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4)
“삼촌.” 노란 병아리처럼 유치원 교복을 입고 있던 조카는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가쿠란을 입은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다. 어렸을 때부터 삼촌, 삼촌- 애교를 부리며 꺄르륵 웃던 아이가 비에 젖은 채, 제 집이 아닌 니노미야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토시,,,? “오랜만이에요.” “비 맞았어? 대체 무슨 일이야?!” “가출했어요.” 입으로는 당당하게 가...
"그만 따라오시죠." 슬레인은 뒤따라오는 이나호에게 일갈했다. 뱃속은 불쾌감으로 뒤틀리는 듯 하다. 남의 질척한 감정을 받아줄 정도로 자신은 너그럽지 못했기에 이나호에게 바라는 답변을 돌려줄 수도 없다.'저도 당신을 좋아합니다.' 라고 대답해주면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시선과 행동에서 벗어날 순 있겠지만 없는 감정을 지어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싫습니다 당신이...
돌이켜 보면 내 어린시절은 피투성이 였다. 그러니까, 기억이 나지 않을 만치 옛날 부터 나는 무언가 온전한 것을 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장난감이나 옷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온전한 사랑을 받을 일 이 없었더란다. 사고를 쳐도,아파도,상을 받아도 돌아오는 것은 아, 응 그래. 그렇구나 하는 일말의 감탄사들과 흘깃 보는 그 눈빛이나 끄덕임. 사랑은 내가...
-야! 마츠! 시로유메는 뾰로통한 표정을 한 채 자신의 건너편에 앉아 턱을 괴고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마츠카와의 시선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살짝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잠깐의 눈길도 주지 않는 마츠카와가 야속했다. 네다섯 번쯤 불렀을 때는 지쳐 앞에 놓인 스무디의 빨대만 잘근잘근 씹었다. 그제야 자신의 사...
1. 눈이 예뻐서 "그거 다시 해봐요." 새벽부터 시작된 스케줄이 끝나고 둘이 소파에 다리 얽고 늘어져 있는데 승윤이 등받이에 옆으로 기대 눈 감고 있는 진우 한참 바라보다가 대뜸 말을 꺼냄. 스르르 눈 떠서 무슨말인가 하고 쳐다보는데 "아까 그거. 눈 깜박이는 거." 씨익 웃으며 몸을 일으켜 바짝 다가오는 승윤. 아 그거. 멍하게 대답하며 눈에 살짝 힘주...
Spider-Man?w. 단네 스파이더맨이 사라졌다. 토니 스타크는 백방으로 꼬마 거미를 찾아다녔으나, 피터 파커는 애초에 없던 사람인 양 홀연히 종적을 감췄다. 납치 됐을 가능성을 놓고 온 CCTV를 이잡듯 뒤졌으나 피터가 마지막으로 제 방에 들어가는 장면 뿐이다. 그 뒤로 창문을 넘는 장면은 없었으니 방 안에 틀여박혀 있겠거니 추측했다. 그러나 슬픔에 ...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 취향 타는 조각글 입니다. 개인 취향 담긴 글이므로 불편하신 분께서는 뒤로 가기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탑 배우 오이카와 토오루X드라마작가 히나타 쇼요 차근차근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찍던 오이카와 토오루는 원래 탑 배우가 아니었음. 그러던 중 신입 드라마 작가인 히나타 쇼요의 첫 작품인 [밟아줄 땐 재기불능으로] 주연으로 뽑히게 되는 데 이 드라마 ...
저녁이 되니 바람이 찼다. 낮 동안 비가 내린 탓인 듯했다. 백현은 걸쳐 입은 얇은 점퍼를 여몄다. 집과 가까운 술집으로 저를 부른 민석의 연락에 간편한 차림으로 나온 백현이었다. 추위를 많이 안 타기도 하고. 어차피 가게에 들어가면 이런저런 열기에 저도 더워질 게 분명했다. 시끌벅적, 다들 벌게진 얼굴로 열변을 토하기도 하고. 식은 안주를 데우느라 더운 ...
비극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새벽이네요. 잘 지내십니까, 쿠죠 씨. 당신이 떠난 이래로 계속 악몽에 갇혀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군요.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내 무대에 선 당신이 이렇게나 갑자기 사라질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제로를 뛰어넘는다며 그리 자신만만하던 당신이. 그래도 제로와 당신에게 차이를 두...
샘플입니다. 결제하시면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이지만 지각입니다. - 캐붕주의 / 약간의 제멋대로 설정을 끼워맞췄습니다. - 어두운 이야기 - 조금이나마 즐겨주신다면 영광입니다. :) 저기, 그거 알아? 악몽으로 몸부림치는 당신의 울음이 잦아들고, 붉어진 눈가와 불규칙한 호흡이 사그라지고 나면 당신의 손길 닿았던 그 방을 떠나지 못하고 그렇게 당신의 일상을 되짚곤해. 그것이 내마지막 일...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