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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언어를 잃은 방동구가 무진의 목 뒤쪽 옷깃을 잡아 질질 끌고 들어갔다. 무진이 다리에 힘을 주고 안 움직이기 위해 악다구니를 쓴다. 안타깝지만 체급 차이는 이겨낼 수 없었고, 버티려는 모습이 더 측은해졌을 뿐이다. 김민수가 따라 들어오려고 하기 직전 방동구가 현관문을 닫는다. 쾅! 문이 떨어질 것 같은 소리를 냈다. 무진이 동구의 돌발행동에 근...
그냥 가려고 했는데 김민수가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한다. 샛노란 머리로 저러니까……. …이런 거 말하면 편견인데. 날건달 같다. 무진은 놀이터를 벗어나려던 몸을 멈추고 백스텝으로 돌아왔다. 절대로 놀거리가 없어서 이러는 거 아니다. 뭔가 싶어서 들어보러 온 거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 놀이기구, 무진은 어릴 적 씽씽이라고 불렀던 그것에 걸터앉는다. 옆에 앉...
기다리던 도중 치한이 한 번 도망을 치려고 했으나 불발. 가볍게 붙잡아 손모가지를 무진의 카디건으로 속박했다. 그러고 멀거니 기다리니 장관이 펼쳐지더라. 시꺼먼 차량이 세 대나 줄지어 멈춰서고, 정장 입은 경호원이 우르르 내렸다. 그들이 절도 있게 정렬하니 가장 앞 차량의 문이 열린다. 달칵. 아버지가 차에서 내려 무진을 바라봤다. ‘와….’ 무진이 자신도...
한참 방동구랑 노동 겸 수다를 떨었다. 해가 완전히 지고 나니 자긴 일이 있다고 돌아가라고 눈치를 주더라. 간첩짓을 하려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고, 뭔가 싶다. 혹시 아까 본… 거시기… 이해진인가 하는 애한테 가려는 건가? 아무튼 순순히 집에 돌아가는 길이다. 어둑한 하늘에 주황색 가로등이 발밑을 비춘다. 외진 동네인 만큼 밤이 무르익으면 사방이 고요해진...
…간첩이라는 걸 들킨 방동구와 이야기를 제대로 끝냈어야 됐는데, 밍밍해져버렸다. 쟨 날 죽일 생각이 없지만 간첩질은 해야 되고, 난 쟤를 꼰지를 생각이 없지만 간첩질을 관두게 만들고 싶고. 결국 꼬인 매듭이 풀리지 않은 채로, 일방적인 의견 밀어붙이기가 시작됐다. "나랑 같이 가자." "헤헤, 오늘은 배달 있는데~…." 실패. "같이 가자고." "동구야, ...
방동구의 안위는 국가안보보다 중요하지 않다. 간첩이 뭔가. 누가 버튼을 눌러놓은 시한폭탄이다. 언제 터질진 몰라도 아무튼 조져지게 되어있다. 따라서 무진이 해야 될 고민은 국정원에 통하는 111로 전화를 걸지, 경찰청에 통하는 113으로 전화를 할지밖에 없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말이다. 하지만 내가 앉아있는 곳이 어딘가? 방동구의 방이다. 쥐도 새도 모르...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탁! 손목이 강한 힘에 붙들린다. 무진의 몸이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머리가 아닌 다리부터 떨어지는 방법부터 시작해 여기선 큰 쓸모가 없는 간편한 낙법 사용법 서른여섯가지를 떠올리고 있던 무진은 어리둥절해졌다. ‘뭐지? 날 잡아줬어?’ 시선을 든다. 저를 붙들고 있는 팔뚝에 핏줄이 잔뜩 불거진 게 보인다. 녀석의 어깨에 걸린 여성용 속옷 끈만 보면 자꾸...
그런데 무진이 의문을 그냥 넘기고 살 인간인가? 그건 또 아니다. "맞다, 방동구!" 무진이 갑자기 이름을 외치며 뒤를 돌아본다. 김민수의 옆에 선 자, 우체부인 척 하는 누군가. 그가 흠칫 격동하며 헬멧을 뒤집어썼다. 아슬아슬하게 얼굴은 보지 못했다. 무진은 시종일관 태연하기 짝이 없게 말을 이었다. "…랑 친하게 지내. 아마 너랑 비슷한 나이일 걸." ...
"식사 하셨습니까?" "했다." "커피는?" "마셨으니까 본론이나 말해." 부녀지간에 오가는 대화치고는 정이 없다. 아버지가 눈을 가늘게 뜨고 콧등을 찡그린다. 무진은 목덜미를 긁적였다. 아직 불신하고 있군. 그래도 두 달은 얌전히 있었는데요. 아까의 협박성 문자 때문인 걸까? 비록 분위기는 딱딱하지만 집무실 소파는 폭신하다. 무진은 별달리 긴장하지 않았다...
두 시 즈음 됐나, 무진은 된장찌개를 들고 석이 슈퍼로 갔다. 반찬은 유감스럽지만 없다. 그녀는 반찬 한 개로 식사를 때울 수 있는 훌륭한 자취생. 한 종류 이상의 음식은 만들지 않는다. 아침밥도 하나로 해치웠다. "뭐 또 이런 걸 갖고 왔어. 이따 저녁 먹으러 올겨?" "모르겠어. 잠깐 갈 곳이 있어서." 순임에게 날백수가 갈 곳이 어딨나 하는 눈빛을 받...
해가 기울어 어둑해진 달동네. 석이 슈퍼 2층, 자신의 방에 있는 방동구. 그는 오늘 낮, 무진과 두석을 옆에 끼고 고영감의 집으로 배달을 갔을 적에 눈에 익은 얼굴을 보았다. 비록 머리털은 뺀질거리는 노란색이 되었다만 그 낯짝은 착각할 수가 없다. 물구나무 선 몸을 훌쩍 내린다. 바로서서 문을 노려봤다. "흑룡조 제 3조장, 리해랑!" 바깥에서 인기척이 ...
*아래 내용은 인프런의 topmentor 님의 '잘쓰는 기능만 쏙 뽑아 배우는 파워포인트 Quick Start ' 강좌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 0. 주요 단축키 [Ctrl] + [n]: 새 프레젠테이션 [Ctrl] + [m]: 새 슬라이드 [Ctrl] + [c]: 복사 [Ctrl] + [v]: 붙여넣기 [Ctrl] + [z]: 되돌리기 [Ct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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