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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멍청한 놈들! 네놈들 따위를 아론 님께서 상대할 줄 아느냐!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주마! 나와라, 거대 전투요원 모옴!" 하찌가 입으로 나팔을 불었다. 그냥 문어입으로도 저런게 가능했나? 그러고보니 아까 비슷한 소리를 들었던것 같았는데. 마을 사람들은 고사마을을 박살낸 위대한 항로의 괴물이라며 기겁하는게 모옴이 누군지 아는것 같았다. 곧 물 속에서 거대한 ...
아이돌팬이 듣는 아이돌음악 많이 사랑해주세요~♥♥ ♥ ♥ ♥ ♥ ♥ ♥ ♥ ♥ ♥ ♥ ♥ ♥
그렇게 창균씨를 보내고 벌써 나흘이 지났다. 전화도 해보았지만 창균씨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말만 할 뿐이었다. 나 또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었고, 지금 이야기한다고 해도 내 진심이 잘 전해질 것 같지 않아 수긍했지만 연락도 없이 이렇게 일만 하고 있으려니 집중이 될 리가 없다.
요오~ 나름 오랜만인 것 같지 않아!? 물론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건 아니고, 이렇게 편지를 써서 이야기를 전해주는 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이런저런 만남이 있었던 덕분에 편지를 보내는 게 어렵진 않았어~ 히힛. 갑자기 근처에서 까마귀가 좀 날아다니는 것도 오랜만이었지? 우리 로셀 형의 든든한 친구가 이번에도 편지 배달을 위해서 좀 ...
"송태섭. 나 너 좋아해." 이걸 맨정신에 말한다고? 정대만은 소리 없이 미끄러져 화장실 타일 바닥에 주저앉았다. 거울을 보지 않았음에도 알 수 있었다. 얼굴이 화끈거리며 열이 올라 죽을 것 같았다.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뛰면 사람이 죽지 않나? 적어도 심장이 터지지 않으려나. 한동안 숨을 몰아쉬던 대만이 세면대 위로 눈을 빼꼼 내밀었다. 송태섭은 도대체 ...
2023/10/10 일부터~ 2023/11/09까지 레이하루, 하루레이, ts 포함 잘 장 나는 그저 부르그만시아~ 천사의 나팔 할아버지 말 너무 많아용 도와줘~ 트친과 연성교환으로 그린 술취한 우헤이 레이지 아래로는 레이하루 만화입니다 해피엔딩~ 납치를 할 때는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백장미 재앙쿤 레이지 볼빨묵 아래 썰에서 가져왔습니다 카노쨩~ Feel을 ...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보쿠토는 어제 무슨 정신으로 집까지 왔는지, 식사를 한 다음 무슨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아니, 아카아시가 억지로 쥐여 준 청첩장도 확인하고 싶지 않아 어딘가에 던져뒀으니 일부러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쪽이 조금 더 정확했다. 적어도 왜 아카아시가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며 반년 만에 연락을 해왔는지, 그 자리에 나가기 전에 자신은 무엇을 ...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날 기억나? 난 아직도 생생해. 그때 너가 입은 옷, 웃는 얼굴, 챙겨왔다던 향수까지 . . 가을이었지만 더웠던 11월 “아, 술 먹고 싶은데 먹을 사람이 없네.” 요즘 계속 우울하다. 하는 일도 제대로 안되고, 그렇다고 노력하지도 않고.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게 인생이라지만, 나는 너무나도 답이없는 듯 하다. 아닌가? 다들 이렇게 사...
국정원이 난리가 나고 이 일로 청와대도 시끌해진 반면 정작 사람들은 이를 몰랐다. 애당초 사건이 벌어졌다고 해서 알릴 수 있는 곳도 아니었고. 다만 언론이 냄새를 맡고 두리번거리기 시작했으나 국정원 인근은 언론취재 금지구역이었다. 공권력으로 대놓고 들어온 압박에 기자들이 주춤한 사이 대신 군에서 나온 인력이 투입되어 매몰된 지하를 파내고 불안정한 지반에 지...
'언니 지금 어디야?' '나? 열차. 왜?' '아니 그냥. 아직 멀었으면 더 자게.' '뭐야ㅋㅋ' 열차 좌석에 앉아 금방 온 문자를 확인한 나는 조용히 웃음을 터트렸다. 자동으로 화면이 꺼진 휴대폰을 천천히 무릎 위로 내리며 바라본 창 밖 풍경은 점차 서울의 분위기를 지워 나갔다. 본가에 가는 건 거의 1년 만이었다. 사실 재촉하는 문자는 꾸준히 보내져 왔...
* 위 작품과 이어지는 후속편입니다. * 첫 번째 장편 시리즈의 마무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디로 갈지 정하지도 않고 무작정 걸었다 눈물이 자꾸 차올라서, 앞을 보려면 눈가가 따가워 질 때까지 계속해서 닦아내야 했다 어떻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는데 이민혁을 향한 증오는 곧 내 자책으로 바뀌었고, 이는 순식간에 날 세상 누구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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