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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하나의 별, 두개의 별, 세개의 별. 밤 하늘인 듯 교묘히 눈을 속이는 천장에 별들이 도글도글 박혀 있습니다. 아츰이 찾아오지 아니한 이 아래는 밤 또한 찾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공간 우에 공기는 뺨을 사르륵 스치웁니다. 땅에 가만히 누워 쓰라린 昨日(작일)을 바라봅니다. 쓰라리지 않았으나 당신을 품기 전이므로 쓰라렸다고 할 것입니다. 공허한...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은밀히 존재감을 뽐내던 모험심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득이 되기도 했고, 실이 되기도 했다. 우선 결과적으로, 나에겐 분명 득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겠다. 이 까마득한 산 구덩이로 떨어져서 받은 신체적 고통보다, 이 모험심과 호기심이 이끄는대로 달려 지하를 체험했던 정신적 회복이 내겐 더 크게 다가왔다. 물론 나 혼자 즐긴다면 두 어번 ...
죽음이란 존재는 인간의 근원적이고 원시적인 공포이다. 인간은 살아가며 수많은 죽음으로부터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잠재된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방어 수단 등으로 자신의 생을 연명하려 하루하루 애써간다. 하지만 이 본능적인 공포를 회피할 수 있는-정확히는, 죽음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죽음은 동일하지만, 다시 환생할 수 있는 그...
지평선 아래로 천천히 져 내려가는 따뜻한 저녁노을은 그 모습을 지평선 아래로 감출 때 마다 빛이 아스라이 사라지고, 사라져가는 주황빛 하늘 속엔 흑남빛의 어스름과 빛나는 은하수가 하늘을 빽빽히 채운다. 낭만과 옛 기억에 젖어 눈을 뜬건지도 감은건지도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술병을 쉴새없이 기울이고선, 가슴이 미어지도록 눈물 한 두방울을 떨군다. 후회와 회...
당신에겐 다시 한 번 이 이야기를 쓸 펜과 종이가 있었습니다. 당신이 그를 창문에 그리며, 이듬해 봄 까마득히 먼 땅 아래 무성히 핀 노란 꽃들 사이에서 당신을 하염없이 기다릴지도 모르는 그를 위해, 당신의 빛나는 의지와 함께 찾아가겠다는 그 약속은 나중으로 미루어도 괜찮았다고 스스로를 다짐했습니다. 당신은 오늘의 해피 엔딩 페이지를 잠시 찢어내고, 새 이...
당신은 떨어졌습니다. 땅 끝이 아스라이 높은 한 산의 구덩이로 떨어졌습니다. 당신은 다행히도 폭신하고 질긴 꽃밭 위에 떨어져 목숨만은 건질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만났습니다. 폭신하고 질긴 또 하나의 꽃을 만났습니다. 그 꽃은 악랄히도, 당신을 인도하는 척 공격했습니다. 당신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처음으로 느끼는, 살이 찢기고 긁히는 고통에 아무말도 할...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친애하는 나의 내일에게, 지금부터 베개에 머리를 대고, 폭신한 이불을 한 가득 덮고, 라디오 대용으로 휴대폰에서 적당히 잔잔한 노래를 찾아 노래를 틀으며 눈을 감는 이 순간에도, 내가 지하에서부터 어렴풋이 느껴왔고 내 삶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줄로만 알았던, 신과도 같던 아스리엘과의 만남에서 강하게 공명하여 죽음의 순간에도 불현듯 다시 눈을 뜨게 만든...
현실의 아픈 공기에 찌들어 노쇠하고 찬란하지 못했던 나의 오늘은 어제가 되었고, 분명 또 다시 아플 것이라 생각했던 내일은 오늘이 되었다. 내 기억 속에 머문 무의식의 우울은 과호흡을 불러와 한 두번 고비를 만들었다. 아득히, 저 아득히 멀어져가는 나의 의식을 굳이 붙잡고 싶지 않았지만, 내 의식을 붙잡을 수 있는건 나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지금, 내 시야...
내가 항상 눈을 뜨는 시간은 자다 깨고, 자다 깨고를 반복하며 몸이 더 이상의 잠을 거부할 때 즈음이다. 아침마다 어슴푸레 비추어져 오는 햇빛은 항상 내려져 있는 흰색 블라인드에 막혀 방 안을 은은하게 밝힌다. 아직은 눈꺼풀이 찌뿌둥하니 눈 좀 감고 있으면 다시 잠이 올까 싶지만, 간간히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푸시 알람이 무지하게 울려대는걸로 보아선 적...
전자오락수호대 드림 모음2020.09.24 ~ 12.31 백업 전에 트청 잘못 돌려서 남은게 별로 없네요. 허위매물 드림 입니다 속지 마세요. 선대조 드림으로 원작기준 해외연수간 설정. 크레인과 같은 동네 누나 출신으로 매뉴얼한테는 예비 탈의 점 위치사 달라서, 컨티뉴에겐 퍼블리가 탈 벗은거 보고 소리 질러서 들킴. 마지막 해외연수 직전에 해킹하다가 답답해...
다른 날보다 유난히 어두운 날이었다. 하늘은 칙칙한 회색빛으로 물들고, 짙게 낀 구름은 태양에게 원한이라도 진 듯 필사적으로 새어나가는 햇빛을 차단했다. 곧 비가 내릴 듯 밖은 습했고, 살살 부는 바람에 보잘 것 없는 낙엽만이 제 모습을 억지로 과시하다 땅에 긁히는 소리를 낼 뿐이었다. 이와 어울리지 않게, 옅게 남은 달콤한 파이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빵...
* 비고: 글 특성상 포스타입에선 작성이 불가하므로 아래 링크에서 읽어주세요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117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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