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이후 시점 #스카일라의 가게 일을 돕는 카이 #온기로_가득한_너의_손이_나아갈_길이_항상_따뜻하기를
생일인데, 나랑 같이 있어도 괜찮은거야? 걱정스래 묻는 그녀의 답에 그는 답하는 대신에 먹고 있던 국수로 시선을 돌렸다. 몇년 전이라면 수도원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대하게 보냈을 테지만, 올해만큼은 수도원을 벗어나 다른 것을 하고 싶었기에, 일부러 일찍 깨어나 그녀의 가게에 찾아온 것이였다. 닌자고의 수호자이자, 불의 마스터, 그리고 레드 닌자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