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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또 기억을 되짚어 보는 거야? 질리지도 않는 모양이지. 모험가는 구름안개 거리의 여인숙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여전히 눈발이 날리는 날씨임에도 구름 사이로 비어져 나온 햇살이 침대 옆까지 드리운 시간이었다. 모처럼 우주 끝까지 가야 했던 모험도 끝마쳤고 남은 것은 다시 느긋한 시간뿐이라, 오래간만에 지나온 여정을 되짚어 보기로 결정하고 나서 침대...
주말은 빠르게 다가왔다. 하이타니 란과 시내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것은 몇 번 있었다만 아예 약속을 잡고 함께 외출을 하는 것은 또 처음이라서 괜스레 마음이 긴장되었다. 학교를 갈 때와 마찬가지로 편하게 집을 나서려다가, 옛날에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던 틴트를 비롯하여 화장품 몇 가지를 얼굴에 바르고서야 나갈 채비를 마쳤다. 하이타니 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옛 작업물입니다. 대강 느낌만 봐주세요. 하늘은 파랗고, 파아란 하늘에선 함박눈이 내렸다.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에도, 빽빽하게 들어찬 빌딩 숲 위에도 눈이 쌓였다. 오랜만에 내리는 눈에 사람들도 지나가다 고개를 꺾어 하늘을 쳐다보곤 했다. 그중 선모도 있었다. 얼빠진 얼굴로 코를 훌쩍이고 있는 선모. 천 운동화에 눈이 다 스며들어 앞코가 축축했다...
*예전 작업물입니다. 대강 느낌만 봐주세요. 여느 날과 같이 평범한 오후였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듯한 톰 옆엔 멍한 표정으로 홍차를 홀짝이는 다린이 있었다. 다린, 나 궁금한 게 있는데. 넌 왜 피를 마시지 않지? 일차원적이고도 고차원적인, 그리고 악의라곤 하나 없어 보이는 질문에 다린은 머금고 있던 홍차를 뱉을뻔했다. 침착하게 온화한 표정으로 갑자기 ...
그날은 유독 더운 날이었다. 가만히 놔두다가는 열기로 가득 차버리는 실내를 환기하기 위해 열어둔 창문이나 가장 낮은 온도와 세기로 조절한 에어컨이 전부 소용없어진 그런 날. 감독은 한참 삐걱거리다가 파투 난 코트를 바라보다가 시즈카를 불러 세웠다. 심부름을 해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대가는 내리쬐는 햇빛에 달궈진 아스팔트 길을 걸어가야 하는 일...
약간 나나미 안경 밑 진짜 눈 극 소수의 주변인들만 알고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약간 전체공개 라기 보다는 이웃공개 같은.. 그런 나나미의 눈을 필사적으로 보려는 보조감독 드림주가 보고 싶어. *영화 레옹 아주 극극극극소량 스포있습니다. 레옹의 직업이 나와요 드림주는 남몰래 나나미 마음에 품고 있음 좋겠음. 솔직히 우리모두 한번씩은 나나미 가슴속에 품어...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3. 마이키가 나를 데려간 곳은 그의 집이었다. "비밀번호는." 뒤에 서있던 마이키는 내 손 위에 손을 올려 도어락을 눌렀다. 마이키가 움직이는 대로 내 검지가 도어락 4자리 수를 삑삑 눌러댔다. "들어와." 막상 들어가려고 하니까 망설여졌다. 손잡이를 쥔 채로 멀뚱히 서있는 모습을 본 마이키는 집으로 들어서던 발걸음을 돌려서 내게로 왔다. 손잡이를 잡고 ...
*약근친 소재가 있는 글입니다. Y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먹먹한 하늘이 올려진 시야의 끝자락에 붙잡혔다. 금방이라도 비가 떨어질 것만 같은 날씨에 어울리기라도 하는 듯, Y의 표정도 덩달아 어두워졌다. 그로부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낱낱이 날짜를 셌던 것도 한참이나 지난 예전 일이었다. 이곳에 다시 돌아올 일 따위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언젠가 ...
고시키 츠토무, 마츠카와 잇세이,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보쿠토 코타로, 사쿠사 키요오미, 스나 린타로, 시라부 켄지로, 아카아시 케이지, 오이카와 토오루, 카게야마 토비오, 쿠니미 아키라, 후타쿠치 켄지, 히루가미 사치로 고시키 츠토무 연상의 여자친구가 “할 일 없으면 다음 주에 결혼할래?” 묻기에 자신도 모르게 “네.” 라고 대답해버림. 마츠카와 ...
" 더이상은 안되겠어.. " _ 코코노이 코코노이는 아카네가 있는 병실에서 나와, 병원 옥상으로 올라가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 우우웅 우우웅 긴 통화음이 끝나고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 여보세요? " _ 코코노이 ' 무슨 볼일이야? 너가 나한테 연락까지 하고 ' " 돈이 좀 필요해. " _ 코코노이 ' 헤에~ 얼마 정도 ' " 3억5천만원 그정도만...
2022.05.25 총 2602자 트위터 @Ndal79_ 그날은 유독 꿈자리가 좋지 않던 날이었다. 그래, 마치 사토루가 옥문강에 갇히던 그 날처럼. 오전부터 급하게 주술사들의 소집 명령이 떨어졌었다. 옷을 입고 준비하는 그를 보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었다. 그 때 너의 옷자락을 잡고 떠나자고, 우리만의 세상으로 가자고 말했다면 지금 뭔가 달라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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