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 후원상자 밑에는 아무 내용도 없지만 후원해주시면 완결 뒤 유료 전환 이후에도 계속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해리는 집에 도착해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풍경에 넋을 놓고 말았다. 요원 경력 수십년동안 온갖 광경들을 다 보았다고 생각했으나 그건 착각이었다. 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던 집 안이 온통 공룡 장난감으로 어질러져 있었다. 해리는 두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끓어오르는 짜증을 가라앉히려 노력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는데도 나오지 않는것을 보아하니 이런 난장...
크리스마스를 앞둔 거리는 곳곳마다 설렘으로 넘쳐났다. 교회에서는 성탄절 노래가 울려 퍼졌고 번화가에는 트리에 장식된 황금빛 조명이 반짝였다. 해가 지면 대학가에도 인파가 어찌나 많은지 이동에 불편함이 느껴지곤 했지만, 그럼에도 혜주와 서영은 팔짱을 끼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인파에 섞였다. 서로의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아서 목에 핏대를 올리며 이야기를 하며 한...
* Knights 4집 리패키지 앨범의 코멘터리 CD에 관한 네타가 극소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 Knights의 유닛곡 'Silent oath' 에 대한 개인적인 날조와 망상과 욕망이 가득 담겼습니다(...) 공식의 서사와 맞지 않는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논커플링입니다. 특정 CP로 소비하시는 것은 삼가주세요. * 스토리 구성 상 특정...
BGM - https://youtu.be/oeLHy3dIiXs 솔직히, 내가 편지를 써 본 적이 있어야 말이죠. 격식을 차려 전서 비슷한 걸 써 본 적은 있어도, 우리가 어디 그렇게까지 거창하게 굴만 한 사이인가요. 당신에게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끝을 모르는 편지지만, 왠지 써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181223]사랑하는 이야기(감상문) 솔직히 앨리스 먼로에 대해 가지고 있던 환상이 있었다. 『제인 에어』나 『작은 아씨들』같은 여성스러운 고전을 쓸 거 같다고. 그러나 내가 읽은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과 『디어 라이프』는 온통 부정한 사랑 이야기들뿐이었다. 유부녀와 당당히 키스하는 남자들, 유부남을 유혹하는 여자들이 매우 자주 많이 등장한...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바랐던 것은 어쩌면 사랑일지도 몰랐다. 노을이 넉넉히 물들인 저녁하늘. 이제는 익숙하게 그 아래에 기대어 함께 밤을 기다리는 이의 뒷모습을 보며, 최한은 문득 제 속에 깃든 미지의 감정을 그렇게 정의했다. 첫 깨달음이었고 첫 사랑이었으며 또한 마지막이 될 사람이었다. 아마도 나의 생은 이 분의 곁에서 끝나겠지. 죽음을 입에 담기는 쉬웠으나 다만 사랑을 포기...
“츠루기, 흰머리 있다.” “음?” 툭, 하고 뭔가 끊기는 미세한 감각과 함께 이어진 목소리가 활자에 집중하고 있던 츠루기의 정신을 일깨웠다. 베개대신 럭키의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검토해야할 서류를 훑던 츠루기의 눈이 자연히 럭키에게로 옮겨졌다. 아래에서 봐도 이 몸의 럭키는 여전히 귀엽군, 하는 지극히 팔불출적인 잡생각을 떠올리던 츠루기는 럭키와 눈을 마...
2032년 1월 14일 호그와트에서 연금술을 과목으로 채택할 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호그와트의 교수진은 찬성 반, 반대 반으로 현시점에서는 보류할 것이라 결론을 내었다. 만약 연금술을 과목으로 채택한다면 채택을 한 그 해에 입한학 학생들 부터 적용되어 3학년의 선택과목으로 분류할 것이라고 하였다. 채택하여 교수를 섭외한 뒤, 해당 학년 외에 배움을 ...
2031년 2월 18일 미국 국적의 불사조 기사단원의 신변이 아직 확실시 되지 않고있습니다. 영국 측은 불사조 기사단의 활동무대가 영국이었으며, 불사조 기사단은 영국 마법부가 골머리를 썩는 문제로 영국의 마법부의 법률대로 처리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로 미국측은 혈통에 따라 차별하는 끔찍한 국가의 법률에 자국민을 맡길 수 없다, 그쪽의 법률을 ...
헤르셔는 연극을 본 뒤, 차를 집에다 갖다두고 자신의 작업실로 향했다. 진한 나무 냄새에 둘러싸인 작업실에 들어가니 톱밥들이 바닥에 굴러다녔다. 구석에 있는 책상에 앉아 위에 있는 톱밥들을 밑으로 쓸어 보내고는 작은 상자에서 노트 하나를 꺼냈다. 노트는 얼마나 만졌는지 종이가 너덜거렸다. 헤르셔는 노트를 펼쳐보며 다양한 도안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렸다. "드디...
“먹어.” “싫습니다.” “먹으라고.” “싫은데요.” 토오대학 근처 레스토랑이었다. 대학가의 식당치곤 제법 구색 갖춘 프렌치를 파는 곳이었다. 그런 탓에 오픈부터 마감 시간까지 늘 손님들이 (주로 연인들과, 소개받은 남녀들이) 많은 편이지만 안쪽 몇몇 좌석에는 낮은 벽이 둘러싸여 있어, 남의 눈과 귀에 신경 쓰고 싶지 않은 날엔 간단하게 식사하기 괜찮았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