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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15 "글쎄? 과연 그 하나만의 이유일까 싶네." 전정국 저거 진짜로 악질이다. 본래의 정국을 타일러야 할까, 아니면 전정국을 말려야 할까, 고민 끝에 김태형은 또 전정국과 본래의 전정국 둘 다 내버려 두기로 한다. 이대로 모르는 체하면 상황이 더 나아지지는 아니하겠지만, 적어도 전정국과 본래의 전정국 둘한테 상처를 주는 짓거리 따위는 없는 거다. 그렇지만...
겨울이시여, 봄은 항상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할 겁니다. * 오랫동안 지속된 겨울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식량도, 약초도, 체력도... 겨울에는 그 무엇 하나 얻어지는 것이 없었으니까. 그나마 몇 개월만 버티면 봄이 찾아오던 언젠가와는 달리, 벌써 몇 년째 추위의 고통을 견디는 사람들의 심리는 예민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다. 봄의 따스함도, 여름의...
한쪽은 눈물의 상봉중인데 한쪽은 서열 정리하느라 바쁘다. 이 두 간극이란. "어, 이게 뭐야...?" "재밌어 보이지? 카쿠쵸는 나중에 해." "나도 해도 돼?" "응~ 한번은 해야지 뭐." 중간에 초대된 카쿠쵸는 날아다니는 이자나와 란, 린도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살아돌아온 신이치로를 보고 펄쩍 뛴건 그새 잊었나보다. 역시 우리 카쿠쵸는 단순하고 귀...
신이치로. 이자나.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살아있음을 확인하며 한바탕 소란이 지나갔다. 이자나는 무언가 알고 있는듯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 신이치로를 따라 모텔에 자리잡고 이야기를 들었다. 이미 그도 요코의 사망 소식을 찾아보았는지 얼굴이 창백했다. "...그래도, 네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야." 신이치로가 다시 한번 이자나를 껴안았다. 만약 그의 ...
이자나를 못 찾겠다. 란과 린도에게 지난 7년간 못해준걸 몰아서 해주면서도 착실히 이자나를 찾았다. 다니던 시설도 알고있기 때문에 시설에 있는 카쿠쵸도 찾았건만 이자나만이 못 찾았다. 어딘가에 부랑자 처럼 돌아다니고 있다고 했는데 란과 린도 친구들을 동원해도 못 찾겠다. 점점 걱정이 쌓인다. 곧 있으면 겨울인데 어디서 동사하진 않겠지. 하나가키와 도만 애들...
빠악! 푹, 하고 칼이 살을 파고드는 소리가 아닌 단단한 무언가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바지가 휘청이며 바닥에 쓰러진다. 놀란 치휴우가 그런 바지를 부르기도 전에 그의 머리를 냅다 내려친 여자가 겉옷을 벗는다. "지혈한다." "커헉, 뭘... 아아악!" "참아! 이 미친새끼야! 칼에 찔렸는데 지혈도 안하는 멍청이가 어디 있어!" 카랑카랑한 여자의 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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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먼지 냄새. 잠결에 코를 후비듯 들어오는 냄새에 얼굴을 찌푸리며 일어났다. 오늘 미세먼지 나쁜데 린도가 창문이라도 열어둔건가. 잠결에 그리 생각하며 눈을 떴다. 그리고 보았다.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햇빛에 맞춰 둥둥 떠다니는 먼지들을. "악. 미친...!" 실뭉치 같기도 한 먼지들이 둥둥! 둥둥 하고! 떠 다니고 있잖아! 놀라서 벌떡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없다. 이자나의 그 생각을 쳐부순 것은 같은 시설에서 자란 7살 연상의 여자였다. 타카하시 요코. 이름만 덩그러니 적혀 있는 종이 한장과 같이 버려졌던 갓난 아기. 시설에서 자라 원장의 성을 받고 자란 시설의 터줏대감. ...이지만 그냥 멍청이. 7살의 나이에 시설에 들어온 이자나는 14살의 요코를 그리 평가했...
"누-님. 혹시 일 안해? 돈 없어? 내가 줄까?" 요즘 스토커는 정말 길쭉하구나. 일본에 태생이 맞는지도 모르겠는 길쭉한 것이 주변에서 얼쩡거렸지만 모른척 맛없는 커피를 들이켰다. 오늘 도전한 카페는 실패다. "누님- 내 말 안들려?" 오랜만에 동생들 없이 나왔더니 이 꼴이다. 다 죽어가는 놈 살려줬더니 스토커가 돼서 나타날줄 몰랐지. 그걸 알았으면 안 ...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아르테미스가 신경전을 하는 걸 보다 저녁이 되자, 떠날 시간이 된 엘리와 루카스는 평소와 똑같이 드레이코에게 인사를 건네고, 레이나에게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엘리가 드레이코에게 등을 돌리고 발걸음을 옮기던 도중 드레이코가 엘리의 옷깃을 살짝 잡자, 엘리는 바로 뒤돌아서 드레이코를 바라보았다. 드레이코는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했고, ...
다음 날 아침, 왜인지 살짝 부루퉁한 린덴과 평소와 똑같이 생글생글 웃는 레이나가 아이들을 거실로 불렀다. 서로 다른 부모님의 표정에 둘은 의아해했지만, 그 틈을 깨고 레이나가 살짝 들뜬 목소리로 아이들의 손을 잡고 말하기 시작했다. "엘리, 루카스, 엄마랑 내일 엄마 친구네 집에 가지 않을래?" 레이나의 말에 둘은 살짝 놀란 채 멍하니 레이나를 바라봤다....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거지?" 눈처럼 하얀 백발과 하얀 얼굴, 조금 초췌한 얼굴과 무기력한 얼굴을 가진 그는, 자신이 이곳에 갇혀있다는 것 또한 슬펐지만, 자신이 고통을 호소함에도 아무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자신이 이곳에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지, 또 얼마나 지났는지 세는 걸 포기할 때쯤, 1989년, 크리스마스가 방금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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