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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이재현이랑 나랑 헤어지고 좀 지나면 과에 소문 확 퍼질 거 같음. 둘이 헤어졌다더라, 4년이나 만나길래 결혼할 줄 알았는데 헤어질 수도 있구나. 같은 얘기들 엄청나게 돌 거 같지. 그런 소문이 돌고 돌아 당사자인 나랑 이재현 귀에도 들어갈 듯. 이재현도 나도 그러려니- 하겠지. 아니 하려고 노력하겠지... 근데 말마따나 4년인데 안 들은 척하면 안 들리는 ...
몸이 무거워. 나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면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몸 전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멍하고, 팔과 다리가 뻐근했다. 몸 전체에 떠도는 미열. 침대에서 내려와 잠이라도 깰 생각으로 문 밖으로 나섰더니 밖에는 후타바가 병 우유를 마시면서 서 있었다. “여어, 쿠로코. 좋은 아침이야.” “좋은 아침,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말이야.” ...
내세에서 둘이 재회했는데,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직장인 모쿠마와 전생을 기억하는 연예인 체슬리 보고싶음. 전생의 기억을 자각했던 10대부터 그렇게나 열심히 전세계를 찾아다니고 자기 얼굴을 팔아다녔건만, 이 아저씨는 기억도 못하고 야근에 찌들어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있었음. 체슬리가 모쿠마랑 만나게된건 정말 우연의 우연이 겹친 결과로... 체슬리가 참여...
“나 빠른이야.” 아무 말도 못 하고 얼어버린 김도영 대신 정재현이 답했다. 당황한 기색 없이 평소와 같은 목소리였다. 이런 상황을 예상했는지 재현은 덤덤해 보였다. 도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는 듯했다. 이대로 모르는 사이라고 잡아뗀다면 정재현은 무슨 거짓말을 만들어서든 도와주겠지. 지금껏 숨긴 것처럼 도영에게 맞춰줄 것 같았다. 그러나 ...
BGM: wires - the neighbourhood 평화로웠던 등산길.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과 동호회 사람들, 그리고 혼자 온 사람까지. 산은 최근 주말이라는 것을 고려해도 꽤 많은 사람이 오르내렸다. 완전한 정상은 아닌 첫 번째 지점까지 도달한 한 등산객은 다시 하산하며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다. "자연을 즐기러 왔으면 공기만 맡고 갈 ...
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이번주는 참 바쁜 일도 있었고 한가지 트러블이 생겨서 지금은 해결이 되었지만 금요일에 작성을 해서 올려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이번주는 휴재 하고 다음주는 정상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설날 잘 보내시고 귀성길에 가시는 분들은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때 널 제대로 봐줄 걸." 비크로스는 성인이 되기 전에, 딱 한 번 과거로 보내진 적이 있었어. 자유의지는 아니었고 본인도 여전히 어떻게 했는지 몰라. 과거 여행을 그저 꿈으로 취급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꿈은 아니었던 것 같아.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알았다면 그때 네 표정이 이상했다는 걸 알아차리고 한 번이라도 물어봤을...
※ 소재주의 : 트리거 워닝 - 각종 폭력, 학대 등을 포함합니다. 1 좆같다. 내 기구한 인생은 딱 이 한 마디로 말할 수 있었다. 태어나자 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나. 베이비박스 애들은 아기 때 입양을 못 간다. 아기 때가 제일 입양이 쉬운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보육원에서 자랐다. 그러다 7살 무렵, 느즈막이 미국으로 해외입양 되었다. 머리는 굵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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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생각이 달라졌다.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것 말고, 다른 목표가 생겼다. 이건 정말 그 누구도 몰라야만한다. 175. "야, 밥 먹자." "밥에 미쳤나." "응, 나 밥에 진심임." "기다려봐, 김치 볶음밥 해줄게." "여기는 호텔이냐? 왜 다 있어." "센터가 돈을 펑펑 쓴다는 증거지." 176.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내가 다른 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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