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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흐으..” “제발 좀 가만히 있어봐.” “아플 것 같아 무섭단 말이야.” “먼저 해달라고 한건 너야. 자꾸 그렇게 움직이면 조준이 안 되잖아!” 태형은 바들바들 떠는 석진을 진정 시켜보려 하지만 도무지 소용이 없었다. 석진의 동그란 두 눈이 잔뜩 겁에 질려 태형의 손만 바라볼 뿐이었다. 석진이 이렇게 겁을 먹게 된 것은 일주일전의 밀회에서 비롯된 일 때문...
태형은 호텔룸 화장대벽에 걸린 거울을 무심코 바라보다 어깨의 상처가 눈에 들어왔다.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거울을 향해 몸을 숙였다. '화려하게도 해놨네.' 석진이가 깨문 자국이 목덜미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부분을 선명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잇자국을 중심으로 실핏줄이 터져서 빨갛게 피멍이 들어있는 것이 꽤 오래 갈 성 싶었다. “아야얏!” 아까는 태형 자신...
딸깍. 치익. 담배 끝에 라이터불을 붙여 후우..저위로 담배연기를 내쉬었다. 테라스에 앉아 있는 어머니의 머리 위로 뿌연 담배연기가 아지랑이처럼 날아올랐다. 어머니는 항상 아버지가 집을 나가시면 혼자 담배를 피웠다. 테라스 탁자 위에 아버지의 크리스털 재떨이와 당신의 은장 라이터를 놓고. 저 먼 곳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그런 어머니의...
토요일의 낮, 정국은 모처럼 석진의 방을 찾았다. “형, 나 들어가.” 노크 후 석진이 대답하기도 전에 문을 열고 빼꼼 얼굴을 들이밀었다. 침대에 걸터앉은 석진이 눈에 들어왔다.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듯 커튼이 걷혀진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정국은 침대에 무릎으로 앉으며 뒤에서 석진을 끌어안았다. 낭창한 몸이 등 뒤로 정국에게 안겨졌다. 정국의 입술이 ...
“여기가 네가 말한 괜찮은 데?” “응. 전망 좋잖아. 스트레이트? 아니면 언더락?” 석진은 크리스털 잔에 미니바에서 꺼낸 몰트위스키를 부으며, 태형을 바라봤다. “스트레이트.” 태형은 가죽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도시의 야경이 한눈에 보여 전망 하나는 끝내줬다. 단지 이곳이 술집도, 클럽도 아닌 호텔의 스위트룸이라는 것뿐. 석진은 태형을 100프로 신뢰하...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아직 한주가 절반밖에 지나지 않은 평일, 수요일 저녁이건만, 서울 강남의 중심가에 위치한 5성급 M호텔의 그랜드볼룸홀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른바, JK그룹의 새로운 사업런칭 발표 행사 날이었다. JK그룹은 호텔, 관광, 대형백화점, 물류유통업계 등 서비스업계를 주름잡고 있는 대기업이었다. 명목상으로는 오늘 오랫동안 계획해왔던 요식업계까지 발을 ...
1. 나의 마음을 다 모아서 쏜다 뒤뜰의 사단이 있은 후 며칠 뒤, 정국은 제 발로 3학년 층을 찾았다. 학교의 유명 인사였던 정국을 알아보는 3학년 선배들의 시선이 정국을 뒤따랐다. 정국은 앞 반부터 차근차근 반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 개의 반을 헤맸을 때 쯤 그 동안 제게 간식을 조달했던 그 선배를 찾아낼 수 있었다. 정국이 저를 찾아온 것에 적...
※꼭 틀어주세요.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 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Ending 명멸하는 빛을 똑바로 노려봤다. 흘러내리는 눈물에 자꾸만 ...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보낸 날들은 너무 행복해서 슬펐지-「날개」 못 한참을 구르듯 뛰어 내려와 겨우 잡은 새벽 택시에서는 처음 듣는 노래가 흐르고 있었다. 무슨 노래인지도 모르면서 정국과 지민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리듬에 맞추어 어...
[국민] 연애중입니다 上"너 휴게실에 귀신 있는거 알아..?" "뭔 소리람."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썼던 물감을 정리하며 넌지시 물어온 지민에 태형이 붓을 집어들며 고개를 저었다. 얼굴에 묻은 물감이나 지우라며 핀잔을 줘도 지민은 꽤나 진지해보여, 태형이 조금 갸우뚱 거릴 무렵 지민이 세면대로 향하려는 태형의 팔을 세게 잡아 당겼다. "왜, 있잖아. 휴게실...
방년 18세 자라나는 좆고딩 전정국은 많이 힘들다. 좋아서 힘들고 고통받아서 힘들다. 내가 너무 힘든 이유 첫번째는 박지민이 너무 좋아서다. 박지민한테 욕 쓰기 싫은데 진짜 씨발 너무 좋아서 미칠정도다. 그냥 박지민이 예쁘고 잘생기고 귀엽고 상큼하고 어쩌고 다 하는데 왜 주변에서 이유들을 물어보는지 모르겠다. 나는 박지민 때문에 대장금 딜레마에 빠져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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