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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내가 최근에 이런 책을 주문했던가….' 톡톡, 단단한 무언가가 유리창을 두드리는 소리에 지팡이를 휘두르던 손을 멈춘 티멜레는 창문을 바라봤다. 덩치 큰 부엉이가 무언가를 매단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연락을 하고 지내는 이들이 몇 되지 않는 만큼 그들이 키우는 부엉이를 알고 있는 티멜레로서는 낯선 부엉이였다. 뭐, 우체국을 통해서 편지를 보내는 경우도...
인안나는 깨달았다. 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순환하고 있는 것임을.아무 이유 없이 어떤 순간에, 불현 듯― 작은 것으로부터지켜낸 존재들인안나 바바라 호그와트의 도서관은 절반이 5학년, 절반이 7학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특정 학년의 수가 편중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생이 모두 들어가도 남을 만큼 크고 높았다. 오래 된 종이 냄새와 어디에선...
"또 퇴짜를 놨다고? 참... 그쯤되면 그냥 포기하라는 거 아니야?" 2월 초, 어느 날. 앤은 짝사랑하는 대상에게 퇴짜를 맞고 돌아온 에디에게 가차없이 직구를 던졌다. 그 사이에 앉아있던 댄은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듯 하더니, 거의 죽을 상으로 쓴 커피만 사약처럼 홀짝이는 에디에게 말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드레이크 씨가 따로 좋아하는...
♡ ダイヤのA의 유우키 테츠야 천사님을 우정 및 연인 관계로 모십니다 ☺️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표와 밑의 내용을 확인해주신 뒤 궁금하신 점이나 저에게 와주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트윗이나 에버노트 맨 밑에 첨부되어 있는 오픈채팅으로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 벨튀, 무통보, 찔러보기 등은 사절이며 제 지인분이나 트...
"뭐하긴.. 너 먹으려고 왔지.." 그는 천천히 나에게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때 "크앗!" 그는 갑자기 무언가에 걸려 넘어졌다. 도련님은 그의 다리를 붙잡고 있었다. "이 새끼가..!" "크앗.." 나는 바로 거실로 달려가 112에 문자신고를 했고 바로 도련님이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도련님!" 그러나 그곳에는 도련님의 혈흔 빼고 그 남자도 없었다. "도련...
케이는 누나인 아침에 유리가 당이 떨어졌다며 퇴근 전까지 케이크 사달라고 해서 사러, 리마는 본인이 먹고싶은 조각 케이크 먹으러 케이크 가게를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다 "어, 케이네?" "아, 퀸. 좋은 오후입니다." "너도, 좋은 오후야. 케이크 사러 왔어?" "네, 누나 심부름으로요. 퀸도, 케이크 사러 오셨나봅니다." "뭐, 케이크 가게에 케이크 가러 ...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 '모형정원의 열쇠' 루트의 스크립트 일부가 어레인지 되어있습니다. * '심연의 메아리', '칠흑의 인과' 루트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평범한 ─고차원적 학문 수양의 길을 걷지 않는─ 사람들의 환상이나 오해와는 달리, 연구라는 행위는 대개 지루한 과정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이어지는 실패는 아무리 단련된 인간이라 해도 쉬이 지치게 만들고, 고대하던 ...
- R15 - 미래 날조 多 (45권 이후의 이야기) 입국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챙긴 츠키시마가 게이트를 빠져나왔다.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내부로 이동할 때만 해도 자신이 외국 땅을 밟고 있다는 생각이 쉽게 들지 않더니, 진한 스킨십과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어쩐지 굉장히 달달한 꿀을 발라놓은 것 같은 대화가 눈에 띄자 그제야 일본이 아닌 곳에 왔...
그 날은 평소와 같은 하루였다. 늘 그렇듯 그 인간의 폭언을 묵묵히 들으며 의미 없는 죄송하다는 말만을 반복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 인간에게 난 그저 분풀이 대상일테니까. 그 사람의 행동에 역겨움이 몰려왔고 그와 동시에 어제 맞은 곳이 유독 쓰라리게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계속 이 곳에 있다가는 정말 죽어버릴 것만 같아서 도망치듯 밖...
*입헌군주제입니다 스물 둘의 이민호는 백수'였'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경호학과의 똥군기에 바로 군입대를 한 이민호는 제대 후에도 복학을 미루다 결국 자퇴 신청서를 내고 피시방 알바나 전전했다. 초딩 때 카트라이더하던 게 게임의 전부였지만 한산한 피시방 알바나 하다 보니 저절로 게임에 손이 갔다. 슈팅 게임도 해보고 타이쿤도 해봤지만 영 취향이 아니어서...
*별 거 외전 1 나를 향한 그 눈을 모를 수가 없었다. 초대면에 대한 호기심치고는 지나치게 짙고 노골적이었다. 누군가의 시선을 골똘한 형태로 받은 건 생애 최초의 일이라 나는 서둘러 눈길을 피했다. 덜 닦인 화이트보드를 멀거니 응시하며 시선이 남긴 잔상을 곱씹었다. 의도를 파악하려 머리를 굴렸다. 부단한 시선을 받을 만한 이유라곤 없었다. 하나, 나는 엊...
루마니아어로 '자기 모습에 도취하는 남자'를 뜻하는 단어는 narci|s라고 한다. 발음은 한국어로 표현하면 '나르치스', 혹은 '날취-스'에 가까운 거 같다.앞으로 필자의 나르치스 시리즈에서 자기도취적 남성, 남근 숭배적 남성을 편의상 '날취'라고 줄여서 칭하겠다.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용어가 아니니 주의를 부탁드린다. 여성들은 삶의 답을 내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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