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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이거죠 에둘러 표현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뿐 엄마 장례식에서 눈물 흘리는 대신 방이 유독 텅 비었다고 느끼고 사랑한다 말하기 대신 그냥 키스를 하는 남자일 뿐 시지프 신화 읽다 보니 더욱 이해가 가는 것인데, 엄마 장례식에서 우는 것, 애인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것, 이미 죽은 시체에 더 총을 쏘지 않는 것 이것은 모두 세계의 이성 내에서 이뤄지는 일들임. ...
"햄아! 햄아!" "인마 이거 와 이래 소리를 질러 쌌노, 뭐고?" "내, 내 합격했다. G회사 정규직 발령 났다!" "아이고야! 아이고! 우리 석미이! 장한 내 동생! 수고했다, 아이고..ㅜ" "햄아, 다음 주부터 출근. ㅎㅎㅎㅎㅎ" "세상에나 만상에나, 이기 머슨 일이고. 가만히 있어봐라, 찬이한테 연락했나." "아니, 아직 안 했다. 햄한테 제일 먼저...
그냥 쓰고 싶어서 몰아 쓴 것이라 특별한 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탈자 비문은 적당히 넘겨주세요. 언젠간 퇴고하겠지. 오전 5시 3분. 마이키를 위한 ‘마법적’ 치료를 겨우 끝낸 드랙섬은 뭔가 불쾌한 얼굴로 인스턴트커피가 든 병을 내려 봤다. 설탕, 물엿, 식물성경화유지, 카제인, 산도 조절제, 그리고 우유. 당은 6g에 포화지방은 1.6g. 이런 고농도...
모정은 젖은 빨래를 힘주어 밟았다. 옷감 사이로 피거품이 뿜어져 나왔다. 발을 구르면 구를수록 핏물이 솟아 정강이를 뒤덮었다. 발을 꺼내지도 못하고 핏물 속을 들여다보면 그 안엔 사련과 풍신의 옷이 넘실거렸다. 그 낯익은 옷들을 알아본 순간 다리의 살갗이 들고 일어났다. 그 병이었다. 눈을 뜬다. 불씨가 다 죽어가는 모닥불이 보였다. 사방에서 신음하는 소리...
6/10 혜비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2023년 6월 10일. 아침이 밝았다. 마을의 숲쪽, 한 오두막에서 오늘의 주인공이 아침을 맞이 했다. 찬란한 은발에 보석같은 벽안, 뱁새와 오목눈이를 가져 온 듯한 외모의 오늘의 주인공은, 혜비다. 혜비의 집이 있는 이 숲 근처에는 오목눈이와 뱁새가 많이 산다. 이 뱁새와 오목눈이의 노랫소리가 혜비의 아침을 ...
*쉬운 구분을 위해 대사 색상은 캐릭터 이미지 컬러에서 따왔습니다. #12 -천칭자리- "모두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언행을 조심하세요!" TV에 나오는 아침뉴스 채널의 마지막에는 오늘의 운세가 흘러나온다. 운세 같은 거 전혀 믿지 않아서 볼 필요도 없지만 뉴스의 끝까지 보는 게 하루의 루틴이었기 때문에 그날도 어김없이 운세까지 챙겨보고 나서야...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센가물/현판/전독시를 입맛대로 짬뽕해서 만든 얼토당토않은 세계관 주의 주의: 전반적인 모든 폭력성 그렇지 않아도 허접한 김독자의 몸뚱이에 제대로된 영양소라고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게 몹시도 마음에 안 들었는지 숙소를 고집하던 유중혁은 김독자가 잠든 사이 그를 병원으로 옮겨놓았고, 잠깐 눈을 붙인다며 잠들었던 김독자는 1인실에서 수액과 약을 주렁주렁 단 채...
사이렌이 울린다. 방어막이 소리 없이 둘러졌다. 5차 산업혁명은 과연 소리의 문제였다. 과학은 천문학적인 금액과 함께 천문학적인 속도를 넘나들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소리 소문 없이 일상에 스며들었다. 활공을 금지하는 초음파 소리 말고는 인간의 귀에 닿을 수 있는 주파수의 소음이 나지 않는다. 몇몇 개의 도시가 위험에 빠진다. 하늘에서 괴수가 나타나 온...
그녀는 절대로 믿지 않겠지만, 청명은 나름대로 즐거웠다. 생각을 비우고 살아가는 건 의외로 적성에 맞았다. 그저 도구로, 하나의 부품으로 기능할 뿐인 삶이 오히려 편했다.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고.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은 삶이라는 건 뭘까. 그런 것을 고민할 시간도 없었다. "청명 선배." 잠시 눈을 붙이던 찰나에 문이 열리며 미안하다는 얼굴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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