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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다른분들도 보시기 편하시라고 좀 크게크게 만들었더니 웬걸, 트위터에서는 화질이 엄청 깨지더군요.하여, 포스트타입에 따로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포스트타입 에서도 미묘하게 화질이 깨지는것 같은데 따로 그림을 클릭하신 후 확대해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편집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총 15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합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호그와트에도 계절이 있고 흘러가는 시간에 따라 순서대로 봄이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음에도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게 되는 것은 아니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호그와트의 계절보다도 복잡하고 선명한 것이라 쉬이 단언할 수 없음이지 않겠는가? 보라, 지금도 봄바람 부는 것 하나로 이렇게나 복잡한 속내인 것을. 에제는 훈풍에 이끌려 떠오르는 하나의...
무더웠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9월 다들 여유로운 학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과 달리 강제로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된 도영은 강의실과 학사 동방까지 정신없이 뛰어다녀야 됬었다. 어젯 밤 비가 오는 바람에 쌀쌀해진 날씨덕에 아침에 기모후드를 입고 나왔지만 아직 10시 밖에 안됬는데도 아침부터 바빴던 도영은 흐르는 땀 때문에 후드를 벗어던져버리고 싶어졌다. 일단 동...
살랑거리는 바람에 코끝이 간지럽다 못해 가슴팍까지 괜히 설레게 만들 무렵의 어느 날이었다. 하진은 햇살이 뽀얗게 들어오는 창가를 바라보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입꼬리에 걸린 싱그러운 웃음을 거두지 않은 그대로 창을 활짝 열자 창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에 부드러운 쉬폰 재질의 커튼이 가볍게 팔랑거렸다. 으음, 좋다. 산뜻한 목소리로 봄의 향취를 만끽한 하진은 ...
얼마간 더 저택에 머무르게 된 후로 날이 별로였던 날은 있어도 명백하게 최악이었던 순간은 아직까지 없었는데, 이제는 그조차도 아니라고 답해야만 하는 순간이 왔다. 마치 현실이 아닌 것처럼 거센 비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굽이치는 파도와 같이 우레처럼 쏟아지는 굵은 빗방울은 유례없는 사건임은 분명했다. 높기만 하던 하늘은 어두컴컴한 먹구름과 함께 고도를 낮춰 ...
고백 성한빈 X 김태래 ' 그 예쁜 후배랑 잘 챙겨서 먹어. ' ' 네, 잘 먹을게요. 감사해요, 엄마. ' 예쁜 후배. 몇번인가 김태래에 대한 얘기를 하며 예쁘다 예쁘다 했더니 어느새 녀석도 모를 호칭이 생겼다. 김태래라고 몇 번이고 이름을 알려줬지만 엄마의 그 호칭은 변하질 않는다. 네가 그렇게 예쁘다며 얘기할 때마다 얼마나 예쁘게 웃는지 모르지? 언젠...
[DJ DJ PUMP THIS PARTY!!!] 타입 2인- 60000원 제공 파일: mov 원본 파일 (1042x520) + 트위터 업로드용 gif 파일 (515x257) 통합 공지사항 굴소스 커미션 통합 공지사항 https://goulsaucecommission.postype.com/post/12719398 (꼭 읽어주신 뒤 신청해주세요. 숙지하지 않고...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당신은 또 대답하지 않는구나. 왔냐고, 돌아왔냐고 대꾸할 기력도 없어. 이젠 익숙해. 뭐, 좋아…. 정말이야. 난 괜찮을 거 같아. 다녀왔나요? 다녀왔어요? 무슨 말로 해도 당신이 돌아올 때 쓸 말로는 어색하니까. 심지어 ‘당신’이라는 단어 자체도 어색해요. 마술사들에게 서번트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 그쯤은 나도 알지만. 그...
민혁은 제가 사람으로 살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이제는 제법 사람들 입에 종종 오르락내리락하는 정도의 신인화가의 위치에 오른 덕분이었다. 사람과 친숙한 개과 수인인데다, 그림을 혼자 배웠으며, 자신을 구해준 반려자와 결혼했다는 점은 사람들의 가십을 타기 좋았다. 거기다 잘생긴 얼굴도 한 몫했다. 잘생긴 수인 화가, 민혁의 새로운 ...
당연한 사실을 말해보자면, 영웅 또한 인간이다. 타인과 다를 바 없이 먹고, 마시고, 잠을 자며, 때로는 공포와 슬픔, 기쁨과도 같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하나의 인격체다. 그렇기에 그녀는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 맞서 싸운 뒤에도 아주 오랫동안 미세한 잔음에 시달리며 밤을 지새우곤 했다. 가끔은 들리지 않는 소리를 찾아 주변을 둘러보기도 했으며, 모든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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