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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준 편지 잘 받았어요. 시계를 고치고 있는데 할머니가 나에게 그 편지를 건냈죠. 놀라셨을 거예요, 아마. 14살 이후 그런 일은 처음이었으니까. 나도 조금 놀랐어요. 할머니를 지나 나에게 오는 편지는 별로 없었거든요. 편지를 받는 것 만큼 편지를 쓰는 것도 오랜만이에요. 7년 만이네요. 무얼 써야할 지 모르겠어요. 내 편지는, 아마 당신을 대하던 내 모...
/ 이 넓은 세상을 홀로 살아가다 보면 가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을 때가 생기기 마련이다. 슬플 때, 기쁠 때를 막론하고 나에게 '의지할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이미 지나간 인연임에도 난 망설임 없이 너를 떠올리겠지. 특별하지 않은 듯 특별했던, 편안하고도 설렜던 감정을 공유했던 너와 헤어진 지도 어느덧 3년이 지났다. 하지만 난 아직도 널 잊지 못...
어렸을 적에 들은 이야기는 무수히 많지만, 그중 기억나는 것이 하나 있다. 모든 뱀파이어들에게는 각자 ‘운명의 반려자’가 있다고. 마치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기사와 레이디의 서약처럼, 운명의 반려를 찾아 각인을 하게 되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 자신의 운명의 반려자에게서는 유난히 달콤한 피냄새가 난다는 것 또한. 당시 두 눈을 반짝거...
하루에도 수 많은 걸음이 오가는 곳에서 나 또한 쉴 새 없이 곳곳을 뛰어다니며 인파에 섞여있다. 나를 지치게 하는 것은 뛰어서도 아니고 타인과의 실랑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아닌, 정규직 탈락의 불안함이다. 이 불안함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 나의 동료들은 5명. 한 달을 차이로 기수가 갈라진 동지의 수가 12명. 같은 운명을 거머쥔 동지는 나를 포함해...
너를 생각하면 우주 어딘가에서 별이 태어난다 폭우가 나에게만 내린다 지금 당장 천둥이라도 껴안을 수 있을 것만 같다 너와 나 사이에 놓인 길의 모래를 전부 셀 수 있을 것만 같다 이름만 읊어도 세상의 모든 것들이 눈물겨워진다 그리움이 분주해진다 나에게 다녀가는 모든 것들이 전부 너의 언어 너의 온도 너의 웃음과 악수였다 지금 생각하니 그게 모두 사랑으로 말...
정적이 감돈다. 우리는 이 싸움이 영원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정적. 그 정적을 기억하십니까? 모든 것이 끝나고, 또 끝이 났을 때. 나는 무엇을 느꼈나? 우리는 승리했다. 달성감. 성취감. 해냈다. 그런 잔잔한 울림이었나. 그랬나? 그랬었겠지. 나는 선택을 했고, 승리했다. 글로 쓰자면 몇마디뿐이었을 정도. 그정도의 일이다. 정말 정말 그것뿐이었나? 아직...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제가 금박 일러스트 엽서 특전을 준비하면서 어떤 금박 이미지가 엽서에 더 잘 어울릴까 고민하며 디자인 시안을 미리 뽑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실물이 둘 다 너무 예뻐서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소장본을 구매하시는 구매자님, 그리고 제 디어달링, 나의 신부에게를 읽으신 구독자님들이 보시기엔 어떤 이미지가 소장본 일러스트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공지...
참으로 기묘한 꿈이었지. 간밤 꾸었던 꿈은 그런 식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카를은 멍한 정신을 점차 깨워가며,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자 노력하며 꿈의 내용을 상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내가……. "……황궁에 갔는데." 카를은 자신이 현재 있는 곳이 어디인지 망각하지 않았다. 모든 일은 끝났고, 카오스는 승리했으며, 디하트는 대관식을 치렀고, 자신...
(BGM : MOT,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나에게) 제가 이 내용을 적은 날에 딱 맞춰서 리퀘박스에 메리해피엔딩 독중이 보고싶단 말이 올라와서 그려보았습니다 ^0^
“휴~ 힘들다~!” 박스에 넣어놨던 옷과 짐들을 정리하고 카스미는 방바닥에 누웠다. 분명 아침부터 정리를 시작했는데 벌써 노을이 지고 있었다. “켁, 저 방바닥에 왜 드러눕는거야?! 정리하느라 먼지가 겁나게 쌓였을텐데!” 카스미는 들리는 목소리를 따라 고개를 돌렸다. 분명 이 집을 계약한 것은 자신이고 자신외의 사람은 살지 않기 때문에 의구심이 들었다. 누...
처음부터 독일어 수업을 수강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목공 수업은 너무 시끄러웠고 식품영양수업은 ‘지나치게’ 섬세했으며 음악이나 연극수업은 우습지도 않았다. 책이라곤 펼쳐본 적이 없으니 글쓰기 수업은 당연히 무리였고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는 지나치게 ‘간드러졌다’. 본인이 라틴계열임에도 브룩 럼로우는 자신의 짜증나는 조상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없었다. 오히려 ...
*데쿠캇이라 하기에는 데쿠가 안나오고 신도바쿠라 하기엔 이어지지는 않는... 거기에 살짝 토도바쿠..? (총체적난국 *왜곡과 날조 주의..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라 사용했으나 저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한번밖에 보지 않은(그나마도 가물가물한) 해알못입니다 헤헤.. 괜찮은 분들만 봐주세요ㅠ.. *의도치 않게 너무 눈새인 토도로키.. 적막감이 흐르는 연못가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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