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4)
그는 나에게 말했다 아주 단순한 설레임 뿐이라고 그 단순함이 나비로 변해 나에게로 날아왔다. 단순한 나를 자극시키고 자석처럼 한편의 뮤지컬을 표현하듯이 아름다운 선율을 지니고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내고 내 심장을 타고 흘러내렸다 가여운 심장 그가 타고 흘러내린 곳은 뜨거운 물에 데인 듯 깊고 날카롭게 아렸다. 첫 사랑이다.
무덤덤한 밤 W. 수미 “헤어질까.” “..” “헤어지자.” “..그래. 그럼.” 무던히도 덤덤한 밤이었다. 이렇게 무성의 한 이별이 또 있을까. 5년이나 길게 이어진 연애는 서로를 당연시하게 만들었고, 사랑이 아닌 정으로만 관계를 이어나가게 만들었다. 새것을 들이자니 손 때 묻은 낡은 것에 정이 들어 차마 내놓을 수 없는 것처럼 아슬아슬 했다. 때 지난 ...
*주어진 노래로 연성하기 *하마님께 받은 곡 : Perfect night _ 嵐 - 니노!!! 비명과도 같은 외침이 귀를 울리며 니노미야는 정신을 잃었다. 한 순간의 사고였다. 사쿠라이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다. 축구도 곧잘 했었고 스키나 보드를 타는 것도 능숙했기에 운동치가 아닌 것은 분명했다. 그가 운동에서 멀어진 이유...
3. 넌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늘에 맹세코 모를 거야. 그래서 그런 거야. 술에 취해 지껄인 말 치곤 제법 모호했다. 그래서 반스는 제법 만족했다. 술에 떡이 되어서도 모호하게 지껄인다면 이만하면 꽤 괜찮은 억압기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로저스는 술에 취하지 못 하는 몸이 되었다고 했지만 썩 와 닿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반스는 이젠 술에 취할 때까지...
2. 많은 이들이 대공황의 시기를 기아와 결핍, 궁핍의 시대로 생각한다. 로저스는 어느 정도는 그게 옳다고 생각한다. 아니, 어쩌면 그게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시기, 로저스에게 삶이란 시대, 혹은 사회와 같은 것과 나와의 투쟁이 아니다. 삶은 언제나 자신과의 투쟁이다. 자신의 몸과, 병과, 병균과, 바이러스와, 약한 체력의 싸움. 싸움과 투쟁은 언제...
4. 다니엘의 눈 앞에 밝은 금발이 어른거렸다. 잠이 덜 깬 머리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앞에 엎드린 노랗고 동그란 머리통을 손가락으로 쓸어 봤다. 꿈을 꿨다. 꿈 속에도 금발머리가 나왔었는데, 이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꿈을, 꿈은 원래 그런 거라며 고개를 저어 떨쳤다. 오래 지나지 않아 노란 머리통이 반짝 들렸다. 예쁘장한 얼굴이 제 품에...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나는 멸망을 기다린다¹ 잃어가는 채수지의 감각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숨결이 맞닿는 공간에 피어오르던 불꽃이 기쁨을 삼켜버린 붉은 천사야² 커져가는 진동에 막혀오던 숨을 내쉬었다 두 손이 채수지의 목을 조르는 것만 같았다 답답함이 채수지의 목에서부터 시작되더니 정신까지 도달하고··· 잊지 못했던 밤에 채수지는 다시 죽음을 느꼈다 위협을 느꼈다 그리고 야릇한 후...
피 흘리던 손 끝을 다급하게 손길을 뻗어온 그는 곧 수그러들었다.가지마, 거짓말 아니고 진짜-사랑한다고? 사랑해? 그래. 사랑해. 니 멋대로 맘껏 사랑해. 몇번이고 껍질만 박박 긁어서 질릴 때까지 사랑해.그래 사랑할게. 사랑할테니까 믿어줘. 나 좀.현실의 넌 오해와 모순으로 엉킨 실타래였다. 사랑이란 죄목으로 영원이라는 형벌을 가진 내게 넌. 큰 바위만한 ...
키워드 : 푸를 청2100년쯤 되자 인간들은 아무도 아이를 낳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거듭된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낳지 못하는 것도 있었다. 그래도 방법은 있었다. 그 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진 연구의 일환으로 형과 나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났다. 우리처럼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손가락도 발가락도 다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같이 건강...
내용과 관한 썰은 여기로: http://posty.pe/btegrn 안녕, 오늘도 왔네?오늘도 호수에는 텐도의 손님이 찾아왔다. 다행이야, 하고 생각하던 텐도는 수면 위로 보이는 기척을 눈치채자마자 여유로우면서도 조금 조급한 듯 살살, 물살을 가르며 헤엄쳐 수면과 멀지 않은 거리에서 손을 흔들어보였다. 가벼운 인사와 함께 비죽이는 양쪽 입꼬리를 위로 올리며...
트리비아 카리나. 밤의 여왕. 낯가림이 심하지만 일단 한번 깊게 파고들면 생각보다 쉽사리 친해질 수 있는 존재일 것 같다. 그래서 말인데 여러 가지 상상을 평소에도 하고 사는 편이다. 설정으로 아주 대놓고 낯가림이 심하댔으니 루이스-휴톤처럼 이미 친해져있는 사람들 말고는 그녀랑 인간관계를 만들기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함. 물론 친해지는 데 성공해도 고생 깨...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