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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강선생!"흑복을 벗고 다시 정복을 차려입은 시진이 달려와 눈을 빛내며 모연의 앞에 섰다."나 봤습니까?"무슨 던진 공 물어온 개 같은 반짝이는 눈빛에 모연이 저도 모르게 답했다."네...니요? 아니, 뭐 보긴 했는데..."정신 차리자. 잘못하면 눈 깜짝할 새 휩쓸린다."다 똑같이 시꺼먼 거 입고 있어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던데?"시진이 미간을 찌푸렸다."있...
왜 첫 눈에 반한다는 말 있잖아.난 그 말 믿지 않았거든. 니가 내 눈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야."저 도착했는데.." "도착하셨어요? 저도 와있는데.저 손들고 있을까요?"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해 서로를찾기 위해 전화를 했고 내가 먼저손을 들어 크게 휘저었다. 그리고주위를 두리번 거리는데 누군가나의 팔을 톡톡 두드렸다. "어..?" 너를 처음 본 순간...
*RPS, RPF, 캐붕주의, 마사토시기반, 스크롤주의, 각종 트리거 주의 *@p_o_l_Arashi 기반 / 등장하는 모든 사건, 명칭은 픽션입니다.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프다고!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하지만 입 밖으로 튀어나간 것은 문장의 형태를 갖추지 못했다. 성대가 찢어져라 비명만을 질렀다. 당장 누군가 찬물을 부어주거나 폭포수에...
그를 어떻게 발견했는지, 그 때 무슨 생각을 했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기괴하게 걲인 발목과 등에 업힌 몸이 지나치게 가벼워서 겁이 났다. 그를 겨우 의료실에 데려갔지만 제대로 된 치료는 할 수 없었다. 고작해봐야 부상 때문에 열이 펄펄 끓는 그의 입술을 벌려 해열제를 먹이고 몸을 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고 발목을 제대로 맞춰놓는 것 뿐이었다. 부러진 ...
" 우리 애가 열이 안떨어져요. " 다급한 목소리로 응급실에 들어온 부부는 이제 막 20살을 넘긴것같은 앳된 모습이였다. " 접수하셨어요? " " 네? 접수...아니요. " " 일단 아버님은 접수부터하시고 애기는 이쪽으로 와서 잠깐 볼게요. " 성운은 아이를 안고 있는 보호자를 트리아제 구역으로 안내했다. 응급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곳. 트리아...
미로가 움직이는 소리에는 금방 적응했는데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철썩이는 파도 소리에는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밥도 잘 넘어갔고 농담에 웃기도 했으며 여전히 달렸다. 이번엔 순수한 자의로 달린다는게 전과 다른 점이었다. 낮에 달리지 못한 날엔 어떻게 해도 잠들 수가 없었다. 몸을 혹사시켜야만 잠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만 우...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바로 옆 사람의 말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의 큰 함성, 밤하늘의 별들을 모아놓은 듯한 빛나는 조명, 그리고 그 조명들 보다 빛나고 있는 너. 너의 그 아름다운 빛을, 사실은 독차지하고 싶었다고 하면 너는 나에게 화를 낼까? 슬퍼할까? 아마 또 울음을 꾹 참는 표정이겠지. 어제처럼. "이즈미씨, 솔직히 저 조금 무서워요." 예약해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푸른 강을 눈에 한가득 담고 있던 너는 그 고운눈을 가느랗게 휘며 자신은 꼭 바다에 가 볼거라고 말했다. 이런 작은 푸른 강에도 저토록 밝게 빛을 내는 눈이 한 눈에 담지도 못할 바다를 볼때에는 어떨까, 궁금했다 그렇게 빛나는 너를 담고 있는 나도, 조금은 반짝일까 싶어서
카나타: 오늘은 치아키가 『아파』요~..학교를 못와서 『유성대』연습도 쉰답니다...♪테토라:리더가 아프다니 의외임다...카나타:키득키득..♪치아키는 『건강』한 것 처럼 보이니까 말이죠~...미도리:오늘은 연습 쉬네여...♪베리쨩이랑 놀 수 있겠어여...유성대의 리더,유성 레드가 아파서 학교를 나오지 못했다'유성 레드가 아프다'전혀 생각해본적이 없는 단어라대...
W. 육파 육섭 둘이 어릴적부터 친해서 같은 초, 중학교 나와서 지금까지도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야. 방학이라 둘이 할 일도 없어서 창섭이네 집에서 영화보기로 해. 남고생 둘이서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를 보기엔 머쓱해서 수위가 세진 않은데 (적당히 15세 관람) 키스신 나오는 영화를 보기로 했어. 둘은 창섭의 방으로 들어가 영화를 틀어 감상하기 시작했어....
점심을 먹고 교실에 돌아온 직후였다. 지훈은 우진이 하는 말의 절반도 알아 들을 수 없었다. ─뭐라고? ─와 몬 알아듣는 거니이 ? ─그냥 원래대로 해. 되지도 않는 거 고친다고 나대지 말고. ─임마가 말 심하네. 연극부 오디션 삼 일 남았다고 삼 일. 몇 번 말해야카나. ─그래서. 뭐냐고. ─황민현 금마 여친 생겼다카대. ─뭐? 얼마나 놀랐던 지 되묻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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