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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가지마요, 형. 오늘 출근하지 마요. 네?" 준우가 주원의 한쪽다리를 잡고 현관 앞에서 실갱이 중이었다. 주원은 금요일까지 휴가였지만 며칠 자리를 비운게 불안한지 시차적응 할 사이도 없이 공항에서 집으로 도착하자 마자 준비해서 바로 출근하려 했다. 피곤할테니 같이 쉬자고 주원의 다리에 매미처럼 매달린 준우를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었다. "준우야, 누가 보...
※ 본문은 오너가 지낸 픽션이며 사이비 종교, 비 도덕적 행위, 노이즈 표현, 일렁거림 표현 그 외 오너가 인지하지 못하여 언급하지 않은 표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감상에 유의해 주세요. 오너는 절대 이 행동들을 이해, 옹호하지 않습니다. ※ . . . . ‘내가 너희의 마을을, 세계를 수호할 지어니 난 너희들의 빛이며 너희들의 목숨이니라.’ 세카¿§ ¡서...
보내지 못한 편지의 뒷장, 어떻게 해서 발견되었는지는.. 바다만이 알고 있겠죠. ..안녕? 또 인사하는 건 이상해보이려나? 돌려말하는 건 익숙치 않으니 바로 직설적으로 말할게. 널 좋아했어. 10년 동안, 계속. 내가 10년이 넘도록 그 물건을 가지고 있었던 건 말이야. 너한테 전해줄 용기가 없었어. 그래도 전하게 되어서 다행이네. ..이쯤되면 눈치챘을 것...
외전 05-00 평화롭고 일상적인 하루였다. 모처럼 쉬게 된 태을은 점심을 먹자마자 낮잠을, 신재는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으며 은섭은 부적을 쓰는 영의 곁에서 먹을 갈고 있었다. 그리고 곤은 마당의 화단에 물을 주는 중이었다. 그 때, 초인종이 울렸다. 곤의 손님이라 칭한 사람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말쑥한 정장을 입은 이었다. 그는 손에 봉투를 두 ...
다음날 샘은 아침 일찍 녹음실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우들과 인사를 나누고선 대기실 쇼파에 앉아 대본을 넘겨가며 감정선 체크를 다시한번 했다. 이번 작품의 내용은 옆집 남자와의 로맨스였다. 그동안 샘이 해왔던 작품들에 비해 굉장히 심플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빠르게 녹음을 끝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상대 역할을 맡은 성우는 신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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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도른 (란린도) - 날조, 비행, 범죄, 폭력,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 유해한 마법소년입니다. "기다리느라 지루했어." 사람이 된 그는 사람의 말을 할 줄 알았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고 묻는다면 그는 사람이 먼저다. 사람으로 태어나고 자라서 죽었다. 그리고 고양이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지금 모습은 린도의 덕이었다. 이왕이면 제대로 된 ...
인간 평균 수명이 120세인 시대가 도래했다. 단순하게 시간적 개념의 연장이 아니라 세포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기술이 함께 발달했다. 인간은 이제 더디게 늙고, 오래 산다. 누군가에겐 막연했던 미래였고 누군가에겐 가까운 미래였으며 태형에겐 그것이 '미래'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일 수 없을 정도로 당연한 순리였다. 아마 원했다면 150세, 아니 200세까지도 ...
원고하느라 그린게 없네요....1월도 마찬가지로 ㅋㅋ ㅠㅠ 이래저래 일이 있었어서 엄청없다... 화승 장승 뇨타 있음
* 내용 비공개 옵션 (총 2만 4천자 가량 * 두편 단편 수록, 개중 1개는 앞전 작업물로 포함)* 오마카세, 바로 인쇄 가능한 소설내지 편집 진행, 장식 유료구매 추가 총 40p * 자캐커플 소설화 작업으로 티알피지 로그 내역을 보고 오마카세 재구성한 작업물입니다.
※구토, 과호흡 표현 있음※ 샬롯이한테 진심을 담은 이별통보 받은 베넷-샬롯과 베넷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오는 게 들려왔다. 짜증이 가득하게 묻어나는 날카로운 목소리가 뒤섞인 싸우는 소리가. 2시간 전부터 저랬으니 실로 굉장한 체력이네. 하고 필립이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니까 내가 그러는 거잖아!""누구는 뭐 그러고 싶은 줄 알아?"갈수록 험악...
"한 병 더 부탁드립니다." 어이, 시마! 넉넉하게 두 병은 가져와야지! -익숙한 타박이다. 차가운 도심 속 후끈한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우리들의. 모두의 휴식처에서, 여전히 흥취를 돋우고 정을 나눈다. 들어오기 전에만 해도 감싸안듯이 내리던 눈발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된 듯 하고. 눅진눅진했던 피로와 걱정은 삼십분도 채 안 돼서 알코올에 씻어내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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