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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 무정한, 무정한 왕. 잔인하고 게으르고 무참한,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왕. 그날의 문답 이후 마술식은 왕에 대한 동경도, 경애도 사라져, 상당히 불만어린 태도가 되었다. 어차피 왕은 저 게으른 미소를 지으며 그저 웃을 뿐 아닌가. 우리 왕, 우리 왕. 하며 따라다니던 것은 옛날. 경어마저 반말로 바뀐지 오래. 오늘은 또 뭘 저렇게 정무를 보다말고 딴 짓...
* "어떻게 늙어야 잘 늙었단 소리를 듣냐"와 줄거리 관련은 없지만 먼저 읽으시면 더 좋으실지도. "오 준아!" 석진은 자신의 앞에 선 남준을 꼭 끌어안았다. 이거 진짜 몇 년만이니. 어쩜 너는 하나도 안 변하고 그대로야. "안녕하세요, 형님." 아이고. 반가워하는 표정이 하나도 없네. 하긴... 내가 너라도 그랬을 거다. 하지만 너도 내 말을 들으면 이해...
이국적인 남자 네가 제국의 장군을 쓰러뜨렸다는 모험가로군. ……돈벌이가 될 만한 얘기가 있는데 한몫 끼겠나? 보수는 고대 문명의 유산. 그 대신 너는 네 목숨과 실력을 건다. ……영웅님한테는 익숙한 일거리 아냐? 이건 배짱과 실력만 받쳐준다면 엄청나게 짭짤한 건수야. 물론 쪼잔하게 소개비를 뜯어낼 생각은 없어……. 네가 버는 만큼 나도 이익이 생길 테니까....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던 지운과 카를로의 대화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서야 끝물을 탔다. 험악한 표정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 카를로도, 그런 그의 외침을 받아 주던 지운도. 수아의 곁에 앉아 조언을 해 주던 라리사까지도 한풀 기세가 꺾인 듯 보이던 때였다. 총을 들고서 한참 동안 씩씩거리던 카를로가 침착해지자 라리사가 슬그머니 입을 연 것이 그 시작...
“Si lo encuentro, lo mataré!” “Por Cálmate.” “Crees que voy a calmarme?!” 저녁이 되어 재회하게 된 카를로는 오후에 만났던 이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살벌하게 구긴 얼굴과 보란 듯이 드러낸 흉터투성이의 근육질 몸, 그리고 큼지막한 양손에 들린 쌍권총. 아무리 봐도 위험한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부하들과 대화를 나누고 돌아온 지운은 직후 곧바로 차를 몰았다. 너무나도 심각해 보이는 그의 표정에 수아는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었다. 무슨 일이냐고,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고 당장 묻고 싶었음에도 그녀는 인내하며 기다려야 했다. 별말 없이 운전만 하던 지운은 돌연 왔던 길목의 반대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일단 카를로에게 갈 거야.” “네? 이 시간에……?...
안녕하세요, 베릴륨입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다 읽어보며 마음을 데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1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당첨자 -유키 -KTH1 -엠제이 -좋은사람 -여름 예시로 올렸던 상품이 시즌음료라 그새 사라졌네요. 위의 상품으로 대체해 보내드립니다. 다른 작가님의 작품을 추천해...
https://twitter.com/carr0t_cat/status/1575851818126434310?t=BX38CdkjGPHRyHBFN-AsSw&s=19 커플링 있음 복스아이크 복사이크 요 썰을 이어 봅니다. 기본적으로 미스타, 슈, 아이크는 마법소녀기 때문에 아갓씨들입니다. 마법소녀들은 하나에 기관에서 보호, 관리하고 있으며 이 기관은 정부와는...
나의 첫 SM 상대였던 조정우(* 참고 8-10화)는 일주일에 한 번은 꾸준히 만났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긴 장편으로 글을 적을 예정이다. 그는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남자이기 때문에, 잊지 않고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조정우를 매 주 만났음에도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플을 할까'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에 대한 나...
"후배님. 귀엽네요." 신재현은 웃으며 문대의 눈가에 입을 맞추었다. 문대는 그래, 나는 귀엽다. 하며 신재현을 꼭 끌어안았다. 촬영이 끝나고 슬슬 돌아가려던 차였다. 문대와 신재현이 사귄다는건 멤버들에게 비밀이 아니었다. 약 석달 정도 됐는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통보했다. 테스타의 연차가 연애를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소란이 일었다...
욕을 섞어하며 섹스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개팅 남을 마지막으로, 나는 어플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처음엔 가벼운 느낌의, 외모를 평가할 수 있는 소개팅 어플이었다. 이 곳에서 나의 인연이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어플이 통과되고 나서 나의 이상형 조건을 고르라는 말에 신나서 골랐던 기억이 있다. 뭐 조건 중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종교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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