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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아야토 고양이상이면서 강아지 좋아하는 거 너무 커여움 아주 약간의 루미네아야카 있습니다 아야카가 대학 들어가고 여친 루미네랑 자취 시작하면서 아야토 혼자 살 집으로 이사했는데 옆집 사람이 토마인... 토마 댕댕이 산책 시키려고 데리고 나오는데 엘베 앞에서 딱 마주치는 거지. 서로 가볍게 인사하고 토마 스몰토크 시동 걸고 있는데 아야토는 강아지 빤히 쳐다보고...
황제의 신신당부에 따라 그날 저녁 만찬은 최고 수준으로 준비되었다. 제철과일은 물론이고 각지에서 조공품으로 들어온 특별한 재료를 사용해 요리한 제국의 요리들이 테이블 가득 차려졌고, 전통 방식으로 양조된 과일주까지 넉넉히 준비되었다(이건 윤기가 먼저 자리를 뜨는 걸 목격한 궁내관의 지시였다고 한다). 남준은 연회장에 이르게 도착해서 하나하나 전부 확인한 다...
늦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여행 온 드림주가 범천 친구들과 엮이는 이야기 후속 편을 가지고 오게 되었어요. 댓글을 남겨주시고 기다리신다고 하셔서 너무 죄송하고도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일본에 다녀온 적이 없지만 그냥 과감하게 여행 지도 펼쳐 보면서 여러 좋은 관광지 추천을 참고해 가면서 써서 실제와 많...
공허하고 창백한 색의 내 사랑은 자신을 외롭고 비참하게 만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때때로 불 싸질러 반짝이는 별이나 무리 지어 잔뜩 떨어져 버리는 유성우처럼 찰나의 사랑이 여운을 길고 오래 남겨 결국 너를 사랑해버리고 말게 한다고 했다. 별 무리를 지어 벅차오르도록 빛나고 쏟아져 버리더니 어느새 잠잠해지고 다시 까만 밤하늘, 끝을 알 수 없는 흑백으로 자신의...
"부인!" "···서방님? 어딜 다녀오시는," "한 번 달아보시지요." "······예?" 장터에서 찾은 노리개입니다. 부인께서 더 이상 노리개는 받지 않으시겠다 하셨지만······. 너무 부인에게 어울릴 것 같아 차마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서방님, 더 이상 장신구는 사지 않으시기로 약조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마지막 노리개입니다. 지난 번에도 그...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그니깐 시작은 우정이 맞았다. 굳이 따지자면 한 명은 여전히 우정이겠지만. 연진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책상에 엎드려 대각선 끝 앞자리에 앉아 수업에 집중해있는 우연을 쳐다봤다. 쟤랑 처음 만났을 때가 언제였나 생각해보면 A 초등학교 1학년 1반으로 돌아갈 수 있다. 지금과 달리 긴 생머리와 빽빽한 앞머리를 하고 있던 이우연은 임연진의 단짝이었다. 이름순으로...
시간은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갔다. 그렇게 흘러간 시간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그저 자고 일어나 수다를 떨고, 놀고,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내는 등의 쓸데없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래,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너무 당연하여 아무도 말을 꺼내지 않는 걸까? 아니면 말을 꺼내는 순간 감당 못할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기 때문인가? 테...
Trigger Warning : 입원, 외상, 유혈, 트라우마, 죽음, 익사 죽으러다시는이런곳에오지말아줘나의부탁이야- / 대왕고래는 800km 이상 멀리 떨어져 있대도 사랑을 속삭일 수 있다지. 철썩철썩 몰려 오는 파도에 가만히 손을 담그며 중얼거렸다. 바닷물에 둥둥 떠다니는 흰 포말이 손 끝에서 사부작거리다 사라졌다. 내가 30헤르츠로 네게 그리움을 속삭...
상사 짝사랑하는 수 이야기 <블러드포커 하재일X지승현> 지승현이 건넨 서류를 받은 하재일이 짧은 눈인사를 끝으로 제 할일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지승현은 가지 않고 하재일을 빤히 쳐다본다. 참다못한 하재일이 눈만 올려서 지승현을 봅니다. "뭡니까?" 용건도 없이 왜 그러냐는 핀잔이었지만, 지승현은 그런거 모르겠고 눈이 없어져라 웃습니다. ...
"왔어?" 순영은 손을 들어 막 술집으로 몸을 들이민 석민을 불렀다. "형 갑자기 무슨 일이에요. 잘 되어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석민은 자기가 오든 말든 빈 소주잔에 술을 따르는 순영의 손을 저지 한 채 반쯤 취한 순영에게 물었다. "그러게. 그렇게 됐다." 순영은 한숨을 내뱉으며 답답하다는 듯, 생각 없이 앞머리를 손으로 쓸어올리며 석민에게 몸을 기댔고...
#00고_대숲_97번째외침 시험 끝나니까 훨씬 밝아진 얼굴이 좋아 보여요. 시험 기간이었을 때도 여전히 멋지긴 했지만 열심히 공부하느라 그랬는지 좀 피곤해 보였거든요ㅠㅠ 아무 도움도 주지 못했지만 속으론 항상 응원했어요! 잘하는 일 많다는 거 진짜 부러워요. 난 이것도 적당히, 저것도 적당히. 매번 그럭저럭이라 뭐 하나 시작할 때도 충분한 각오가 필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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