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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방으로 들어온 강진이 잊고 있던 핸드폰을 켜자 추석 잘 보내라는 메시지가 잔뜩 들어와 있었다. 대학 친구들부터 고등학교 친구들이 보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다가 갑자기 뚝, 손길이 멎는다. 얘는-- 명절에 잘 지내고 있나. 갑자기 왜 그랬는 지 모르겠지만 강진은 홀린 듯이 전화번호를 찾아냈다. 익숙한 듯 익숙지 않은 이름. 저번에 쓰러지고 난 후 의례...
0. 스포 깔고 들어갑니다 주의하실 점 * 몹시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한 리뷰글입니다 * 저는 원래 별점이 짭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슬퍼하는 짐승입니다. * 무료작 위주로 찾아왔습니다. 노블 리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음슴체 사용 주의 클러드(crude) / 먹구름9 [BL/ 오메가버스, 쌍둥이공, 근친, 집착, 계략, 이공일수] - 캬하 내가...
최근 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소름끼치는 칼질 소리와 함께 원망에 가득찬 물방울. 그것들은 거침없이 나에게로 박혀온다. 한번 살을 꿰뚫곤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마냥 날카로운 송곳니를 들어내는데. 어째선지 난 멍청히 줄 하나만 부여잡고있으니. "하-" 두 손으로 책상을 딛곤 힘을 실었다. 앉기 위해서 굽어있던 무릎이 펴지고 시야가 높아진다. "아. 진...
*서브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 이후, 메인스토리 1-1과 사이의 기간을 배경으로 합니다.*ㄲㅈ님 헌정글* 2019년 11월 20일 수정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깊은 밤, 불빛도 없는 차가운 겨울밤에 검은 코트를 입은 사람이 세자매 상단의 여관 앞에 섰다. 차가운 공기와 맞닿은 따스한 입김이 그의 입주변을 맴돌고, 여관에서 나오는 따스함은 그의 얼굴을 ...
"야 너 기억안나?" "뭐가??" "너 나 좋아ㅎ.." 정국은 급히 자신의 입을 막았다. 자신과의 기억을 어느정도 잃은 듯해 보이는 김태형에 정국은 신이 자신과 태형 사이를 다시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정국은 지금부터 절대로 김태형이 다시 기억을 못차리게끔 해야만 했다. 그것이 자신과 김태형에게 가장 최우선인 방법이기에. 사랑해...
생선회에 소주를 마시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었다. 신호에 걸려 차를 멈추고 옆자리에 잠든 성휘를 힐끗 보았다. 자기 집 소파에서랑 똑같이 웅크리고 자는 얼굴은 술기운에 조금 부어 있어도 귀엽다. 용철은 살짝 웃고 속도를 올렸다. 얼른 집에 가자. 2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술잔을 거절하지 못해 늘 대리를 부르던 건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똑같았다....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아아. 지금 난 너의 장례식에 와있어. 한송이의 꽃처럼 활짝 웃는 너의 모습. 액자에 걸린 사진이 마지막일거라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기분이 참 애매해. 이젠 너를 느낄 수 없다는거에 슬퍼하며 또한 너의 고통이 끝난것에 감사하지. 이 모든건 썰렁한 빈자리를 맴돌고 있을 뿐이야. 혹시 그거 기억나? 너가 그랬잖아. 인생이란건 결국 모두에게 맞추는 퍼즐같은 ...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2000년대의 잼동과 공공즈입니다. "아빠 잘 가~~ 내일 데리러 와야 돼!!" "몰라~ 보고~ 잘 노셔 아드님~" "아 진짜 와야 돼!!! 버리면 안 돼 우리!!" 숙소 앞에서 방방 팔을 흔들며 여기까지 우리를 태워다 주신 황의 아버지를 배웅했다. 저 앞에 도로까지 따라 내려가 끈질기게 꼭 다시 와야 한다 신신당부하는 황을 지켜보다...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2000년대의 잼동과 공공즈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정말로 무책임하다. 걔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내가 아파서 끙끙댈 동안 상처를 봐주지도 호호 바람을 불어주지도 않는다. 그러고 한참 후에야 상처가 흉으로 남을 때쯤 불쑥 찾아와서 어때, 시간이 약이지? 약오르게 비웃고 간다. 배가 계속 아팠다. 서러운 마음에 입술이 삐죽...
동(東)의 천왕(天王)이 중앙의 천제(天帝)와의 천년 간의 전쟁에서 패했다. 천왕의 수족들은 모두 죽고, 흩어졌다. 천왕은 천제의 눈 앞에서 목이 잘려나갔다. 동쪽의 하늘이 울부짖었다. 하늘이 무너진다. 대동국(大東國) 서북, 대동국의 수도를 감싸는 하늘산 어드메. 수도와 하늘을 잇는다고 하여 하늘산이라고 이름 붙여진 만큼 높은 산봉우리에 깎아지르는 절벽과...
2. 봄 (3) 거짓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갈비찜에서 달큰한 냄새가 흘러나와 코를 찔렀다. 정갈하게 놓인 나물들과 색색이 고운 고명을 올려낸 동태전이 곁에 차려졌다. 시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버섯무침과 애호박무침이 나란히 섰고 그 옆에는 청포묵이 뽀얀 색을 드러냈다. 다 아는 반찬이라도 다 아는 맛이 아니란다. “뭣하러 이런 데를 와? 무슨 상견례 해?”...
10. “죄송합니다. 오백 년 만에 인사드립니다.” 용왕 앞에 고개 숙여 크게 절한 은파가 어색하게 인사했다. 심해에서 풀려나온 뒤 딱 한 번 보았던 용왕을 다시 오백년 만에 보는 것이다. 동해로 돌아온 은파는 열흘이 꼬박 넘도록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역정을 낼만도 하건만 용왕도 굳이 먼저 아들을 찾지 않았다. “죄송한 것은 아는 구나. 그래, 여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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