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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편하게 풀었던 썰이라 잘못된 맞춤법, 띄어쓰기 기타 등등 있더라도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세욤) 알수없이 전봇대에 붙어서 자고있는 배 X 그런 배 발견한 개피곤한 상태로 귀가하던 만년취준생 강 강슬기는 서류광탈 세는거 포기했고 최종탈락도 열손가락 가까워지고 있음. 멘탈 털릴 만큼 털려서 어느정도 해탈의 경지에 도달했지만 그래도 손놓고 있을순 없지,, 쨋든 계...
홍콩의 무법지대였던 구룡채성을 배경으로 하는 글입니다. 나보다 더 작은 손은 늘 우악스럽기 짝이 없어 붙잡힌 팔목을 빼낼 방법이 없었다. 막무가내로 이끌려 지나는 길에는 뻥 뚫린 바닥을 간신히 가린 합판과 부스러지는 층계가 있었고, 그 끝은 언제나 옥상이었다. 따끈한 햇빛과 불어오는 바람이 사치가 아닌 유일한 공간에서는 드물지 않게 머리 위로 커다란 비행기...
"미안해. 갑자기 급한 일이 들어와서 못 갈 것 같아." "야! 너 온다 그래서 탕수육도 시켰는데! 이미 출발해서 취소도 안 된단 말야." "진짜 미안. 음식값은 알려주면 나중에 보내줄게." 전화를 끊자마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한숨이 터져 나왔다. 갈 곳을 잃은 대량의 음식이야 조금은 버려지겠지만 저녁까지 먹으면 된다. 그것보다 오늘은 혼자서 밥을 먹지 ...
* 대화 형식의 짧은 조각글입니다. 문피아 기준 298화(흔들림)까지의 내용을 일부 반영하고 있습니다. * 제목 및 본문의 일부는 이정하 시인의 동명의 시 <사랑의 이율배반>에서 가져왔습니다. * 포스타입 기준 3,816자 1. 「캘리그라피가 취미인 건 예림이랑 친한 여자 헌터들뿐인 줄 알았는데.」 「멋들어지지 않은가?」 「하긴 당신 종이접기도 ...
썰로 정리해 두었던 오해와 배려 1~3편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해와 배려가 천만년째 1편만 있는 글이라 이대로라면 영원히 마침표를 못찍을 것 같아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조금 다듬어서 썰 형식으로 완결까지 올리려고 해요. 기존 1편은 멤버십 가입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타주의! ※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차용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1. 슈베르트는 공연장의 문을 조심스럽게 연다. 안에서부터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노래가 끝나고, 공연은 20분간의 휴식 뒤 이어진다는 말이 흘러나온다. 소란스러운 인파를 헤쳐나가려고 하지만, 밀려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베토벤의 모습은 끝없이 멀어지기만 한다.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른다. "베-토-벤 선-배!" 막 백스테이지로 들어가려던 베토벤의 발걸...
사상누각과 이어집니다~ 초코와 바닐라 - 결과론 열아홉은 평온한 불안함이 휩쓸고 지나간 지독한 1년이었다. 히토미는 내년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365일을 하루하루 까먹었다. 스무 살이 되면 달라지는 게 많다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히토미도 나름대로 스물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놓친 게 하나 있다면 열아홉이 히토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미 와 있었듯 스물도 그...
※ 엄청 엄청 쬐끔 수정했어요. 숫자 하나..ㅎ 안정기가 지나고 6개월 차에 접어 들고있을 때 방송을 또 오랫동안 쉴 수 없던 정국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개인 육아 프로그램. 원래 다른 방송사에서는 엄마들이 48시간 없을 동안 아빠들이 아이를 돌보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지민이의 상태가 걱정되어 혼자 보낼 수도 없고 아내 바보로도 소문난 ...
* 2019. 7월의 백업,,,, 아 이제 드디어 끝이다,,, 뭘 이렇게 처쓴거야.... 68. 요시슈이...짱 맛있겠는데...? ...요시모토 선생님 선생님도 사람 죽여봤다고 하셨죠. 그쵸? 그때 그러셨잖아요. 전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 대답해주세요 선생님. 제발요.. 두려움으로 무너진 너의 얼굴이 눈앞에서 일렁였다. 귓가엔 평소와 달리 잔뜩 ...
동북에 위치한 수도는 언제나 겨울이 빨리 왔다. 햇살이 풍요로웠던 가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고 어느새 황궁은 쌀쌀한 추위에 잠겼다. 오랜 수련 생활이 몸에 밴 문덕은 다른 일이 없는 한 언제나 이른 아침에 일어난다. 가만히 잠에서 깬 문덕은 이마 위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운 숨결에 눈을 깜빡였다. 맞닿아있는 황제의 온기가 유독 따스하게 느껴졌다. 문덕은 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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