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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퍼를 목끝까지 올리고 장갑을 끼고. 가능하면 그 무엇과의 접촉도 최소화하는 일련의 과정은 그에게는 호흡과도 같은 버릇이었다. 너는 얼굴을 드러내봤자 좋을 것이 없다. 모든 것은 흔적이 되고 증거가 된다. 그래서 그는 겨울을 선호했다. 맨살이 보이지 않도록 온몸을 꽁꽁 싸매어 자신을 감추더라도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
"너 그거 병이야." "닥쳐." "헉이랑 관련만 있으면 사람이 돌변하는데, 정신병 아니고 뭔데? 너희 둘 다 난데없이 사라졌다가 나타나질 않나. 대체 뭔 일들이 있었길래 그래?" "닥치라니까. 레딧에서 찾아봐. 비슷한 얘기 많을 걸." "뭐. 외계인한테 납치라도 됐어? 아님 악마라도 봤어?" 핀은 대답하지 않았다. 응시하던 핸드폰 화면엔 방금 온 메시지가 ...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데 이렇게 글로 적으려니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 든다. 내가 '친애하는'이라고 적은 것에 대해 네가 어색해하지 않길 바라. 단순히 'To'라고 적고 싶지는 않았어.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그렇게 자주 대화하는 사이는 아니잖아. 이 편지를 쓸 당시에는 말이야. 저녁 준비를 위해 쇼핑하다가 느린 우체통이란 걸 발견해서 적어봤어. 편지를 넣으면 ...
지난 이야기 경기도 소재 중소도시인 하양시는 인간의 적이자 그들의 피해자이기도 한 책벌레들에 의해 반쯤 불바다가 되었고, 우연히 위버 티와즈가 되어 싸우게 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주인경은 이 모든 일의 원흉들을 쓰러뜨리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하양시 상공에 원래부터 존재했던 수수께끼의 시설인 '제지소'로 향한다. 그는 숙적 카르보나도를 모든 것의 원흉으...
[프로필 사진] 자신을 기준으로 왼쪽, 귀 앞의 머리카락을 땋아 내렸다.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반복은 슬픈 이들의 몫이었는데, 그것으로부터 나는 얼마나 떠나왔는지 가도 가도 끝 모를 수심일 때 / 이규리, 소리가 소리를 쪼는 001. 시야가 일렁이고, 풍경이 뒤섞인다.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미묘한 환상 속 섞인 과거의 트라우마는 참으로 그 종류가 다양했다. 열병을 앓았을 때의 풍경과 그 집안에서의 기억, 전장 속에서 죽어버린 전우들, 제 손으로 죽...
* 러브앤프로듀서, 백기 X 유연 * 커미션 비공개 요청
드디어, 마지막 공백채우기. 6월. 5월이 일상을 벗어나서 시드니 여행때문에 섣불리 포스팅을 하기가 힘들었다라고 한다면, 6월은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 뭐 그건 뒤에 차차 쓰기로 하고. 이 때에도 20일 가량은 한 줄 요약한 내용들이 있는데, 일단 그 리스트를 쓰면서 간략하게 이렇게 지냈구나.로 공백을 채울까한다. 220일차, 손이 엉망이다. ellie가 ...
『창백한 불꽃』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윤하 옮김 문학동네 출판 내게 메타픽션을 알려준 작품. 언어의 형식과 문학 구조의 역사로 이토록 근사하게 유희하는 나보코프의 능력을 경외한다. …… (A. M. 홈스) 책을 산 건 3월인가 4월 말쯤이었는데, 이제서야 펴 봤다. 왜 이런 경우가 많은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대표작이라 하면 『롤리타』가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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