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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소속,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학년은 3학년. 이름은 여주. 등급은 비공식 특급. 술식은 복제. 요즘 취미는 수업 빼먹기. 오늘도 충실히 취미를 즐기시는 중인 하나뿐인 비공식 특급은 건물 기둥에 숨어 동태를 살폈다. 야가에게 전화하여 토우지의 임무를 따라가고 싶다고 자신의 의사를 피력했으나 처참히 거절당했다. 사유는 최근 수업을 너무 농땡이 쳤다는 ...
잠시 기령의 품에 안겨있던 오사는 몸을 움직여 그의 손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바로 옆에 다가와 있던 장가의 수장에게 무릎을 굽혔다. "오사가 어르신을 뵈옵니다." "이리 할 거 없다. 오사 너는 예를 거두어도 된다, 명하지 않았더냐." 장기형은 손을 내밀어 직접 오사를 일으켜주고 그를 토닥여주었다. 기형 역시 무려 3년 만에 보게 된 오사가 반가워 얼굴 가...
※ 이 책은 19세 미만 구독불가(청소년 구독 불가)로 제작된 법적 성인만 구매, 열람 가능한 성인물 입니다.※ 예고 없는 폭력(쌍방 혹은 일방적인 구타), 이로 인한 유혈, 강제 · 폭력적인 성행위, 구토 등읽는 이로 하여금 불쾌할 수 있는 민감하고 유해한 소재, 내용, 묘사를 직·간접적으로 다룹니다.반드시 구매 전 유의 부탁드립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081. 비틀비틀. 택시에서 내리면서도 바닥이 자꾸 흔들려서 휘청거렸다. 기사님이 뭐라 말하시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 듣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술이 올라서 감각이 둔했다. 바람... 바로 계단을 오르는 대신, 건물 앞 화단 턱에 주저앉았다. 예쁘게 차려입은 코트와 원피스가 구깃해진다. 겨울바람이 차고 시원하다. 쪼그려 앉아서 다리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데도...
077. “소원 빌었어?” 포크로 홀 케이크를 엉망으로 헤집던 사토루가 물었다. 굳이 잘라먹지 말고 파먹고 싶어서 둘이서 커다란 케이크 한 판을 조그마한 포크로 야금야금 먹고 있었다. 내가 초를 꽂았던 자국이 선명한 생크림 위로 포크를 내리눌렀다. “빌었어. 근데 안 이뤄질 것 같아.” “뭔데?” 어쩐지 기대하는 눈치다. 내 소원이 그렇게 궁금한가? 이 시...
073. 나무 도마 위에 덩그러니 올려진 두부를 썰기 위해 칼을 들었다. 막 힘을 줘서 칼날을 내리려는데, 내 뒤에 선 사토루가 칼을 든 내 손 위로 손을 겹쳤다. 뒤에서 불쑥 다가온다. “손가락 자르게?” “...아니?” 그걸 왜 자르냐. 미쳤나. 내 어깨에 턱을 기댄 사토루가 물었다. 가볍게 머리를 맞댄다. “봐. 이대로 자르면 뭐가 잘리겠어?” “두부...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070. 어라, 조금... “사토루, 키 컸어?” 원래부터 커서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묘하게 잠옷 소매가 짧아진 것 같다. 멀뚱히 서서 날 내려다보던 사토루가 손을 들어 가늠한다. 머리 위로 손바닥이 꾸욱 눌린다. “야, 누르지 마!” “좀 큰 것 같네.” “그걸 왜 내 머리로 깨닫는데?” “쪼그맣긴.” 아? 장담하는데 난 평균이다. 네가 평균을 씹어...
066. 니트에 코트를 가볍게 걸쳤다. 오늘 날씨는 영상 8도 정도. 도쿄의 겨울은 꽤나 온화한 편이니까. 12월 7일... 저녁 7시.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왜 굳이 생일날에 나랑 놀러 나가겠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구 없나? 하긴 동급생도 2명 뿐인 학교라던데. 한 학년에 200명이 기본이었던 내 경험 상 상상이 가는 풍경은 아니다. 등...
063. 고죠 사토루가 생각했다. 얼마나 미련하게 굴려는 거야, 이 인간은. 오늘은 집안이 유난히 조용한 날이었다. 외출이라도 했나, 싶을 만큼. 하지만 이 밤에 갈 곳이 어디 있다고. 작게 실외기가 돌아가는 소리나 울리는 집안이 황량했다. 전혀 손댄 적 없는 것 같은 주방이나, 늘 켜져 있던 티비가 조용한 거실. 매일 에어컨이 20도로 맞춰져 있을 때부터...
059. 미이친! 발끝으로 사토루의 슬리퍼를 소파 밑으로 던져 넣었다. 또 뭐가 있지? 잠시 거실에 서서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눈에 잡히는 게 없다. 보채듯 초인종이 한 번 더 울린다. 이젠 이판사판. 급하게 달려 나가서, 신발장 한 구석에 굴러다니는 고죠의 신발까지 신발장에 집어넣었다. 도어락의 열림 버튼을 누르자마자 문이 열린다. “엄마!” “청소라도 ...
056. “이게 무슨 핫케이크인줄 아나...” 이에이리 쇼코는 기겁했다. 무슨 짓을 하나 했더니 오코노미야키를 핫케이크처럼 쌓고 있었다. 뭔데. 대체? 정작 만들어놓고 본인은 제대로 먹지도 않았다. 마주치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나서도 남을 만큼 오코노미야키를 만든 고죠 사토루가 주방을 벗어났다. 어디 가느냐고 물었더니 자긴 일찍 자겠단다. “쟤가...
054. 요즘 젤리에 푹 빠졌다. 신 맛이 나는 흰 가루가 묻은 게 제일 좋아. 고죠는 곰돌이 쪽이 취향인 것 같았다. 특별히 좋아하는 맛이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딱히 그런 건 없대서, 나는 고죠의 곰돌이 젤리에서 초록색과 하얀색 곰돌이만 쏙쏙 빼먹었다. “편식하기는.” “어라, 이런데서 쓰는 말이었나?” 밥 대신 젤리 먹는 게 편식이지. 고죠가 골라준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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