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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연안(延安)으로 향하는 표행길. 날씨 좋고, 바람도 선선히 부는 것이 여기가 바다였더라면 필히 서풍이 불어 쾌적한 항해를 할 수 있을 터였다. 그러나 여기는 배타고 돌아다니는 해상이 아닌 광활한 지상이다. 것도 레드라인같은 한정적인 붉은 벽이 아닌 드넓은 광야를 품은 대륙! 이설 언니 보고 싶다. 표행길에 가는 내내, 마적이나 산적같은 불량한 무리를 마주친...
ⓒ2023 깅서깅 All rights reserved "저기,읍 나. 나 여기, 으읏, 있어.. 좀 더, 아윽, 자려고!" 그녀의 앓는 소리에 이상한 낌새라도 느끼기라도 한 건지 그는 금방이라도 문을 부숴버릴 듯 그것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문 열어봐." "안, 돼." "너 무슨 일 있지? 문 열어, 얼른." 그가 문을 억지로 열려고 하며 문고리를 이리저리...
01 Chapter 1. 기차 이상하리만치 어두운 공기를 뚫고 낡은 기차 한 대가 지나갔다. 점차 굵어져 가는 빗방울들이 창문을 거세게 때리고 있었다. 남자는 덜컹거리는 창틀에 기대어 무릎 앞에 세워둔 볼트 액션 소총을 꾸욱 쥐었다. 이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무슨 연유로 기차에 타 있는 것인지. 남자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기괴하고 무서웠다. ...
2024.12.7 형은 이런 순간까지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 자기는 괜찮으니 떠나도 좋다고한다. 나를 사랑하는 형의 그 다정함이 나를 온세상 사람들의 비난거리로 만든다. 지독하다. 내가 형을 떠나면 나는 사람들의 비난속에 묻혀 질식하겠지. 그런데 잘도 떠나라는 소리를 한다. 이렇게 살거면 그때 내가 죽어버렸다면 좋았을텐데 [영필]엔딩 지우기 나는 형의 눈물...
※현대 버전 입니다 ※캐붕 많습니다 ※피드백 항상 받습니다 ※소설과 굉장히 다릅니다 ※소설 197화 스포일러 있습니다. 당보와 청명은 며칠 동안 여러 대화를 나누며 순식간에 친해졌다. "야 매점가자아" "아 귀찮아" "아아 그럼 매점 내기로 늦게 간 사···" 당보의 말을 들은 청명은 매점으로 뛰어갔다. "어 야.. 야!!" 당황한 당보는 먼저 간 청명을 ...
레스트랭 일가는 아직 평화로웠다. 덧없이도 평탄한 하루다. 매일매일 드라마가 펼쳐지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그렇진 않았다. 가장 놀라운 일이란 오늘 저녁에 예정된 파티 정도려나.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홀몸이 아닌 아내를 데려가려니 마음이 찝찝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 초기만큼 위험하진 않으리라. 같이 샴페인을 마실 수 없단 건 아쉽지만. 밤에 포도...
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넓은 방 안. 벽면을 가득 채운 고풍스러운 재질의 책장. 포근하고 아늑해보이는 러그가 크게 바닥을 둘러싸고, 최신형 컴퓨터를 지고 있는 고급 사무 책상이 복판에. 고급 벨벳과 천연 가죽이 디자인 된 소파들과 그 중심에 자리한 테이블이 그 앞쪽으로, 전체적으로 사무적이고 책내음이 가득할 것 같은 방 안을 거니는 발걸음이 있다. 한 쪽 벽면을 커다랗게 차지한 ...
(괴도조커 4기 애니메이션/ 한국판 시즌2에서부터 1년 후의 시점) 하치는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시간은 새벽5시. 그는 기지개를 피고는 물을 마시러 나왔다. 그런데 누군가가 있는것 같은 기척이 느껴졌다. 그는 조심히... 천천히.... tv쪽으로 다가갔다. 그 순간, '달칵' 불이 켜졌다. 하치는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으악!'' 하치 앞에는 평소 ...
뜨거운 햇빛이 내리쬈던 날, 강가에 가만히 앉아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게 누구였을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 또 꿈을 꾼 것인가? 도무지 이 꿈을 깨쳐나갈 방법을 알지 못하겠다. 나는 대체 누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민정이는 침대에서 조심스레 일어나 말했다. - 기분 나빠. 한숨을 푹 내쉬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이 꿈을 꼭 두 달에 한 두 번씩...
41 태섭아, 안녕, 하고 밝게 웃으며 인사해올 줄 알았으나, 열림 버튼을 꾹 누르고 있는 사와키타의 얼굴은 여전히 굳어있었다. 태섭이 사와키타, 하고 이름을 불러왔기에 그는 최소한의 예의로 고개를 한번 끄덕이는 걸로 인사를 대신할 셈처럼 보였다. 시선은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 돌아갔다. 그런 사와키타가 어색해 태섭이 사와키타를 계속 쳐다보자 사와키타가 버...
** 15세 이상. ** <<Trigger Warning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짧게 포함 되어 있으나, 생략이 많고, 직접적인 묘사는 없이 둘러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데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점3개와 점3개 사이 감상에 주의해 주세요. ** 직접적인 체벌묘사는 19화에 나옵니다. ** 현실에서 불가능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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