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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현X김원필 영현과 경찰서에 다녀온 것이 벌써 2주일 전이다. 경찰서에서 수사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연락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는데 아직 아무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범인 검거는 아직인가보다. 원필은 날이 갈수록 초조해졌다. 특히나 최근들어 누군가에게 계속 감시당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영현이 데려다주는 동안은 그나마 나았다. 영현과 함께 있을 때면 ...
*앤 카슨, 민승남 역, ⌈남편의 아름다움⌋, 한겨레출판, 2016, 75p. 아름다움은 내려앉지 않는다 춥기보다는 얼어있다. 이곳에서 맞는 두 번째 겨울이다. 사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머물려던 것은 아니었다. 애초에 머물려던 것도 아니었다. 와야 할 것 같았고, 와보니 생각보다 좋았다. 세르미띠끄 산이 보이는 숙소가 우선 마음에 들었다. 해가 뜨면 창문을...
* 매우 의식의 흐름대로 쓴...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v* 쾅쾅쾅쾅. 현관문을 거세게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떴다. 미친, 뭐야. 머리가 띵하고 울렸다. 이어서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 딩동. 딩동딩동. 아니 시발 미친, 뭐 하는 짓이야? 나는 힘겹게 몸을 일으켜서 현관으로 향했다. 문고리에 손을 얹기도 전에 왁자한 소리가 흘러들어왔다. "아...
W. 알쥐 “아, 그건 마당 창고에 넣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옆집 주위가 소란스럽더니, 이제까지 비어있던 집에 누군가 살게 되었나보다. 등교하던 아침에는 이삿짐센터 차가 앞에 서있더니 학교를 다녀온 지금은 짐 정리를 하는지 대문 안이 부산했다. 유중혁은 가방끈을 꼭 쥔 채 대문 사이를 슬쩍 들여다보았다. 태어나서부터 이제까지 이곳에 살아왔던 유중...
이재현은 도망자가 될 운명이었나 보다. 엄마를 늘 때리던 아빠에게 도망치고, 중학교 때 큰 사고를 치고 도망치고, 결국 이런 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이제는 그만 도망치고 싶었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새로운 이 곳에서, 새로운 이재현의 삶을 다시 시작하고만 싶었다. 다짐같은 거 작심삼일인 이재현이지만 이번 다짐은 좀 진심이었다. 그러나 다짐은 결심...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written by. oB님 (@o_B67) 크리스마스 밤, 협탁 위 탁상시계가 막 새벽 4시를 향해 분주히 달리고 있을때 윤아는 잠에서 깼다. 묵직하게 부시럭대는 어딘가 굉장히 이질적인 소음 때문이었다. 마치 누군가 비닐봉지가 잔뜩 든 무거운 (비닐봉지가 얼마나 들었길래 무거운지는 모르겠지만) 천 가방을 끌고 다니는 소리 같은데. 아니 이 야밤에 무슨 소...
아이가 자리를 잡기 전까지는 성행위가 금지라는 명령을 들었을 때 의외로 차분했던 것은 민호였고 미세하게나마 아쉬움을 표현한 것은 진우였다. 아무렴, 민호는 진우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면 금욕 따위야 간단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진우와 아이를 갖기 위해서 그동안 들인 시간을 곱씹어보면 그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었다. 진우의 히트와 민호의...
[준여김] 두 사람의 계획 연말이 다가오면,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 일이 자연스럽게 바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조만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공식적인 휴일 이후로는 일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기에, 그 전에 서둘러서 끝내야만 했다. 사무실에는 일에 집중하느라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옅은 숨소리와 함께 키보드 타자를 두드리는 소리, 서류를 넘기는 소리와 같...
Mirage 마치 정해진 것처럼,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 눈이 많이 내릴 즘이면, 다들 크리스마스 산타 복장이니, 스웨터니 하는 것들을 꺼내 입으며 답지 않게 겨울 분위기를 냈다. 거리 어디에나 캐롤송이 울렸고, 어린 아이들은 곳곳에 걸린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구경하며, 때로는 떼어내고 서로 맞부딪혀가며 깔깔댔다. 물론, 온 거리가 눈으로 하얗게 ...
10 "와 이게 웬 차야? 누나 보너스 받았어?" 일에 치이고 잔업에 치여 데이트할 시간이 나질 않았는데, 어찌어찌 칼퇴근을 하고 실로 오랜만에 남자친구 정우와 만나는 날이었다. 소정이 한숨을 푹 쉬며 답한다. 회사에서 뽑아준 자동차야…. 와 그 회사 진짜 좋다. 이게 가격이 얼만데 비서한테 이런 차를 주냐? 누나, 나 이거 함만 몰아보면 안대? 응? 정우...
Chapter 6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The night falls in seoul around 6 P.M., Kim arrived at the restaurant almost 30 minutes earlier. She is now sitting with her hands fo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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