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뜯긴 손톱에서 피가 흘렀다.분노는 어떠한 감정보다도 나를 앞섰다. 온 몸이 떨리며 이 모든 일을 벌인 자, 그리고 이 사단을 일으킨 자를 비난했다. 배운 적도 없는 거친 욕설들이 입안에서 형태를 만들지 못하고 맴돌았다. 다음으로 느껴지는건 지극한 허무함이었다. 이런 식의 결말은 생각하지 않았다. 누군가 죽는것을 바라지도 않았으나 준비되지 않은 수많은 죽음이...
마츠노 오소마츠는 얼마 전부터 동생에게 끈덕진 시선을 받고 있다. 오, 이렇게 말하니까 조금 에로틱한 느낌도 드는걸? 물론 그런 뉘앙스는 전혀 아니다. 자신의 등을 관통할 것처럼 날카로운 시선에 담겨 있는 감정이 불신과 경계라는 것쯤, 이 형님은 아주 잘 알고 있지요. "표정이 안 좋은 거 같다, 이치마츠?" "별로." 옆에 내가 있으니까 그렇지? 옆 반과...
"야, 카라마츠." "어?" "날 믿는다고 한 거, 진심이야?" "그건 진심이야, 이치마츠." "그럼 됐어." 그리고 이치마츠는 고개를 돌렸다. 그대로 등만을 보여주며 문을 나서서 어디론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치마츠가 자신 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뜻밖의 전개에 카라마츠는 당황했다. "그럼 도와 줘." "무, 물론이다, 아우여. 네가 필요로 하는 일이...
"미안, 카라마츠. 형이 착각했네." 마츠노 오소마츠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을 털었다. 와우. 이건 또 무슨 일이래. 눈 앞에는 보라색 후드 티와 1본선 운동복 바지를 입은 카라마츠가 서 있었다.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눈을 반쯤 뜨고 밭은 기침을 연신 뱉어 내는 카라마츠. 야, 형이 미안해. 카라마츠인 줄 알았으면, 좀 살살 하는 건데. 미안, 미안. ...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마츠노 카라마츠는 갈 곳을 잃었다. 이치마츠와 헤어져 돌아가는 길이었다. 아니, 별로 어딘가로 돌아가는 건 아니었지만. 어디로 돌아가. 머리가 복잡했다. 누군가가 그의 뒷덜미를 잡아 갈림길 앞에 세워 둔 것만 같았다. 뒤로 돌아갈 수는 없어. 내가 서 있는 길은 물리적인 길이 아니라 시간이 만든 길이니까. 사람이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
아침인가. 마츠노 토도마츠는 몸을 일으켰다. 시계를 보니 여섯 시 반. 옆이 허전하다 싶다. 아, 오소마츠 형. 병원에 있지. 센 척 했지만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으려나. 아닐 것이다. 잘 알고 있는 거겠지. 자기가 겁 먹고 약해진 모습을 보여 주면 우리 다섯 명이 어떻게 되는지를─. 어? 다섯 명? 아니, 지금은 네 명이다. 이치마츠 형 먼저 일어난 건가?...
직접 제작한 브러쉬 세트를 유료배포합니다. 11개가 1세트로 드로잉부터 채색, 디테일까지 올인원 구성입니다. 클립 스튜디오 | 포토샵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abr 파일 하나입니다
마츠노 오소마츠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둔기 같은 것으로 등을 세게 얻어맞았다. 오소마츠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으로 때렸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아낸 바가 없었다. 심지어 본인이 옷을 툭툭 털고 일어난 후 가까운 가게에 들어가 신고했으니까. 검사를 받았지만 맞은 등은 멍이 든 것만 제외하면 뼈나 근육에 큰 이상 없이 멀쩡했고, 어깨 부분 인대가 조금 ...
"있잖아, 쵸로마츠. 카가라는 애랑 친했어?" "친하지는 않았어. 가끔 이야기만 하는 정도? 왜?" "그냥 조금 신경이 쓰여서." "아 맞다. 어제 맞았다는 애, 쵸로마츠 형이랑 같은 반이었지?" "응. 근데 차라리 나보다는 오소마츠 형이랑 좀 더 친할걸?" 평소보다 수업이 일찍 끝나는 수요일이라 마츠노 가 형제들은 오후부터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었다. 모...
이치마츠는 이 시간까지 밖에서 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걸까. 최대한 조용히 들어오려고 신경을 쓴 것 같았지만, 바로 옆에서 사람이 움직이는데 깨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카라마츠는 잠이 반쯤 깬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돌렸다. 언제 들어와서 갈아입은 건지, 파자마 차림의 이치마츠가 천장을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었다. 카라마츠는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작은 목...
언제부터인가, 형제들의 밤 외출이 잦아졌다. 마츠노 카라마츠는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어째서 다들 이렇게 밤까지 바쁜 것인지.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면 저녁 다섯 시. 보통은 다 같이 돌아와 다 같이 저녁을 먹는다. 이틀에 한 번, 그러니까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밤에는 다 같이 목욕탕에 간다. 말하자면 우리가 마츠노 가 여섯 쌍둥이가 각자의 ...
내가 청춘호모를 파면서 야구썰을 안풀다니. 임수경염에게 실례다. 임수는 포수였으면 좋겠다. 경염이는 투수고. 사실 수는 절대로 야구를 할 생각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빠가 야구선수로 고생하는걸 너무 많이 봐서. 임수가 열한살이 되던해에 은퇴한 임섭은 선수생활 말년까지 잘 나가는 축에 속했음. 그래도 힘들었겠지. 집에 들어오는 날도 적고 항상 부상을 달고 사는...
통판주소 http:// (마감되었습니다) 문의 @junk_sen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