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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아파. 끔찍하게 아파. 사랑이라는 건 이렇게 아픈 거였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그를 재회한 기쁨에 까맣게 잊고 있었어. 차가운 달빛에 물든 시트에 이마를 비벼대며 시우민은 생각했다. 창백한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이 속눈썹을 타고 끈적한 눈물처럼 흘러내렸다. 미지근하고 체취가 느껴지지 않는 액체. 인간의 몸에서 나온 거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토록...
학살자다. 그 자가 왔어. 어둠 속에서 그들은 소곤거렸다. 만월의 음기를 받아 기세가 등등해진 늑대가 평소의 침착함을 잃어버리고 날뛰는 혈기를 주체하지 못해 무작정 달려들었다. 곧바로 목줄기에서 피를 쏟으며 고꾸라졌다. 후드득 흩뿌려진 피가 먼지와 땟자국으로 얼룩진 뒷골목의 벽과 바닥을 뒤덮었다. 남자가 지나가는 자리마다 은빛의 궤적이 스치듯 반원을 그리며...
시우민은 골목으로 돌아서자마자 주저앉았다. 햇빛이 스치듯 지나간 자리가 화끈거렸다. 셔츠 소매를 걷어올리자 밀랍처럼 희디흰 피부가 화상을 입은 양 붉게 일어나 상한 과일 껍질처럼 벗겨져 있었다. 쓰라린 팔뚝을 감싸쥔 채 구석에 웅크려 앉아 한숨을 쉬었다. "힘드네." 중얼거리던 입가에 피식 웃음이 서렸다. 방금 전까지 세훈 앞에서 싱글거리던 활기가 무색하게...
그들이 언제 생겨난 것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다만 타고난 특질들로 인해 그들은 '신에게 버림받은 자식'이라고 여겨졌다. 만물의 생장을 돕는 햇빛을 받으면 반대로 타들어가는 몸. 피와 생기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메마른 입술. 사람들은 그들을 이렇게 불렀다. '뱀파이어'라고. 손 안에 든 병에서 투명한 성수가 찰랑거렸다. 세훈이 손을 뻗어 낚아채려 하자 재...
prologue. 발밑으로 빗물이 찰박찰박 튀어올랐다. 어둠에 휩싸인 골목을 어지럽히는 발소리가 빠르고 불안정하게 울려 퍼졌다. 한 치 앞 보이지 않는 어둠에도 불구하고 눈앞이 막다른 길이란 걸 깨달은 인영이 왼발을 힘껏 땅에 디디며 몸을 낮추고는 탄력을 받은 스프링이 튀어오르듯 훌쩍 뛰어올랐다. 인간의 신체로는 도약이 불가능한 높이였다. 팔을 뻗어 갈퀴 ...
오랜만에 자몽씨를 만났다. 마침 토요일이길래 리사르에 데려가기로 함.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제일 아쉬운건, 평일에 마음껏 카페에 못간다는 거? 인간이란게 참 간사한게 주말근무도 하는 직종에서 일할 땐 남들 쉴 때 나도 쉬고싶더니, 주말에만 쉴 수 있게 되니 평일에 쉬고 싶어진다. 참 이래도 저래도 불만이니 역시 돈 많은 백수가 되는 꿈은...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트위터 백업용 -정리x 복붙주의 * 고아원 리들에게 이따금씩 찾아오는 포터씨. 후견인이 되기엔 직업 상 출장이 잦아서 이따금씩 소소한 선물 보내는 정도. 해리가 보낸 선물 포장을 풀자깃펜하고 책.마음에 들긴 한데.누굴 입양할 만큼 형편이 넉넉하지 않나보네하고 오해하는 꼬마 리들. 법에 걸리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리들(7세) 고아원 아이...
한창 금사빠라는 말이 유행했을 때가 있었다. 나는 그때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게 가능해?' 그런데 오늘 나는 금방 사랑에 빠졌다. 요 며칠 어떤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됐다.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그들의 아들이 운영하는 그 가게는 이 근방에서 꽤나 유명했다. 지인의 소개로 일 하게 된 나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퍽 잘 했다. 한 번 ...
안녕하십니까, 포스타입 사용자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용지입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적는 사람입니다!! (말이 다양한 장르이지...그냥 거의 모든 글을 쓴다고 보시면 됩니당...팬픽부터 그냥 일반 소설까지... 글쓰는 게 평소 취미인 제가 드디어 이런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 글 쓰기 실력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
"인간의 성은 본디 악하고,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며,항상 욕망에 의해 쟁란을 일으키는 존재다." 이름 천연 사람의 힘을 가(加)하지 않은 상태(狀態) ②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상태(狀態) 생일 7월 1일 탄생석 블러드샷아이오라이트 (방향의 시사) 탄생화 단양쑥부쟁이 (태만) 좋아하는 것 침묵,비,인간 싫어하는 것 시끄러운 것,인간 서사 성악설 ...
* 미래, 인간이 지구인/우주인이라는 계층으로 나뉘고 안드로이드가 존재하는 세계. (세계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 : 프롤로그 http://posty.pe/t53i4o / 설정 정리글 http://posty.pe/bmo395) * 콜린 퍼스와 휴 그랜트의 필모그래피 속의 캐릭터들 중 10명 이내를 추려서 만들어본 크로스오버 중장편 팬픽입니다. <브리짓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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