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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0. 경쾌하게 차임벨이 흔들리고, 가게의 문을 미는 소리가 났어. 나는 반사적으로 어서오세요, 하고 열린 문에 시선을 두었어.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금방 어떤 사람이 들어오는지 알아차렸어. 사실, 이미 짐작하고 있었어. 늘 맞이하는 시간인 아침 7시 20분이었고, 나는 알람처럼 딱 그 자리에 서는 그 손님을 기대하고 있었거든. 기다리느라 ...
전날 밤 23시 약을 먹었다. 아직 일하는 중이었지만,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빨리 먹었다. 오늘은 09시에 일어났다. 공황장애 약에 새로운 게 추가돼서 그런가. 공황장애 약만 먹을 땐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뭔가 추가된 이후 이른 시간에 일어난다. 오전 약은 오전 09시 20분에 먹었다. 준비를 하고 카페로 나섰다. 일요일 오전의 카페는 한산했다. 3층에 또...
나는 쓸데없이 기억력이 좋았다.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전부 기억하는 몹쓸 능력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평소엔 편할지 몰라도 이 기억력은 짝사랑에 무척 나빴다. 무척. 너무 세세한걸 기억하다보면, 내가 기억하는걸 상대방은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건 너도 마찬가지여서, 네가 내 열여섯번째 생일 때 준 선물이 뭐였는지 나는 기억하지만 너는 기억...
지난한 짝사랑에 드디어 끝이 도래했다. 맥코이는 손에 쥔 셔츠를 내려다보며 환자에게 이겨낼 수 없는 병명을 설명해야만 할 때의 먹먹함과 마주친다. 환자도 의사도 모두 맥코이며, 환자복 대신 스타플릿 생도복을 입은 맥코이는 침대에 주저앉아 참담하면서도 명랑한 사고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젠장. 마침내 이 돌아버릴 것 같은 장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말...
*엠프렉 주의 제이슨 토드 x (임산부)브루스 웨인 문득 자다 일어나니 꿈이 품 안에 있었다.혹시라도 스러질 신기루일까 두려워 조심스럽게 손을 대자, 꿈은 따뜻한 온도를 가진 현실로 변했다.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세월의 풍파에 깎여나가 생긴 옅은 주름은, 그가 본연에 지니고 있으며 집사의 고된 노력으로 갈고닦인 미모를 훼손하지 못했다. 그래서 가만히 눈을 ...
돈이치&메이드카라 (가제 : 에튀튜드)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대부, 어린 후계자 돈 이치의 아버지. 그는 인정사정없는 사람이었다. 대부라는 이름에 맞게 그의 슬하에는 수많은 자식이 있었고 그중에는 자신의 핏줄도 있었지만, 그와 함께 불같은 하룻밤을 보낸 여인들이 낳아 버리고 간 자식들, 고아원, 혹은 시궁창 같은 뒷골목에서 굶주림을 이기지 못해 훔친 ...
※공포요소, 불쾌 주의※
이지는 매정하게 자신을 두고 간 알렉에게 한 소리 하기 위해 엄청난 기세로 사무실 문을 열어제꼈다가, 화를 내는 대신 감탄하고 말았다. 늘 평균 이상의 스타일링으로 이름난 알렉이었지만 오늘은 걸어다니는 전등마냥 빛이 날 정도의 세팅을 하고 있었다. 여름 수트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라이트 블루 트로페오와, 약간 흐트러진 느낌의 가벼운 머리...
오늘 앨범 사진 다시 보고 앨범이나 물건이나 사면서 오는 포토카드나 사진?들 보면서 느낀건데... 많지는 않지만 모은 굿즈(?) 라고 해야되나 그런걸 보면 성우가 별로 없는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가 내 최애라서... 잘 안 나오는게 진짜 진짜 너무 아쉽다ㅜㅜㅜ 앨범 사진 같은것도 랜덤으로 나오는거 귀찮아서 바꾸지도 않고(다른 멤버들도 좋아하기도 하고) 운...
객원 기자 일을 하던 중이었던 밤 00시 10분 저녁 약을 먹었다. 일을 끝내자마자 잠들기 위함이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카페 가서 글 써야 하니까. 오전 09시 깨어나 오전 약은 09시 20분에 먹었다. 이른 아침의 카페에는 손님이 없다. 딱 좋다. 나 혼자서 3층을 다 쓰고 있었다. 이런 여유 좋다.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더 먹는다더니, 부지런한...
** 의식 흐름대로 쓰는 아무말 대잔치 문식은 매우 피곤했다. 권력을 얻으면 뭐든 편안할 줄 알았는데, 막상 쟁취하고 나니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 오늘도 홍 이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정이 다 되어서야 이사실에서 나올 수 있었다. "휴우-" 문식은 조용히 핸드폰 손전등을 켜고서 개발 2팀 사무실 쪽으로 몸을 틀었다. 하필이면 이사실 들어 오기 ...
* 로키 X 토르[MCU] 환각W. 이카지하타노스는 토르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다고 해서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었다. 토르는 허망함을 금치 못했으나, 가만히 주저앉아 있을 시간 따위는 없었다. 비록 토르에게는 더 이상 친우도, 동생도 없었지만 그에게는 백성들이 남아 있었다. 아스가르드를, 나라를 잃어버린 그들은 우주 난민이나 다름없었다...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은 서로 잘 지켜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장례식 정도는 가도 되지 않을까. 끊임없는 합리화였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 이곳에 있는 자신을 스스로가 견뎌낼 수 없었다. 이곳에마저 자신이 있을 수 없다면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더더욱 견뎌낼 수 없을 터였다. 점심을 훌쩍 넘기고 저녁으로 넘어가기엔 먼 어정쩡한 시간. 빈소에는 젊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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