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 ※ ※ 환자가 누운 방은 벽난로를 때고 있었지만 환기를 위해 하루에 15분씩은 꼭 창문을 열어 두었다. 하지만 난로로 더워진 공기보다는 시원한 바깥바람을 좋아했던 예니치카라서, 그녀는 시녀들이 가져다주는 겉옷을 몇 겹 더 두르는 대신 하루에 삼십 분씩 창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했다. 프란시스가 방의 문 앞까지 다다랐다가 돌아갔던 날로부터 며칠이 지나 예니...
멍하니 빨대만 잘근잘근 씹고 있는 민형을 보고 건너편에 앉은 태일이 말한다. 민형이는 기다리는 연락이라도 있어? 네? 아니, 아뇨. 아까부터 계속 휴대 전화만 보고 있던데. 민형은 그제서야 빛 하나 없는 검정 화면에서 시선을 뗐다. 꽤나 긴 두 시간의 공강에 동혁과 점심을 먹고 학교 앞 카페에서 다음 수업을 기다렸다. 그때 둘과 제법 친하게 지내고 있던 태...
※가볍게 썼습니다. 가볍게 쓴 만큼 가볍게 읽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카오루가 여름 방학에 서핑하러 가서 카나타 만나는 이야기 그날, 비가 멈췄던 것은 우연이였을까, 신님이 내려준 기적이였을까? 카오루는 자신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었다. 집구석에 오래 있는 건 싫었기 때문일까? 여자아이와 데이트를 하던지, 수상 스포츠를 즐긴다든지…… ...
사운드 클라우드 어플에서 재생하실 땐 꼭 한곡 반복 주황색 되도록 체크! 어플 없어도 listen in browser누르시면 이 페이지에서 바로 재생 돼요 같은 아파트 앞집 사는 쫑천러는 아주 웃기는 놈이다. "제노 형 제노 형 이거 열어줘." "제노 형 제노 형 이거 꺼내줘." "제노 형 제노 형! 아 제노 혀영!" 제노 형 제노 형, 꼭 두 번씩 부른 ...
어릴 땐 잠시, 내가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집도 유복한 편이었고 배운 걸 곧잘 써먹었으며, 키도 제법 빨리 자란 편이었으니까. 세상이 살 만하다고 느껴지던 시기. 모든 게 틀어지기 시작한 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터였다. 적지 않은 유산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어머니가 살던 집에 머무르길 원치 않으셨다. 우리는 어머니의...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후지마루 리츠카는 어디까지나 평범한 소녀에 불과했다.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방에 가고, 방학 때 어디로 여행 가면 좋을지 머리를 모으는가 하면,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는 일도 있었다.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평화롭다면 평화로운 나날이었다. 어쩌다 보니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에...
노예들의 마스터, 노예들의 주인님 김성규가 잘 생긴 편돌이에게 사랑에 빠지던 그 순간, 그의 (사랑의) 노예들은 사라진 성규를 찾아 술 집 주변을 이 잡듯 뒤졌다. 성규를, 우리 귀요미 성규를 잃어 버렸어. 누가 사탕 준다고 따라갔나봐 허엉.. 하고 울던, 아니 통곡하던 동우를 겨우 달래 재운 뒤 길거리에 버리고 (이것이 노예들의 우정이다!), 혹시나 하며...
성열은 지금 몹시도 짜증이 난 상태였다. 대학생이 된 뒤로 받은 카드를 조금 신나게 긁긴 했지만, 집안의 재력을 생각한다면 정말 조금, 정말 조오오오오금 긁었을 뿐인데. 게다 이젠 대학생 아닌가! 대학생. 즉 이제 나는 성인이란 말이다. 푸릇푸릇한 단체복을 입고 다니며 고작 매점에서 팔던 부실하고 부실하던, 고작 불량 식품 같던 햄버거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
정신없는 하루였다. 알수없는 용어들로 머리는 어지러웠고, 반짝거리는 옷들로 눈은 아플지경이었다. 그리고 쉴 시간 없이 밀려오는 서류들. 나, 지금 여기 있어야하는거 맞지? 정말나 여기 있어도 되는거야? 처음의 의문이 계속해져왔다. “퇴근 안해요?” “아..네..해야죠, 해요..” “정신이 나갔네. 퇴근은 나중에 합시다.” “예?”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
"어?" 무언가를 본 지휘관의 고개가 돌아간다. 멍하니 어느 한 곳을 응시하는 지휘관의 뒤통수를 살짝 두드려주는 건, 그녀의 부관 M2HB. 가벼운 터치와 함께 지휘관과 부관의 머리카락이 함께 찰랑인다. "지휘관~ 어딜 그렇게 보는 거야? 또 이상한 곳에 눈독 들이는 거 아니지?" "아, 아냐 그런거. 그냥 저쪽에..." 그러면서도 계속 어딘가를 바라보는 ...
가끔 사랑이라는 것은 달리기 경주처럼 '준비, 시작!' 을 외치지 않고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자연스럽게 온 몸에 스며들기도 한다. 작고 사소한 변화가 발화점이 되어 눈송이가 하나씩 쌓여 온 세상을 희게 물들이는 것 처럼 조금씩 쌓인 용기는 더 큰 용기를 불러 일으키고 그렇게 몸집을 불린 그것은 더 과감한 표현이 된다. 콜린스는 그 날, 자신이 진탕 취해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