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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 자첫 | 일 낮공 2시 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검사제 왔다. 신성한 이 느낌. 어디에서 느꼈던 건데...? 어디더라. 베어..? 아닌데... 세상에 호라니. 정확히는 최부제랑 김신부님 만나는 그 순간부터 극호. 영화팬들도 만족할만한 구현도 아닐까. 구마의식 중 악과 신성함을 조명으로 팍팍 티내줘서 좋았다. 수진영신이 너무 잘해...음치 연기도 ...
1.붕어빵을 먹을 때는 어디 먼저 먹나요? - 머리 먼저 먹음 절대 슈크림만 먹음 2.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 찍먹 3.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 우으응 이러고 앓다가 인형 제자리에 놓기 4.앤캐를 볼때마다 자캐가 하는 생각은? - 사람이 어떻게 저러지 진짜 잘생겼는데 왜 다들 무서워하지 귀엽당 5.머리감을 때 린스먼저?샴푸먼저? - 샴...
드디어 오늘... 튜터링 할 시간까지 모두 정했다!! 드디어ㅜㅜㅠㅠ 이제 남은 것은 같이 공부할 커리큘럼을 짜고 수업자료를 만드는 것! 항상 느끼는건데.. 수업 자료 만드는게 제일 스트레스다 진짜.. 창작의 고통ㅠ 아무튼!! 일주일에 하루 2시간이니까 압축적으로 내용을 담아봐야겠다. 코딩 : 개념 설명, 코딩 하면서 질의응답, 퀴즈 를 2시간동안 반복하기 ...
' 당신은 이 섬과 학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인터뷰라니... 방송에서나 볼 법한 일이었지만 그 많던 스포트라이트와 기자들에 비하면 단촐한 장면이었다. 카메라맨과 진행자, 나. 그렇게 셋이서 5분남짓 안되는 영상을 채워나간다. " ... 비밀보장 되는건가요? " 인터뷰를 비밀로 해달라니. 스스로도 웃긴 상황에 손을 저으며 답을 이어나간다. 참 신기...
*난 제목 짓는 데에 능력이 없나 봐 어렵넹 *이시영 학원 관련 겸 해외 가려고 그만뒀을 때 무렵... *브금은 결국 마땅한 걸 모르겠어서..노..브금... 짧디짧은 3년. 처음 학원 일을 하게 되었을 때가 생각이 났다. 이제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된 일이었다. 누군가를 가르쳐 보는 것은 대학생 시절 과외 알바가 첨이였다. 용돈벌...
두 뺨을 쥐고 고개를 기울였다. 홍차영이 순순히 눈을 감았다.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이, 그 아래의 광대뼈에 발간 물이 들었다. 장준우의 시야가 가늘어졌다. 이내 접힌다. 선배. 들려오는 목소리가 꿀을 탄 듯 달다. 홍차영이 부러 끙끙거리며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나 장준우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 모습을 두 눈에 담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그 깜찍함과 더불어...
무기 내려 쓰면서 했던 생각들.. 노젼에 대한 생각, 멤버들에 대한 생각, 주제에 대한 생각.. 그런 것들입니다. 생각보다 글이 짱길어지는 바람에 목차를 간단히 써봤습니다. 상하편 각각보다 기네요. #1 글쓰기의 최초 시작점 & 변화 처음엔 그냥 '노젼으로 클리셰가 보고 싶다' 였습니다. 그래서 소위 ‘클리셰’로 불리우는 몇 가지 장면들부터 큼직큼직...
후기나 추천이라고 적기에는 민망하고.. 그냥 혼자 봤던 공포영화를 아카이빙해두는 포스트입니다. 컨저링~인시디어스 시리즈, 유전, 미드소마, 주온, 링, 겟아웃, 여고괴담 같은 유명한 시리즈물이나 히트작은 뺐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공포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이미 다 보셨겠거나 알고 계시겠거니 싶어서.. 한국영화도 잘 안 적었어요... 유난히 재밌었던 것들 ...
[오너] -오너는 20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3월부터 6월까지 인턴십이 있어 평일에는 오후 6시 이전까지 연락 속도가 느릴 수 있으며 일찍 잠드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 이후부터 새벽까지 활발하게 연락 가능합니다. -연락 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드림경험이 처음이라 서툰 부분이 많습니다. 먼저 다가와주시는 것이 ...
마음이란 언제나 신기루다. 특별한 누군가를 소망하고 살아가는 어리석음. 사랑이란 신화를 여읜 생활은 궁핍하다. 토대가 어설프면 그 위에 쌓은 건 사상누각이지 않겠나. 나는야 사람 시늉을 하는 허수아비. 새를 쫓는 일 외엔 쓸모가 없구나. 감히 목소리를 내었다고, 마음이 있는 체를 했다고 사람들에게 곤장질을 당한다. 나는 사람의 마을에 들어가지 못하는구나. ...
해가 떠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여덟 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하늘은 장황한 그러데이션을 뽐내며 아직 불을 켠 듯 밝았다. 부쩍 훈훈해진 날씨에 밤이 되면 선선하게 부는 바람. 이유 모를 설렘이 느껴지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애매한 계절.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귀에 꽂은 이어폰에선 날이 선 잔소리만 연이어 흘러나왔다. "그래서...
"안 드세요?" "어어... 먹어.." 오전 11시 5분. 아침이라 부르기에도, 그렇다고 점심이라고 칭하기도 애매한 시간에 이주연과 해장국 집에서 뚝배기 하나씩 끼고 마주 보고 앉아 있다. 그것도 학교 근처도 아니고, 송도 김영훈 집 근처에서. 말간 국물을 저으며 맞은편에 앉은 주연을 슬쩍 본다. 늘 그렇듯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를 얼굴을 하고 밥을 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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