뜨리는 디데이는 상왕의 승하를 기점으로 정할 예정이었다. 이 계획에는 꽤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왕실을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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