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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기업 계열사 중 최고라는 말에 걸맞게 버스가 도착한 휴양지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없는 것이 없었다. 특히 직원들이 묵을 리조트는 없는 것이 없었다. Bar에 수영장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조깅로에 운동장 헬스장 식당 없는 것이 없었다. 버스에서 내린 직원들이 하나같이 두 눈을 휘둥그레 크게 뜨고는 감탄을 연발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철한도 이런 곳은 처음...
잘못이라면 비서로서 중간에 자리를 비웠다는거였다. 그 외에는 잘못한 게 없는데 철한은 그 후로 블라인드를 완전히 내린 이사실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삼일이 지났는데도 이사실의 블라인드는 여전히 굳게 내려져있었다."화를 내야 될 사람은 난데 왜 화를 내고 그러는 건데."모니터를 보며 철한이 투덜거리듯 작게 중얼거렸다."장 비서."작게 속삭이듯 부르는 소리에 철...
1. 사랑이란 무엇인가. 주머니 속에서 살짝 녹은 레몬 사탕, 오므라이스에 곁들여진 자몽 샤워, 따로 빼놓은 새콤한 탄산수, 장난스러운 척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과 이어지는 따뜻한 눈빛, 사랑이란 무엇인가, 히이로는 그게 사랑이 아니면 무어라 해야 할지 몰랐다. 녹은 사탕에서 불쾌감이 아닌 체온을 느끼며 히이로는 문득 생각했다. 달다. 사탕이 입안에서 시큼하...
철한은 경직된 얼굴을 하고선 준을 바라봤다. 재밌다는 듯 지켜보던 여자가 자리에서 일어났다.몸매며 얼굴이며 자신감이 넘쳐보이는 여자였다."안녕하세요."여자가 준을 보며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했다. 여자의 눈빛은 철한은 이미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았다. 준은 불쾌한 눈빛을 하고선 여자가 내민 손을 쏘아 보듯 내려다 봤다. 철한은 준의 눈빛과 미세한 표정변화를 ...
Adele의 Rolling in the Deep가 카페 안에 흘러 나오고 있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건 정말 긴장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철한은 다소 편치 않은 얼굴을 하고선 애먼 커피잔을 만지작거리며 누군가를 기다렸다.얼마나 기다렸을까.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철한을 보고는 웃으면서 다가왔다."안녕하세요."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성격의...
준은 셔츠 단추를 풀며 땅이 꺼질 듯 한숨을 내쉬며 침대에 누웠다. 평소의 철한이라면 자택 안까지 따라 들어와서 다음날 있을 일정을 얘기해주었을 텐데 오늘은 어째서인지 내려만 주고 갔다."내가 실수한건가."단일 색으로 꾸며진 천장을 보며 생각에 잠겼던 준은 작게 중얼거렸다.다음날 출근했을 때 준은 이사실로 들어가려다 비서석에 앉아있는 철한을 흘깃 봤다. 평...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회사에서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가하기로 했다. 철한은 비서이니 당연히 준과 함께 참석해야했다. 고위층 인사들은 말할 것도 없었고 내놓으라 하는 연예인들도 참석했다. 또한 내놓으라는 기업의 대표들도 참석한 자리이기도 했다. 준은 현재 한국에서 제일 가는 그룹의 후계자였다. 훤칠한 키에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에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남자였다. 뭐 하나 빠지는 ...
"그럼 그렇게 해, 그때까지 기다려줄게! 그러니까 너가 사랑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면, 꼭 찾아와주는 거 알지?" 너의 감정을 알아챈지 못한지, 여전히 웃는 낯이다. 자신만의 결정을 내렸지만, 여전히 사랑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사랑은 사실 어려운 감정이다. 고작 몇년 산 어린 아이가 완벽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몇년 산 어린 아이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
준의 일과는 언제나 같았다. 출근 준비를 하고 집에서 나섰다. 회사앞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면 시간은 언제나 정확하게 맞았다. 주문한 커피를 받고 커피숍을 나와서. 손목에 찬 시계를 보며 시간을 확인했다. 다행히 늦지 않았다.회사 앞까지 와서는 고개를 젖혀 높게 올라 선 회사 건물을 올려다 봤다. 사무실 창문 밖을 내려다보며 준은 누군가와 통화를 시작했다. ...
"용선언니 별이 언니봤어? 아니면 전화라도 돼?" 오랜만에 용선의 집을 찾아온 휘인은 용선이 문을 열자마자 속사포로 용선에게 질문했다. 하지만 그 질문은 용선의 얼굴을 보자 곧 방향을 바꾸었다. "언니, 괜찮아? 표정이 안좋은데.. " "휘인아 별이가 참 예쁘지않니? 역시 내 애인은 참 잘생겼어" 용선은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는 ...
※ 영원성아, 영원성진, 영현성아 마찬가지임...😇
운명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주도 인간의 가변성을 염두하고 있는 판에 초월적 힘에 의해 정해진 삶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웃기다. 신탁과 전설은 멋지기라도 하지 현대인이 쓰기에 어설프고 퇴색된 단어다. 대통령들의 자서전에나 나올 법한 말이라 거부감만 더해진다. ‘천생연분이다’처럼 아주 쉬운 애정표현일 뿐이다. 천생연분이라는 말도 싫다. 취미가 같고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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