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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운전하는 내내 연희의 말이 머리 속을 통통 튀는 탱탱볼 처럼 튀어다녔다. 그 말이 여기 저기 제멋대로 튕기며 다니는 통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연희는 도대체 정국을 왜 만났고, 무슨 얘길 나눈 걸까. 10분도 안된다니 그건 무슨 소린가. 얼마 전 정국과 싸운 후 서로 연락이 없는 채 였다. 왜 연희도태형도 전정국의 얘기를 하는지. 최근의 전정국은 또 ...
* 2015년 꾹른쪽 전력 주제 '자취방'으로 참여한 글입니다. 따뜻한 계절, 중간고사가 끝난 후의 캠퍼스는 곧 있을 대동제로 어느 때보다 활기찼다. 타 학교와는 달리 성대하게 치러지는 학교체전은 들뜬 그들의 마음을 더욱 부추겼다. 성인이 된 지 1년도 채 안 된 새내기부터 담배냄새 풀풀 풍기는 20대 중후반 헌내기가 체전에 목매는 이유는 단 하나였다. 모...
* 2016년 짐른전력 주제 ‘뱀파이어’로 참여한 글입니다. 거친 숨소리가 어둔 사위를 갈랐다. 찬 공기 속 흩어지는 숨소리는 옅은 입김을 남기며 주위로 퍼져나갔다. 타닥, 타닥.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한참이었다. 인간의 눈으로는 감히 쫓을 수 없는 속도로 지붕이며 산이며 타고 넘는 두 사람의 그림자는 흡사 날아오르는 까만 박쥐같았다. 아마도 100km는 ...
* BGM과 함께 읽어주세용 “야 개나 소나 대학가면 애인 생긴다고 하더라.. 캠퍼스 커플, 되게 낭만적이지 않냐? 영어로는 CC, 아 존...나 멋져 어른같아” “미친놈아 19년 동안 없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생기겠냐? 대학에 간다고? 아주 그냥 요즘 애새끼들은 대학교가 소개팅 어플인 줄 알어” “왜, 뭐, 왜 생길수도 있지, 어?? 왜 시비야 미친놈이 ...
* 2015년 씀. 아이고, 힘들다. 토닥토닥 제 어깨를 두들기던 정국이 몰려오는 피곤에 저도 모르게 아이고 소릴 내며 주저앉았다. 힘들어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독이면서도 어깰 무겁게 만드는 현실에 정국의 얼굴이 무겁게 가라앉았다. 어두운 표정으로 고갤 푹 숙인 채 벤치아래만 내려다보던 정국이 문득 제 시선 안에 들어오는 까만 발에 슬그머니 눈을 들었다.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2015년 꾹른쪽 전력 주제 '스포츠' 로 참여한 글입니다. 오랜만에 걸친 유니폼이 어색했다. 등에 새겨진 25라는 숫자가 어깨에 무겁게 가라앉았다. 어색하게 서 마운드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어깨를 그 순간 누군가 두드려왔다. 다정하게 다독이는 손길에 돌아보니 저와 호흡을 맞추는 짝 지민이 마스크를 쓴 채 씨익 웃고 있었다. 전정국, 왕의 귀환을 축하해...
두 사람은 한참이나 후에 들어왔다. 손에 들린건 맥주 몇캔과 인스턴트 떡볶이였다. 떡볶이 사러 신당동까지 간줄 알았네 하도 안와서... 윤기형과 태형이의 안색이 별로 안좋다. “태태? 무슨일 있었어?” 내가 평소보다도 다정스럽게 묻자 언제 그랬냔 듯이 바보처럼 헤헤 , 아니야 하고 웃는다. “페브리즈 줘 , 윤기형이랑 나한테 담배냄새 엄청 나..” 태형이는...
남준이를 따라 술집으로 들어섰더니 누가 반갑게 손을 흔들다가 파사삭 굳는다. 그렇겠지 , 웃음이 나오질 않겠지... 난 빈정거리는 얼굴로 의자를 당겨 앉았다.. 전정국이 날 잠시 보다가 남준에게 이를 악물고 중얼거린다.. “궤획에 읎던 게스투가 여귀에 왜왔을꽈...?” 생긋 웃으며 갸웃하는 얼굴과 달리 , 이 악물고 지랄한다 다 듣기는 소릴 하면서 “방언하...
나는 작업실에서 가사 쓴걸 보고 다듬는 남준이를 흘긋 흘긋 훔쳐보고 있었다. 얘랑 곡 작업도 가끔 하고 , 도와도 주고 , 작업실도 같이 쓰고, 말하자면 친한 편인데.. 난데없이 전정국 이야길 꺼내긴 좀 그랬다. 내가 그동안 누구한테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어야지..... 누구한테 관심을 그냥 관심만 가져도 남준이가 놀라 자빠질게 뻔해서 난 그저 눈치만 봤다...
[N.E.R.D] - Love Bomb 11 정신이 없었다. 말 그대로다. 전정국 하고 그렇게 헤어진 뒤 그 다음 날의 발표를 준비하기 위해서 밤을 꼴딱 새웠다. 채 두 시간이라도 잤을까? 타우린과 카페인의 힘을 빌려 체력을 끌어썼다. 없는 체력을 끌어쓴 대신 명줄이 짧아지고 있었다. 머리 위에 뜬 빨간 체력선은 차크라로 수렴할 기세다. 곧장 자취방으로 가...
01. “나 할말있어” 오랜만에 셋이 다 모인 술자리였다. 윤기형이 요즘 바빠서 주로 둘이 봤었으니까- 늘 가는 바의 우리 전용자리 우린 지민이의 친한 형이 서비스로 준 안주를 뒤적이는 중이었다. 우리 셋은 안 어울리지만 서로가 아주 완벽하게 편한 트리오였다. 남들이 알면 놀랄 꽤나 신기한 조합이지만 말이다. 그 말에 나도 고갤 들고 윤기형도 나른하게 고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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