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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1."야 강혜인 일어나!"혜인은 누군가 흔들어 깨우는 소리에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렸다.눈 앞에 보이는 채워진 소주잔을 보니 속이 울렁이는 것 같았다 아니 진짜 울렁거리는건가"아 강혜인 너무 취한거 아니야?""너가 그렇게 부어라 마셔라 하니까 그런거아냐;;"주변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친구들 목소리에 머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나 화장실 좀""야 ...
생각의 시작,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문제점들.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하나의 생각 뒤에는 다른 문제점이, 그 문제점 뒤에는 또 다른 생각이 자리하고 있었다. 과거서부터 단편적인 기억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옛날, 스테빌, 꿈, 기회, 프로페타, UG, 칩, 칩. 드디어 마주했다.
앞표지 모델 - 종려(왼쪽), 소(오른쪽) 시로츠바메의 원신 일상기 Shirotsubame's Genshin Diary Shiro in Teyvat 64. 종려 선생님, 광부가 사라졌는데요? (후편) <이 일상기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컴신, 폰신 다함(컴신 위주이나 일부 폰신 스샷, 폰카 촬영된 컴신 촬영본이 포함되어 있...
‘보면 볼수록 판박이다….“ 우하는 식사 내내 석재에게 눈을 뗄 수 없었다. 석주와 생긴 게 거의 똑같은 사람이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말을 거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고 이상했다. 매번 존댓말을 하는 석주와 달리 바로 말을 놓은 석재는 구원 한 스푼, 우영 한 스푼, 석주 98스푼 정도를 범벅 해놓은 것 같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석주가 잘해 줘...
:대학시절의 조각_1 당시 나는 군대를 보낸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많이 소원하던 참이었고 형식적인 연락만 주고 받고 있었다. (대충의 연애시기를 설명하자면 연애가 2년정도 가까워 지고 있는 시기였는데, 나는 남자친구와 달달한 캠퍼스 로맨스를 1년 안되게 즐기고 군대를 보냈으니 군대에서 연애를 한게 더 길어지고 있는 시기였다.) 연애 중 많은 시행착오와 일주일...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막상 쓸라고 하니까 정리할 수가 없네 나이트클럽 린네 발언들 보면은 심장 쥐어뜯는데 전체적으로 린네가 아이돌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좋아하는지 팬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가지고 좋아하는 스토리임 나클 보면은 린네가 술을 먹는 이유라고 해야 할까 대충 왜 먹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사가 있는데 '술을 마시고 취한 순간만은 아픔을 잊을 수 있어~ 라는 것만으로도 ...
눈은 멈출 겨를도 없이 끊임없이 흩날렸다. 발의 감각은 사라진 채 하얀 눈송이를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는 그 나름대로 호흡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찬 공기가 폐에 들어가니 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 레오 씨, 조금만 버텨주십쇼···. 마을이 코 앞입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살 수 있습니다 레오 씨. " 한 발 내딛기도 힘든 눈폭풍 속에서는 1분 1...
죽음에 관련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타가(家) 차남 키타 신스케. 그는 한 나라의 임금을 아버지로 두었다. 신스케에게 올곧은 성품을 물려준 그는 태평성대를 이루고도 남을 인물이었다만, 수많은 형제들 가운데 자신을 선택하여 왕좌에 올려준 스나가(家)의 꼭두각시로서의 삶 속에서 시름시름 앓아가고 있었다. 살아온 해에 비하여 유난히도 성숙하였던 신스케는 ...
잔잔히 바라만 본다. 평생 저가 기억하고야 말 사람을. 이 고요한 숨이 멎어 들어갈 때까지도 동경할 사람을. 네 발자취를 바라만 볼 뿐, 따라가지는 않는다. 영원토록 우린 이리 살아가겠구나. 어쩌면 그게 당연할 지도 모른다. 본디 관계란 이해할 수 없음에서 시작한다지만 우리의 관계는 단순 몰이해라고 정의하기엔 너무나도 꼬였으니. 네 생애와 내 생애는 결코 ...
이래서 사람들이 술은 백해무익하다고 말하는 거다. 누군 뜬 눈으로 밤을 새웠는데 누군 반질반질한 낯으로 일어나선 개운한 눈을 하고 밤샜냐? 이러고나 있으니. 뻔뻔하기 짝이 없는 얼굴에 헛웃음이 터졌다. 이재현이 기억을 제 머리에서 싹 지운 덕에 술에 꼴아 내 어깨에 머리 박았다는 건 나만 아는 일이 됐다. "야. 일어나 봐." "으응......" 혼자 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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