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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그 사건이 발생하고 김주연은 1팀에서 퇴출 당했다. 퇴출...?이라기엔 훈련생 신분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센티넬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과정에 놓여있다. 김주연의 가이드 인생이 끝이 나고 센티넬로서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부럽다. 센티넬 인생. 나도 가이드말고 다 때려 부시는 존나쎈 센티넬 하고 싶어! 훈련생은 팀 숙소를 사용할 ...
제 아무리 흔치 않은 케이스라 할 지라도 신상까지 넘어간 마당에 길어봤자 한 두 시간 안에 해결될 줄 알았는데 세 시간이 지난 지금도 뉴스에서는 A군의 범행과 탈주 경로, 대피 등의 정보를 반복적으로 토해내고 있을 뿐이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관할 경찰서에서 방문해 내부를 구석구석 수색하고, A군의 머리카락 한 톨도 없다는 걸 전체 CCTV 영상을 통해 확...
휴런 마지막 깜피가 ME! ME "쓸쓸한 옆자리를 따숩게 채워주실 언약자 분을 모셔봅니다" - 20↑ (후 .,,,ㅂㅏㄴ,,) - 여성 유저 - 카벙클 서버 거주 (서버 이동X, 다중컨택X) - 접속 시간 : 주 3회~ / 평일 오후 8시 이후, 주말 하는 것 없을 때 대부분 (직장인이기 때문에 변동폭이 있을 수 있으며 평일에 피곤한 날은 쉬는 것을 선호하...
#03. "지수 형은 휴학 한지 얼마나 됐어요?" 공기 중에 질소처럼 스며든 승관은 어느새 지수의 한국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그뿐일까, 누구도 꺼낸 적 없는 지수의 미국 대학 얘기를 자연스레 꺼내기에 이르렀다. 지수는 승관의 스몰 토크가 썩 마음에 들었다. 상식적이고 일상적인 대화에 기분이 신선해졌다. 지수는 눈을 양껏 접어 웃으며 성의있게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본 프로필은 PC로 작성되어 ※ PC에 최적화되었음을 밝힙니다. 50mang - Deneb1:23 ━━━━●────────── 4:00⇆ㅤ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ㅤ↻ 여명이 비춘 꽃 ───✱*.。:。✱*.:。✧*.。✰*.:。✧*.。:。*.。✱ ─── “ 안녕, 같이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우리 마노아에는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속담이 하나 있어요. 산양이 수염이 있다한들 랍비가 될 수는 없다고. 이처럼 내가 당신의 두번째 부인이 된다고 한들 제국민이 될 수는 없어요. 그러므로 나는 머무르기를 거부하고 이곳을 떠납니다. 하지만 야엘은 이곳에서 자라게 할거예요. 그는 내가 낳았지만 당신의 아이이기도 하니까요. 허나 아이를 산양으로 키울지, 랍비...
영차영차 채색...! 손이 너무 느려.. 1화랑 얼굴들 너무 달라져서 괜히 창피해쥠...ㅠㅠㅎ;
겜브 님의「Sugarborn」표지 작업 도와드렸습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표지 ]A5︱책등︱소프트커버 [ 인포 목업 ] 30. 베리스모커 https://posty.pe/kgq1yt
교정에 따스한 봄기운이 들더니 어느새 춘색이 만연해졌다. 붉고 노란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학교 구석진 자리까지 따뜻한 색을 덧입힌 4월, 나는 봄바람에 가슴이 설레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이대로 이와이즈미의 손을 붙잡고 확 달아나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벚나무 아래에서 데이트도 하고, 사진도 찍고, 손에 깍지를 끼고서 꽃 핀 길을 거닐어도 보고...
집에 돌아왔을 때, 모두가 말이 없었고 또 한동안 조용했다. 한 명이 또 이 세상에선 만날 수 없게 된 거였다. 이제 셋밖에 안 남았네. 야코, 츄리 그리고 나. 무슨 일인지 나와 한번이라도 사적으로 말을 섞었던 사람들만이 살아 있었다. 야코는 아마 그렇게 생각하겠지. 내가 적은 것 때문에 둘이나 죽었다니. 적잖은 충격을 받을 것 같긴 했다. 나도 이제 겨...
어깨를 맞대고 걷는 등굣길에서, 정국의 옆모습에 아침 햇살이 드리운다. 그 너머로는 잠이 덜 깬 얼굴들이 우리를 보고 아연실색하는 장면들이 스쳐갔다. 교문 앞의 선생님도, 복도에서 스치는 아이들도. 같은 캔커피를 하나씩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으니, 이 뻔하고 지겨운 학교에서, 왜인지 어제와는 다른 냄새가 나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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