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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4. 개찰구에 정기권을 집어넣던 대협의 어깨를 뒤에서 누군가가 가볍게 쳤다. 뒤를 돌아본 대협은 서글서글하게 인사를 건넸다. 오, 안녕하세요, 정환이 형. "요전번에 이 역에서 내린다고 하길래, 혹시 오고 가다 만날지도 모르겠다 싶었지." "맞다, 그런 얘기 했었죠. 하하, 드디어 오늘 만났네요." "뭐, 아무래도 너나 나나 아침저녁으로 훈련이니까. 시간...
나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따라다니던 이동혁이 연락이 두절 되더니 갑자기 우리 누나랑 결혼을 한댄다. 나는 당연히 이해를 할 수 없었다. 나를 좋아한다면서 우리 누나랑 갑자기 결혼을 한다는 웬 미친놈을 봤나. 그러던 어느 날, 누나한테서 연락이 왔다 신혼집을 차렸으니까 한번 놀러 오라고. 그래서 나는 누나만 있는 줄 알고 당연히 갔다. ”도영아 왔어~?!“ ”...
009. 초등학생 (1) 와카사와의 약속 이후 그는 매일 저녁을 먹은 뒤, 산책을 빌미로 나와 함께 나와 싸움법을 전수해주었다. 물론 내 몸은 성장 중인 어린애였기에 가르쳐줄 수 있는 것엔 한계가 있었음에도 와카사가 가르쳐주는 것은 확실히 도장에서 배우는 것과는 달랐다. 이자나가 쓰는 실전적 싸움법이라고 할까? “!” “음, 그건 동작이 크고 ...
1) 나는 성찬의 소매를 어깨까진 걷곤 그가 다른 쪽 팔로 눈을 가릴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 그리고 공포심에 바들거리는 팔의 떨림이 잠시 멎으면 혈관안으로 가이딩 대체제를 꽂아넣었다. 빠르고 간결한 일련의 과정들이 그 아이에겐 너무나 길게 느껴질것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졌다. "전 뾰족하고 날카로운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전 제 능력이 싫어...
요즘 세상에 굳이 무인의 길을 걷는 애들은 대체로 두 부류다. 대대로 무인 출신이었던 세가 애들이거나 아니면 국가에서 후원받는 체육 특기생이거나. 굳이 또 수를 논하자면 전자가 압도적이고 후자는 극히 소수였다. 애초에 무인의 길을 걷는다는 게 어지간한 자본력과 인맥이 없으면 힘든 시장이기 때문이다. 설사 무위에 특출난 재능이 있게 태어났다 해도 그걸 키워줄...
008. 신이치로와의 드라이브 (2) 나나 와카사와 비슷하지만 다른 보랏빛 눈동자가 적개심이 누그러지고 당혹감이 물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 모습에 다급하게 나는 빨리 소매로 눈가를 북북 닦았다. 이런 식으로 첫인상을 망칠 순 없으니까. 표정을 갈무리하고 방긋 웃었다. 방금전까지 울던 아이가 갑자기 웃으니 별 미친 놈 보겠다는 듯한 표정의 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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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날조. 안즈른 6. 마법과 소녀 (1) “와…, 안즈도 지금 퇴근하게?” 지금은 여섯 시. 아홉 시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준수해야 할 퇴근 시간이었다. 감탄 혹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람은 입사 동기인 이사라 마오. 그는 일은 물론 평상시에 앞머리가 내려오는 것이 싫어서 머리핀을 하고 다녔는데, 사실 난 그것을 보며 그냥 잘라버리면 되는 게 아닌가 하...
*녹티셀라에 대한 캐릭터 해석에 대해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주디스 관련 챕터 작성 로그인 [진실은 매우 소중하기 때문에]와 최종 결전 이전 작성 로그인 [이 세상에 기쁜 일만 있다면] 의 포스트를 읽고 와주시면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워낙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태어날 때부터 멸망의 예언을 타고나 운...
꽂힌 대로 그림 공부 6화입니다. 이 그림이 익숙하실 분도 계실 텐데 지난번에 컬파로 그린 애프터라이프의 에단입니다. 지난번에 그렸을 때 머리와 피부색, 걸친 재킷은 명확하게 분리되어 보이는데 와이셔츠랑 꽃다발은 그렇지 못해서, 흑백으로 바꾸고 보니 명도가 비슷해서 뭉텅이로 보인 게 확실히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게 아쉬워서 오늘은 이 점을 수정해 보려고 합...
히나타 쓰레깁니다ㅎ 분위기가 조금 어두울 수 있습니다. 12금 걸도록 하죠... (키스묘사가 조금.... 아놔 나 왜 이런거 쓰냐) 작가는 쓰레기가 아닙니다ㅠㅠ 흑화한거 써보고 싶었다가 쓰레기로 만들었어요ㅠㅠㅠㅠ 히나타 쇼요는 태양이라고 불린다. 왜냐고? 너희들도 알잖아? 미소, 성격 등 그 소년을 이루는 모든 것들이 태양과도 같다는걸. 누구라도 빠져들 수...
태섭이는 대만이 짝사랑, 대만이는 첫사랑이 중학생 태섭이었는데 방금 진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아마 이후부터 대만이는 태섭이를 볼 때마다 뚝딱뚝딱 거리면서 행동하겠죠 (태섭: 왜 저래)
'그 여자'는 거대한 그림 앞에 서 있었다. 등나무인지 버드나무인지, 무수히 빛나는 보석인지, 아니면 땅을 향해 흐르는 별빛인지 모를 색깔들을 그녀는 마치 자신만을 위한 배경인 것처럼 등지고 있었다. 여자의 얼굴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것처럼 낯설었다. 그러나 그녀가 자신을 향해 걸어오기 시작한 순간, 그 발걸음 소리를 들은 순간. 일하는 그녀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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