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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 : 다른 분, 봇으로부터 받은 소재 1. 조차 #파도만큼 넘실대는 -어라, 분명히 이곳이었는데 H는 허망하게 앞을 바라보았다. 어젯밤에 보았던, 넘실거리는 푸른 파도의 잔상이 아직도 안구에 남아있었건만 앞에 놓여있는 것은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그저 축축한 지평선이었다. 저가 어제 그만 헛것이라도 본 걸까, 아침에 돌아와 보니 바다가 사라져 있었다. H의...
갑자기 시작해서 갑자기 끝나는 게 대부분... 폭력적인 묘사가 살짝 있습니다 오늘 구렌 생일이라 올려봅니다 - 현대에유로 귀신보는 구렌 보고싶다. 구렌이 어릴 때 사카에가 집에 늦게 들어온 날이 있었는데... 구렌 혼자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니? 하고 물으니까 네! 엄마랑 재밌게 놀았어요! 하고 대답하는 구렌... 원작에서처럼 구렌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 한...
11 完 처음에는 눈이 마주친 것까지는 조금 놀라긴 했어도 그냥 좋기만 했었다. 눈싸움이라도 하는 것처럼 오래도록 혁재가 자신을 보고만 있으니 조금씩 왠지 부끄러워지는 기분에 먼저 시선을 피한 동해였다. 다른 화젯거리를 생각하는 중에 고맙게도 강릉역에 도착했다는 방송이 나왔다. "내려야 해요." 혁재가 예매를 했으니 어디서 내리는 것쯤은 알 테지만 무슨 말...
10 거짓말 같고 현실적이지 않은 순간이 있다고들 한다. 동해는 그런 순간이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자던 중은 아니었으니까 꿈은 아니겠지? 현실 같은 꿈이면 어떻게 하지. 동해가 여러 복합적인 생각이 들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혁재가 다시 말을 건넸다. "나 왔어. 안 반가워?" "진짜.. 온 거 맞아요? 진짜라고?" "응. 이제 다시 ...
* 하얀 배경으로 먼저 읽은 후, 검은 배경으로 다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별이지만, 항성이 되지 못한 위성. 하지만 태양을 향해서 발을 딛는다.나를 빛나게 해주는 그 태양을 향해서, 나를 얽매는 인력은 벗어두고. 김별. 별이 되어라, 환히 빛나며 세상을 나아가거라.그런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던가? 그 날도 수많은 별이 반짝거리는 여름날, 칠석 ― 7...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4. 눈 마주치면 배틀! 체육관이 있는 마을은 기차에서 내려서 바로 있을 줄 알았는데 여기가 아니고 조금 걸어가야 있는 곳이라고 했다. 박문대는 누가 설정한 건지 동선 참 거지같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선아현과 큰세진이 이끄는 대로 따라갔다. "저, 저기 문대야... 혹시 어디 아파?" "응? 아니. 지금 지극히 건강한 상태다만" "그럼 왜 그렇게 고개를 숙이...
09 특별할 것 없는 하루들의 연속이었다. 똑같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일이 끝나면 집에 가고.. 가끔 휴가 날에는 집에서만 쉬다가 오래전 친구들과 어떻게 연락이 닿아서 만나는 정도? 오늘도 그런 날들 중 하루라고 동해는 생각했다. 늦은 밤 동해는 친구들과의 식사자리가 파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때 친구들이라 반가웠고 같이 먹...
트위터에 풀었던 짧은 썰을 모아서 백업합니다.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1. 루인루미 루인은 의외로 단호해서 루미에가 행정실에 못 들어오도록 언제나 입구에서 웃는 얼굴로 칼차단하지만 자기 개인실에 찾아오면 조금은 지친 듯 힘든 듯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얼굴로 문을 열고 기꺼이 침대 옆으로 의자를 끌어와 나이트가운 차림으로도 한 시간씩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
바람을 머무르게 할 수는 없는 법이지 ✨ 이름 : 차시 테일러 Tashi Taylor ✨ 성별 : XY ✨ 나이 : 23 ✨ 신장 & 몸무게 : 162/47 ✨ 진영 & 직급 :뤼엘리야 중위 ✨ 이능력 : 전기 고체화전기를 유형의 형태로 굳힐 수 있다.경도는 흐물거리는 젤리에서 단단한 금속에 까지로 다양하다.전기를 무기, 방패와 같은 전투적 ...
"우리 이제 그만 해요." "⋯." "듣고 있어요?" "⋯." 지난밤 하염없이 쓰다듬고 할퀸 자국이 군데군데 난자한 너른 등은 미동이 없었다. 자꾸 매정하게 등만 보여줄 거예요? 속삭이는 것 같은 목소리가 오히려 조용한 침실을 더 울리는 것 같다면 착각일까. 지금 매정한 게 누군데. 가슴 위까지 이불로 가린 차영이 손을 들어올려 눈 앞의 등에 손가락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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