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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꽁꽁 언 손을 애써 쥐락펴락 한 다음 동공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절벽은 대단치 않지만 추워!!’ 덜덜 떨면서 내려가고 있으려니 무슨 고장난 장난감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광산은 정말 넓고 깊어서 화산을 통째로 여기 넣을 수 있는 거 아닐까 싶은 정도였다. 달달 떨며 바닥까지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니 둥그렇고 커다랗게 시고 시린 북쪽 하늘이 보였다...
이름: 위긴스 롤랜드 (애칭: 위시, 롤랑) 나이: 16 성별: 남성 생일: 7/2 학년: 1학년 B반 12번 키: 172 자주 쓰는 손: 왼손 자신 있는 과목: 미술 취미: 주변 풍경 스케치, 글쓰기 싫어하는 것: 제멋대로 구는 사람 좋아하는 음식: 옥수수 외모 갈색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다 눈은 큰 편이고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다. 이지로 가득 찬 눈...
입술이 헐었다. 란은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나를 가만 놔두지 않았다. 사랑한다는 말에 이성이 나가 버린 것 같았다. 란의 옆구리를 살피려고 병원에 동행했던 시간을 빼고, 사흘 동안 문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 란은 노부코 씨도, 란마루도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 전자는 그렇다 쳐도 후자는 참을 수 없었다. 란은 린도에게 란마루를 일주일이나 더 맡기...
덜컥, 덜컥. 몸이 작게 흔들려왔다. 최기연이 수레에 걸터앉은 채 살짝 뒤를 돌아봤다. 유유자적 드러누운 청명이 평온하게 말했다. "아, 간만에 편하게 가네. 진즉에 이리했으면 되는 거였는데." "...에휴." "꼬맹이, 거기도 누울만한 공간 있어? 세상 편한데 너도 누워서 가." "..." 최기연은 가만히 청명을 바라봤다. 저 인간의 머릿속에는 대체 뭐가...
얼렁뚱땅 겐야와 같이 살게 된 (-)는 자기가 얼마나 순진하고 철이 없었는지를 깨닫고 얼굴을 들 수가 없었음. 집안일을 도우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쳤던 게 부끄러울 정도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임. 당연함. (-)는 애지중지 자란 귀한 집 아가씨임. 집안일을 해봤을 턱이 없음. 비록 겐야가 (-)한테 손님이면 손님답게 일 도울 생각 말고...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아니, 눈을 뜨니까 강의 30분 전인 거야. “그래서 수업 빠졌다고?” -세수랑 양치 5분 만에 끝내고 강의실까지 냅다 뛰어갔지. 선크림도 못 발랐어. 하, 그래도 출석 부르기 전엔 도착했다니까? “늦잠을 잤는데 지각을 안 했어? 진짜 부럽다….” -그니까 대학 가면 기숙사에서 살아야 해. 아니면 자취를 하던지. 암튼 나 이러고 다니는 거 우리 엄마한테 ...
"사람 찾는 의뢰를 하고 싶은데...돈은 이 정도면 될까요?" "호오?" "적나요?" "아니, 예상한 금액보다 꽤 커서 놀랐을 뿐. 잠시만 기다리지." 남자가 안쪽 문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자, 드림주는 한숨을 쉬며 긴장으로 흘린 땀을 훔치며 다시 마음을 굳건하게 잡았다. "아무리 위험한 범천이라고 해도....설마 의뢰자를 건드리겠어..?" 드림주가 애써 ...
“..윽.” 골이 울리는 듯 한 두통에 미간을 잔뜩 구겼다. 커튼이 미처 햇살을 다 막아주지 못해 눈을 부시게 만든다. 어우 씨..어제의 여파로 머리가 관통당한 것 같이 깨질 것 같았고 거기에 속까지 울렁거려 정신이 핑글 핑글 돌았다. 이 상태로 집은 어떻게 들어온 거야. 제대로 떠지지도 않는 눈꺼풀에 억지로 힘을 주며 핸드폰을 찾으려 손을 더듬거렸다. ....
※ 폭력적, 강압적, 트리거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야기 내에서 등장하는 폭력적, 강압적, 트리거 소재에 대해 지지하거나 옹호하지 않습니다. 린도의 손에 의해 곧바로 번쩍 안아 들렸다. 속절없이 붕 뜬 몸은 고장이라도 난 듯 움직이지 않았다. 그가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옮길 때마다 그의 단단한 팔에 걸쳐진 다리가 힘없이 흔들거렸다. 그들...
먀뮤 드림계 (@myadreamm0702) 공지 다드림러|오픈 드림|비이입 위주|본인 성인|뮤지컬 드림 ※ 대체로 드림주(오리주)와 저 본인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저를 되도록 분리해서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비이입이지만 우리집 ~~의 호칭을 쓸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타드림 배려를 위해 구분하는 호칭 혹은 써방용 호칭으로 쓰고 있습니다....
설정 날조 주의역하렘 트립 요소 주의 부제 : 스승님이 좀 섹시한데 * 디저트 가게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드림주. 네시간째 자신을 지도한다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 계속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 눈치 보여서 조각 케이크를 세 개째 먹고 있지. 아침부터 급하게 수트를 주워 입고 다짜고짜 여기서 기다리라며 던져놓고 떠난 바람에 오도 가도 못해. 여기가 어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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