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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반송 -1 낮/별 seeuafter_star / 세계는 일련의 법칙을 가지고 돌았다. 영혼이란 편지와 같아서 정해진 주소지를 향해 보내지는 것이다. 편지와 영혼. 그 세계에서는 편지가 영혼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그렇다면 수취인 불명의 편지가 향하는 말로는 어디일까. 주소지가 적히지 않은 편지가 그렇듯 목적지가 없는 영혼은 사람들의 손에 이리저리 만져지다 ...
* 이번에도 역시 취향 범벅 글, 주의! -엇갈려버린 정의의 결말- 그 날도 그랬다. 다른 여느 날처럼 오만방자하고 오직 자신 밖에 모르던, 자기 잘난 맛에 살던 종회가 '죽림칠현' 일원으로 유명한 당대 최고 문인인 혜강을 동경할 정도로 좋아한다는 건 정말 의아하고 이례적인 일이었다. 하기사 그의 성격으로 보나 아마 누군가를 존경한다거나, 동경해서 관심을 ...
*시나리오 최종 수정일 - 2019. 06. 24 *본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집 Humanity 수록으로 내려갔습니다! 수요가 일정 이상 넘으면 재쇄할 계획입니다. *2021. 01. 01 ~ 01. 31까지 열어둡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나리오 카드 지원은 지인이신 @ggul_whitetiger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요 서기 2xx...
※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018)"에서 편지 설정을 가져왔습니다. ㅡ 누구나 다 한 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지 않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티내기 싫어서 괜히 삽질하고 빙 돌아가고 열과 성을 다해서 관심없는 척 뻐팅기는 거. 다만 내 경우는 그게 조금 심했다. 아무래도 여자애들 얘기/여자애들이랑 썸타는 얘기/여자애들이랑 노닥거리는 얘기밖에 안 ...
※세븐 루트로 가기 전, day 4일차 새벽 시점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세브니 목소리를 상상해주시면 더욱 좋은, 긴 부재중 전화로 생각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삐리삐리, 707 우주통신 접속중! 님에게 텔레파시를 보내고 있습니다. 님, 들려요? 여보세요? 에이. 안 들리나보다. 원래 텔레파시 하나는 끝내주는 세븐신인데, 오늘은 왠지 감도가 좋지 ...
bgm_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 잔나비 봄 벚꽃이 피었다. 집안 테라스에서 바라보면 건물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지만, 너머로 보이는 밝고 분홍빛인 색채는 분명한 그리고 아주 선명한 벚꽃이었다. 봄이라는걸 증명하기에 아주 좋은 결과물인 벚꽃잎. 흐드러지게 피어 자신의 절정과 한때를 강렬하게 증명해내는 아주 멋진 꽃. 지민은 어릴적 자신이 벚꽃처럼 살고 ...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정신을 차리고 보니, 파스파레 무대 직전이었다. 엄청나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할 기회를 가진 우리는 하나같이 긴장된 표정으로 저마다의 악기를 꽉 쥐고 있었다. 손에 쥔 마이크가 오늘따라 유난히 크고 무겁게 느껴진다. "아야, 컨디션 괜찮아?" 치사토가 물었다. 나는 간신히 고개만 끄덕였다. 무대 전날, 그러니까 어제, 우리는 마지막으로 악기를 맞춰보았다. 그...
문을 세 번 두드렸으나 역시나 반응이 없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자,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쓰고 끙끙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옆에 가만히 앉았다. "카오루." 이불속에서 카오루가 움찔거리더니, 간신히 눈만 내밀고 나를 바라본다. "치... 치사토..." "많이 아파?" "이 정도 감기 쯤은... 별 것 아니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 이불속에서 나오지 못하...
[국민] 정말 좋아하는 너에게. (나비가 앉은 자리 외전)Written by 효우 정말 좋아하는 너에게.무언가를 전하기에 너무 늦어버렸다 생각했기에, 펜을 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고하건대 너를 생각하면 나에게 꽃비가 내린다.오래토록 숨겨둔 말은 흘려보내고, 지난 마음은 지나는 대로 스치었고, 멀리 가버린 발걸음은 이미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그럼에...
* 어느 날 갑자기 최한을 닮은 아이가 뚝 떨어져버린 이야기 몸이 자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은 이곳에 떨어지고도 제법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난 뒤였다. 자신이 얼마나 자랐는지. 생채기 하나 없이 곱기만 하던 몸에 얼마나 많은 수의 상처 자국이 남게 되었는지. 그런 것들을 일일이 신경 쓸 여유조차 없이 그저 살기 위해,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인어는 도태되어 버렸다. '기영아. 이기영. 인어의 긍지를 지켜라.' '긍지? 개나 줘버리라지.' 김현성. 네가 날 이곳에서 탈출시켜 줄 유일한 희망이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 중에서도 인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는 몇 존재치 않는다. 그런데 그게 이 어리고 순진해빠진 너라니. 참 다행이지 않니. 이기영은 제 수조의 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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