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제르아델] Summer Night *황립 셀레니스 기사단 제르아델 커플링 2차연성. *현대 고딩에유. 둘 다 18살이고 초면이라는 설정입니다. 전개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필자 멋대로 상상한 묘사와 캐해와 말투가 많으니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공식님 죄송합니다...ㅠ) 맑은 날의 하늘을 일컬어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 라고 ...
“들었어? 데릭 말이야.” “당연하지, 결국은 그렇게 됐다던데.” “근데 걘 그럴 것 같았어. 한동안 엄청 수상했잖아.” 검은 먼지들이 붙은 날개를 접으며 바닥으로 내려온 피터의 귓가에 심상치 않은 말소리가 들려왔다. 멀지 않은 목소리를 따라 돌아가던 피터의 시야에 마찬가지로 구슬땀을 훔쳐 닦고 있는 동료들의 모습이 들어왔다. 날개 깃을 정리하며 근처로 다...
눈을 뜨면 눈물로 적셔진 베개와 꼭 그러 쥔 나의 손이 보인다. 제 기능을 못 하는 커튼 사이에는 여전히 어두운 밤의 옅은 빛만이 비추었고 눈만 도르르 움직여 침대 옆 탁자에 놓인 시계는 4시 23분. 내 앞엔 네가 죽은 듯이 자고 있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히 자는 너의 굳게 감긴 너의 눈꺼풀을 미세하게 떨리는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쓸어내리고 ...
<Fly with me.> 우주에는 시계가 없다. 아니, 정확히는 지구와 같은 시계가 없다. 달력도 마찬가지였다. 시간의 흐름이 다른 멀고도 먼 공간. 팔라딘들은 서서히 우주의 시간에 적응했고, 어느 새 지구의 시간에, 날짜에 대한 감각이 조금씩 무뎌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단 하나만큼은 절대로 잊지 않은 팔라딘이 한 명. “시로, 자요?” 늦은...
서두르는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만 잦게, 그러나 불편한 표정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영호는 부지런히 걸음을 옮겼다. 태용의 표정까지 신경 쓸 겨를은 없었다. 웃는 얼굴. 웃는 얼굴. 그저 스스로에게 되뇌며 걸었다. 그렇게 얼마쯤 걸었을까. 더 이상 시야에서 카페가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 영호는 그제야 밀어두었던 불편한 감정들을 후두둑 떨어뜨렸다. 내색...
파리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등불일까? 자신을 개조할 수도 있고 본연의 모습으로 지낼 수도 있는 곳. 둘 중 어느 쪽이 됐건 뭔가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 속으로 녹아들어 갈 수 있는 곳인 것만큼은 분명했다. #1. 몇년 전 프랑스에서 살다 온 회사 동료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지금의 답답한 마음 같은게 파리에서 좀 지내면 달라질까요?! 뭔가 변화가 생길까요...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올 겨울은 왜 이렇게 눈이 내리지 않냐는 투덜거림을 들었는지 하늘로부터 비인지 눈인지 모르는 것이 흩날리는 날이었다. 말랑말랑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 다른 손에는 비닐이 반쯤 벗겨진 소시지를 든 다섯살과 함께 걸었다. 집까지 가는 길이 다섯살에게는 조금 벅찬 거리였음에도 다섯살은 눈을 맞으며 걷자고 했다. 다섯살은 낭만을 알았다. 행여 차가운 눈에 손이 시...
보글보글, 물속에서는 물방울이 올라온다. 어긋난 것을 바로잡을 시간은 이미 끝나버렸지. "네짜흐, 듣고 있지?" 과거로 돌아가자, 처음 만났을 적의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이 비극으로 변한 그 이야기. 당신의 목소리는 세이렌처럼 나를 홀리고, 바위에 앉아있던 인어는 그대로 손을 잡아주었다. 녹색 머리카락은 바다를 머금고 있을 때 그 무엇...
민주의 부탁으로 채연의 옆을 지킨지 어느덧 6개월여가 지나고 채연의 성년이 다가오고 있었다. 성년이 되면 민주는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왜 하필 성년인 것 인지는 알 수 없었다. 다만 지금 사쿠라의 눈앞에서 검을 휘두르며 연습 중인 채연을 자신이 사랑 하게 되었고 그녀는 인간이며 사쿠라의 사랑은 앞으로 험난 할거라는 것이었다. 열심히 칼을 놀리던 채연이 오랜...
이른 아침이었다. 아침이라기보다 새벽에 가까운, 밖을 내다보면 새벽 안개가 어슴푸레 깔려있고 해가 막 뜨려고 하는 그런 시간이었다. 머리맡에 아무렇게나 둔 핸드폰에서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이불 속에서 빠져나온 손이 더듬더듬 시끄럽게 우는 핸드폰을 찾았다. 액정에 뜬 이름을 확인한 유진은 벌떡 일어나 앉았다. ‘송실장님’ 잠이 확 달아난 유진은 이불을 ...
온 몸이 욱신거렸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 유고는 비틀거리는 다리를 애써 곧게 세우며 달려나갔다. 마리아, 플로에, 월터, 비비아나, 애니, 존, 루카스. 동료들의, 친구들의, 가족들의 이름을 곱씹는다. 한 줌 재가 되어버린 이름을 끌어안는다. 쉘터의 입구에서, 유고는 허망하게 아래를 내려다보았다.나는 왜 도망쳤지?덜덜 떨리는 손으로 펜을 연다. 멈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