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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복작거리는 인파와 퉁퉁, 바닥을 울리는 음악소리 사이로 익숙한 모습이 보였다. 벽에 등을 기대고 팔짱을 낀 채, 머리 위로 흘러나오는 음악의 통통거리는 리듬에 맞춰 가볍게 고개를 까딱이며 주변의 모습을 구경하는 사람은 분명 가브리엘 레예스였다. 생각지 못한 레예스의 등장에 맥크리는 급하게 술을 한 잔 추가로 주문한 뒤, 양 손에 잔을 하나씩 들고 레예스에게...
"꺼져! 이거 놔! 죽여주랴!" 누군가의 고함에 놀라 고개를 들었다. 넓은 복도 구석에 웅크려있던 아누비스의 눈망울에 말다툼을 하는 두 사람이 비쳤다. 한 사람은 아빠. 언제나 엄마와 자신을 아프게하고 고함을 지르고, 가끔 제 기분 내키면 숨 막힐 정도로 안아주는게 다였던 이집트의 폭군. 그 앞에 선 사람은 오시리스. 다들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지만 분명 ...
30. AS THE NIGHT COMES 성재가 노크를 두번 하고 문을 열었다. 처음 와보는 국왕의 집무실. 책상 뒤편 의자에는 이미 일훈이 앉아있었다. 성재가 들어오는 소리에 일훈이 의자를 돌려 성재를 쳐다봤다. “팔은 좀 괜찮아?” 방에 들어왔어도 한참동안 정적이 흐르자 시선을 돌려가며 성재가 먼저 말을 뱉었다. 꼬일대로 꼬여버린 우리 사이에, 너무도 ...
누가 쫓아오는 것마냥 성큼성큼 백월당으로 향한 찬은 당황스러웠음. 늘 백의 기운으로 따사로왔던 백월당이 아주 오래 전 주인 없던 시절처럼 어둡고 굳게 잠겨 있었음. 황자는 진작 백월당이 아니라 황후궁의 별당으로 데려갔고 백월당의 궁인들도 이미 황궁 곳곳으로 흩어졌으니 백월당엔 더 이상 남아있는 게 없었음. 심지어 찬이 보냈던 뜰의 제비꽃도 모두 메마른 뒤였...
Written by. Pisada - 통합온리전에 나올 신간입니다. - 퇴고 안함 주의. - 완결까지 연재가 목표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일부 웹공개 가능성 유. - 구금 언제부터 될 지 모름 주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여기서 좋은 아침이라고 해야 하나?” 허리에 아릿한 감각이 없었다. 손가락이 닿자 부워 있는 내벽에 쓰라린 아픔을 토했다. 으, 으악...
29. SHATTERED DREAMS 어디선가 쓰나미 같은 사람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놀란 성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창문으로 다가가 밖을 살폈다. 아수라장이 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무언가 잘 못 됐나… 성재가 커튼을 닫으려는 찰나,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앰뷸런스가 건물로 다가오고 있었다. “내가 가볼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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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T THE END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창섭이 익숙한듯 자신 옆에 누워있는 현식을 바라보았다. 언제 깬 건지 모를 현식이 웃으며 입을 맞춰왔다. 창섭은 다시 눈을 감고 현식의 품안으로 안겨들어갔다. 그런 창섭을 품에 안고 현식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오늘은 집에만 있어, 알았지?” “응” 현식은 창섭을 한번더 세게 안고는 침대에서 일어나 출근...
토비오. 나 하나만 솔직하게 고백해도 돼? 뭔데요. 화내지 말기. ......들어 보고. 나 반지 잃어버렸어. 가만히 있어도 시간이 가는 12월이었다. 창밖으로 흩날리는 진눈깨비를 멍하니 응시하다가 고개를 숙이자 티브이의 작은 소음 사이로 흐릿한 목소리가 굴러 떨어졌다. 무릎 위에 누운 토비오가 미간을 찌푸렸다. 표정을 풀지 않고 일어선 토비오는 내 왼손을...
"이야기를 전해드려야 할까요…?""그, 그래도 아가씨의 약혼자 분의 일이잖습니까…""…분명 알게 되면 뛰쳐나가게 될 건데."이 저택에서 아가씨라고 불리는 이는 두 명이고, 그 중에 피앙세가 있는 사람이라고는 저 혼자 뿐이니 제 이야기일까. 쓰러지듯 잠들어서 깨어나버린 새벽에 잠이 오질 않아 차라리 서재에라도 갈까 싶어 나섰던 것인데 이런 이야기를 들을 줄은...
인피니트 김성규X김명수 성규명수 규수 트위터 @heaven_nowhere
가문에서 어지간히도 싸고 돌아 얼굴은 커녕 이름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드물다던 코즈메 가의 셋째이자 막내 아들이 오메가라는 사실은 쿠로오 테츠로를 놀라게 할만 한 것은 못되었다. 사실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다는 게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일본 증권가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뽑히는 유력가문의 막내가 사교계에 얼굴을 비치고 그 중심이 되긴 커녕 오로지 집 안...
27. SECOND CONFESSION 창섭을 내려준 성재는 다시 2구역 10동, 연구단지로 향했다. 어둠이 내려앉아, 아무도 없는 조용한 도시를 지나, 교대를 마친 새로운 헌터들을 지나, 한번 밖에 와보지 않았지만 익숙한 병원 복도를 지나, 아주 조심히 민혁이 잠들어 있는 병실로 들어갔다. 여전히 잠들어 누워있는 민혁 옆에, 의자에 소리 없이 천천히 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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