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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07. 송태원은 세성 산하의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1인실로 평소 송태원을 흠모했다는 익명의 기부자가 일주일치 병원비를 완납한 상태였다. 병실의 테이블에는 ‘축! 입원!’이라고 쓰인 사탕꽃바구니가 있었다. 한차례 수혈을 받은 송태원의 안색은 많이 좋아졌다. 평소 곧 터질 것 같은 던전에 들어가거나, 폭주하는 각성자를 막는 등 험하고 다칠 일이 많았던 송태원...
박지민이었다. 쟤가 내 눈 앞에 서 있는 걸 믿을 수 없었다. 17살 거창 출신 고등학생 김태형을 샤넬의 김태형으로 만들어 준 존재. 내 지난 4년의 존재 이유. 기어이 마주치고야 말았다. 내 보석. 오마이갓 아줌마는 내 보석을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느라 바빴다. 박지민을 아는 사람도 있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 모든 장면이 내게는 너무나도 느릿한 흐...
무꾸꾹이(@60_mukukugi)님께서 그려주신 청게 진식. 감사합니다. 고상식에게 인생 최초의 기억을 떠올려보라 한다면, 다른 것은 몰라도 한 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최진태가 함께였다는 것. 간격이 넓지 않은 옆집, 창문으로 바라보고 있는 서로의 방,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에 고등학교까지……. 둘은 단 한 번도 떨어져본 적이 ...
<1> [ 케일 헤니투스, 그 이름은 전쟁이라는 시류를 타지 못했더라면 이미 진즉 바닥에 묻혔을 이름입니다. 귀족으로서의 섬세함이나 무가 일원으로서의 재능 중 그 무엇도 갖지 못한 이가 특출 난 운으로 세상을 평정하고자 하니, 이는 나라의 진정한 인재들을 향한 기만이라고 해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눈치 하나만큼은 참으로 빠르다곤 하나, 그야말로 그...
다행인지 불행인지 일주일간 윤의 상태는 눈에 띄게 호전되어 갔다. 체력도 예전 만큼 돌아왔고 저주에 시달리지 않아 얼굴색도 훨씬 나아져 있었다. 언제 다시 나빠질지 모른다며 윤은 며칠 동안 끝내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끝내 갔고, 태구는 그것이 꼭 정리를 하는 것만 같아 내내 기분이 흐렸다. 그럼에도 딱히 티는 내지 않는다. 티끌 만큼이라도 맘 불편하게 하...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방탄소년단/방탄/BTS/방탄소년단 팬픽/방탄 팬픽/국뷔/국뷔팬픽/국뷔 장편 팬픽/국뷔 수위/국뷔 팬픽 다운/전정국/김태형/정국/JK/뷔/태형/V/우정의 조건/김남준/RM/정호석/제이홉/J-HOPE/민윤기/슈가/SUGA/박지민/지민/김석진/진 [국뷔] 우정의 조건 W. 당신의 밤 처음 만났던 때를 말하자면 2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 긴 시간이 허무할 정도...
복도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발걸음이 무겁기 짝이 없었다. 아주 천천히. 그러나 느리진 않게. 코트 자락이 거의 흔들리지 않게. 그렇게 걸어 2층으로 올라온,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맞춘 남자는 무심하고도 날카로운 눈으로 왼쪽의 세 번째 문을 보았다. 문 앞에 선 남자의 양옆으로는 마찬가지로 정장을 갖춰 입은 사내 두 명이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오랜 비행으로 찌뿌둥한 몸을 움직이며 공항을 나서는 강식이는 보기 드문 쾌청한 파리 하늘을 올려다보며 입꼬리를 당겨 웃었어. - 파리의 쾌청한 하늘이라... 잘 찾아서 돌아가라는 건가. 강식이가 파리에 도착한 건 태수가 강식이를 피해 도망간지도 벌써 삼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였어. 처음에 강식이는 태수가 도망갔다는 얘기를 듣고 잠시 마실을 즐기러 나간것 같...
- 2019년 12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S급 망년회와 2020년 1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이소에 가져갈 신간입니다. - 샘플은 전체 공개이지만 성인본이니 현장에서 찾아가실때 성인 인증을 받으셔야합니다. - 책의 옵션은 상기 이미지와 같습니다. - '어른의~' 시리즈의 후속이지만 앞을 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가볍고 야한(?) 연애담 이야기를 지향하고 있습니...
2019.12.04~2019.12.23 아래 글은 실제 국가나 인물 이름이 등장하지만 실제 인물이나 국가에 대해 묘사한 글이 전혀 아닙니다. 글쓴이는 어떠한 사상이나 단체를 지지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픽션입니다.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한 부모님의 장례식은 오늘로 이틀 째였다. 장례식은 그동안 두 분이 쌓아 올린 명예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불미스러운 일로 돌...
좀비 바이러스가 점점 시골지역에서부터 도시로 퍼지기 시작하고 있다. 아 졸려 현영은 멍하게 터덜터덜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분반 수업을 위해 다른 교실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흐암-!" 바닥을 내려다보며 하품하던 현영의 시야로 불쑥- 손이 내밀어졌다. "너 이거 본 적 있어?" "악 깜짝아" 시야로 내밀어진 친구의 손에 들린 휴대폰 화면에 떠 있는 사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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