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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상실증이라 했다. 조슈아는 멀거니 의사를 바라보았다. 때 타지 않아 희기만 한 가운 위, 가슴께에는 처음 보는 문양이 달려 있었다. 분명히 제국의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조슈아는 정말로 아발론이라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작은 나라에 잡혀 온 셈이었다. 조슈아는 최근의 기억이 몽땅 날아갔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변방의 소국 주제에 거물급 포로를 잡...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다 낡은 냉장고 문이 조심스레 열렸다. 삐쩍 마른 손 마디가 모서리 부분부분에 금이간 플라스틱 디비디를 조심히 집어들었다. 달칵. 작은 화면으로 익숙한 영상이 틀어졌다. 나재민에게 이 일련의 행동들은 몸에 박힐 만큼 익숙하다. 일종의 직업정신이자 강박이다. 기억을 싸그리 잃어버린 만큼 이 영상 하나는 또 다시 ...
거의 재현이..헌정곡... 입대 전날 새벽까지 달린 술자리 때문에 숙취에 속을 부여잡고 입대했다. 훈련소 생활은 말 그대로 좆같았지만 여주한테서 인터넷 편지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숨쉴 틈이 있었다. 잘 모르는 동기들이나 동창들의 편지도 많았지만 그 틈새에 깨알 같은 여주의 편지들만이 오직 내 유일한 관심사였다. 돌이켜보면 여주의 인터넷편지가 없었...
이 음악과 함께 들으면.. 더욱 과몰입 가능.. 한 학기를 남긴 시점이였다. 나는 19살이 되었고 졸업공연을 슬슬 준비해야했다. 어거지로 끼워넣은 시간표였지만 성적이 괜찮았고 막학기도 지금처럼 한다면 조기졸업이 가능할 것 같다는 대학본부의 답을 받았고 바로 메일을 썼다. 고지가 눈 앞에 있었다. 괴짜들의 모임은 이제 프로덕션처럼 변모해서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핑크색 앙고라 털이 비강에 까지 닿는 그런느낌이다, 나재민은. 아무것도 받쳐 입지 않은 맨 가슴에 하늘한 앙코라 니트만을 걸쳐입고 뜻모를 미션을 착실히 수행하는 재민은 당황하면 코를 찡긋거리고 머뭇거렸다. 솜사탕이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달콤함일까, 어사즈를 함께 촬영하는 서영호는 문득 궁금해졌다. 왜 이런 달달이가 쉴때마다 인상을 벅벅쓰며 핸드폰을 노려보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맥주를 파는 술집에서도, 지하철 안 작은 휴대 전화의 화면에서도, 빌딩숲 속 전광판에서도, 하다못해 인터넷 방송에서까지도, 같은 화면을 송출했다. 사람들이 있는 곳 스크린이 있는 곳에는 전부 재현의 얼굴이 떴다. 공중파 어느 채널을 틀어도 속보 자막이나 카메라 줌만 다를 뿐, 같은 화면이었다. 황실에서도 방송을 보고 있었다. 궁인들은 물론, 황제와 황후까지...
누납ㅋ 누나아 누낳 누나ㅋ 누나♡ 누나~ㅎ 설날인데 할머니집 언제 와...? - 외가댁 - 육아난이도 ⭐️⭐️⭐️ 지성이 때문에 별 네 개일 뻔했는데 천러랑 둘이 있으면 얌전하기 때문에 별 세 개. (뒤에 나올 친가댁에 비하면 매우 양호) 천러가.... 누나보다 낫네 천러 집 간다고 하면 안 갈 뻔 본목적 엄마한테 물어보고 온 천러 어찌저찌 외갓집 2금쪽 ...
구교환, 뭐 별 거 없었다. 키도 작고, (아주 작진 않지만 크지도 않잖아.) 몸이 다부진 편도 아니고, 집이 잘 사는 것도, 내 눈엔 뭐 빼어나게 잘생긴 얼굴도 아니었다. (내 기준이다. 누군가에겐 그가 디카프리오고 톰크루즈고 그렇겠지.) 그렇다고 머리가 좋기를 하나, 오히려 꼴통에 가까웠다. 걔가 다섯살까지 말을 안 해서 할머니가 우리 애 바보 아니여?...
생각해보면- 나재민은 이미 알고 있었을 거다. 알고서 이 학교에 온거다. 고등학교를 졸업할때 직접 어느 대학으로 간다고 말해준건 아니지만, 과외를 해주면서 이 근처로만 불러낸 것만 몇 번이었는가. 눈썰미 하나로 대통령도 할 수 있을 나재민이 몰랐다면 오히려 이상했을 것이다. 아마 다 알고서 본인 입시 때도 일부러 이 학교에 원서를 넣은 거겠지. 과외해주던 ...
-다 허구된 망상이며 원작과 상관이 없고 날조와 캐붕이 많이 들어간 글입니다.. -문맥이 안 맞습니다.... -음슴체/반말 씁니다 미수덕님 총 쏘는거 보고싶다(+초감각 빙의썰) 일단 미수덕님이 수사하다 범인 만나서 범인 한 4명 한테 둘러싸여있다 쳐보고, 미수덕님은 무기도 없는 상황에 숫자수로도 밀리고 부상도 당해서 어지럽고 그런 꽤 위험한 상황이 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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