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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 ..... " 사람들은 분명히 몰라야만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은 내가 거짓으로 웃고, 슬퍼한다는 것. 즉, 연기를 한다는 걸. 알아서는 안 되니까. 무조건 진짜 '나'를 숨겼다. .. 그런데, 왜일까. 너한테는 진실되게 말하고 싶었다. 도대체 왜? 오히려, 그 반대여야 하는데. 분명, 다른 사람들한텐 들키더라도, 너한테만은 들키지 말아야 할...
물어보면 안 되는 것이었나. 돼지고기가 많이 섞여 있을 것 같은 곳을 노리고 야채볶음을 집으려고 했던 재석이 심기가 불편하다는 듯 으르렁거렸다. “류도현!” “네네” 류도현에게 함구령이 내려지자 식기가 부딪치는 소리만 거실에 울려 퍼졌다. 다른 세계에서 태어나고 자란 다희에게 재석과 류도현의 대화는 모르는 것투성이라, 왠지 따돌림을 당하는 느낌이었다. 아무...
* 청애산 귀곡 귀곡주 괴담 이야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진실이 있다. 진실 혹은 거짓. 둘 중 어느 한쪽을 반드시 선택하여야만 한다면 너는 과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어느 날 온객행은 뒷짐을 진 채 청애산 귀곡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던 중, 거처를 향해 돌아가는 길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 가까운 근처 객잔에 술과 요깃거리를 사러 나갔다 오니까 주변 인근 터...
네임버스, 그러나 일부 소수에게만 나타나는 현상. 특별하지만 특별할 것도 없다고 여겨지는 세계. 전 세계 인구의 14% 정도에게만 네임이 발현되고, 서로 네임이 새겨진 사람들 간에 강한 끌림이 있다는 것 외에는 특이점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네임이란, 신이 가끔 쓰는 로맨스 소설 같은 존재였다. 모두가 영화나 소설 같은 삶을 살지 않는 것처럼, 네임도...
1 불이 난 건 최근의 일이었는지 마을에서는 여전히 탄내가 지독하게 풍겨왔다. 해가 막 진 뒤의 저녁, 지금의 시간이라면 어느 집에서든 식사를 하며 하루에 대해 떠들 소리가 들릴 법도 했으나 이곳은 저주의―저주인지 전염병인지 밝혀진 바는 아무것도 없지만 하여튼―시초가 된 마을이다. 소문의 마을답게 하늘은 피를 들이부은 것처럼 새빨갰다. 무방비하게 문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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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어느 날 오후. 마츠바라 카논은 심란해보이는 사요를 보게 되었다. 카논은 어느 정도의 고민 끝에 용기를 내서 말을 건넸다. "저기…… 사요 짱, 무슨 일 있어? 아니면…… 고민이라도 있는 걸까나……?" 사요는 그리 묻는 카논을 보며 잠깐 놀란 표정을 하다 곰곰이 생각하더니 말을 꺼냈다. "마츠바라 씨, 혹시…… 방과 후에 잠시 시간이...
예약발행글. Happy Birthday Harry 청명한 밤하늘은 그 아래의 사람들의 피눈물과는 상관없이 고요히 아름다웠다. 제임스와 릴리가 해리를 지키기 위해 전선을 이탈해 고드릭 골짜기로 숨어든 지 몇 달 후였다. 위태로운 상황과 별개로 포터 가족은 유례 없이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해리는 세상 모르게 잠들어있었다. 두시간여 만에 잠든 아이를 깨...
“걘 안 와.” 니들 사람 잘못 골랐어. 아니, 어쩌면 잘 고른 건가. 얻어맞은 눈두덩이가 부어 한쪽 눈이 자꾸 감겼다. 모든 게 너무 멀고, 아주 가깝다.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다네.” 재수 없게 매끈한 목소리가 머리 위에서 울린다. 아주 끝까지 내 팔자 꼬는 개새끼. 넌 곱게는 못 죽을 거다. “그는 올 거야.” 악당들은 뭐 저렇게 늘 확신에 가...
내가 보려던건 이거 내가 쓴 건 의미불명 殺人者死 살인지사 살인한 자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 박덕개는 제 앞에 쓰러진 이를 슬며시 쳐다봤다. 아직 살아는 있는지 색색 소리를 내며 엎드려 있었고, 박덕개는 그런 그를 증오스러운 눈으로 한 번 훑더니 이내 혀를 한 번 찼다. 각별이 오랫동안 일어나지 않자, 덕개는 그의 복부를 힘껏 발로 찼다. 갑작스러운 고통에...
https://youtu.be/o_IxF1T0sbY 이런 걸 만들었습니다... 포스타입에선 그림들 중간에 글 쓰는 게 안되길래 링크 올리려고 따로 게시글로 백업함!
한 번 찾아본 이력이 있는 사람의 기록을 더듬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영은 한 장의 종이로 정리된 삶을 정면으로 바라봤다. 종이 속의 그도 영을 본다. 강현민 형사님.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만치 작게 속삭였다. 영에게는 그 이름이 꼭 이국의 언어 같아 맞붙는 입술이 낯설다. 햇볕에 잘 마른 수건처럼 물기 없는 눈을 한 남자를 지나치면 여자의 보드라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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