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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이게 진짜 윤우라고?" "그건 확실하지 않지. 이건 꿈이니까." "그건 그래. 하지만……" "나가서 물어봐. 그럼 알 거 아냐." "여기서 풀릴 일도 아니니 나가서 목격자였는지, 아니면 정말 이 꿈이 그대로 일어난 일인지 물어보죠." 혼란해하는 이들 가운데 정도율이 몸을 일으켰다. 정도율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굴었다. 그는 담담했다. 담담하게 구는 것...
사랑이란 감정을 감히 내뱉지도 못했던 미성숙했던 우리. 어떤 열아홉 “고마워 여주야. 아 참, 이거 이번에 들어온 교사 문제집인데 여주 주려고 선생님이 챙겨뒀어.” “감사합니다....” “항상 고마워 여주야. 이제 가서 1교시 준비해.” “네.” 여주가 문제집과 두유를 들고 교무실에 나서자 그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던 재현이 달려와 여주의 문제집을 건네...
※ 2017년 시점 언젠가부터 고죠 씨가 내게 눈을 보이지 않는다. 요즘 따라 묘하게 시선이 어긋나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그래도 내 착각이겠거니 했는데. 고죠가 이렇게까지 나오니 확신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틀림없이 내 눈을 피하고 있다. 늘 새카만 선글라스 너머에서도 반짝이던 푸른 눈이, 새하얀 붕대 뒤로 숨게 된 것이다. 분명,...
* 세리레이 포스타입 온리전 참가작입니다. * 표지, 후기 등 포함 68p입니다. * 영등등 사무소 구조가...잘못되었습니다...여러분의 자비를 바랍니다... * 세리자와가 레이겐을 이름으로 부르고 싶어합니다. 이름 부르는 거 그만 좋아해야하는데...
모든 그림의 저작권은 윤서아 (@yoonseoa00) 에게 있습니다. 작업이 완료 후 포토폴리오,커미션 샘플에 사용 될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허용하지 않은 곳에 무단 업로드,사용,2차가공,보정,트레이싱,무단 캡쳐 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개인 굿즈가 아닌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는 경우 신청을 받지 않거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방송화면, 유튜브 ...
!!스포일러 주의!! Re:Member 시점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한여름의 태양도 손이 닿지 않는 건물 사이 골목길에 짧은 간격의 걸음 소리가 울린다. 이미 한참을 뛰어다니느라 온몸이 흠뻑 젖은 모모세가 잠시 멈춰 숨을 고르는 사이, 코끝에 맺힌 땀이 방울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숨을 고르고 있노라면 저 먼 하늘 위에서 지나가는 비행기의 엔진 소리...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공룡을 좋아해요. 어려운 라틴어발음으로 된 공룡 이름을 곧잘 외우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 대부분 5살 때 외웠던 공룡이름을 모두 잊어버려요. 시간이 흘러 5살짜리 자녀를 두게 된 부모들은 다시 한 번 그때를 떠올리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게 될 거예요. 공룡책에 등장한 다양한 공룡들, 어딜 봐도 공룡인데 공룡이 아니라고 하는 공룡들, 그래서 대체 공...
이게 무슨 일이람. 센티넬과 가이드에게 휴식이 주어져도 자신과 같은 일반인에게 휴식이란 없다. 회사원과 노비란 단어는 동일하지 않던가. 평일이니 일반 관계자인 자신이 출근하는건 당연한 일이다만 센티넬과 가이드에겐 휴일이 주어졌는데 출근이란게 조금은 억울하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조기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일까. 그래서 오늘 세아와 진형에게 조사 보고 관련만 이...
좀비물 자주보이니까 작삼 소재에 겸사겸사
“……! …!” 어느새 바닥에 쓰러진 남자가 그녀를 올려다보며 무어라 떠드는 것 같았지만 들어줄 생각은 없었다. 얌전히 있으라는 뜻을 담아 손아귀에 지그시 힘을 주었다. 경동맥이 노출된 목덜미가 긴장하는 게 느껴졌다. 아슬아슬하게 남은 한 줌의 이성이 무언가를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었지만 유감스럽게도 본능을 압도하지는 못했다. 아니? 그래도 역시 이상하다....
"센티넬이 가이딩을 하는 게 가능해? 어떻게?" "저도 그게 궁금해서 우림이한테 똑같이 물어봤거든요, 근데 뭐라는 줄 알아요? 가이딩 하는 법을 공부했대요. 공부해서 될 것 같았으면 치유계 센티넬들 다 가이딩 했게? 진짜 웃긴 애야. 무슨 교과서 위주로 공부한 수능 만점자도 아니고." 근데 우림이는 그걸 가능하게 한 거니까… 당황해서 그냥 그래? 그렇구나,...
말하는 비아의 얼굴에도 눈물이 맺혀있었다. 모든 것이 얼어붙고 심신도 모두 차가워지는 계절, 겨울이 왔다. 유독 추운 겨울 날이었다. 한 걸음 한 걸음 떨어지는 발 걸음이 무거웠다. 비담이 난을 일으켰다. 무사들을 무찌르며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너의 모습이 보였다. 가지마, 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목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어느새 사형들은 나를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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