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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능한 모든 널 원해. 정말 네 모든 걸 말이야. 지나온 해의 겨울이었다. 이곳에서 당신의 새벽을 추모하는 방식은 두 번 다시 새벽과 마주하지 않거나 그 마주침을 어떻게 그만두어야 할까 고민하다 잠에 드는 것* 운명의 장난이라 한들 뭐가 이리도 기구한가 싶었다. 바람이 거슬려 눈을 질끈 감는다. 유독 추운 날이었다. 바람은 날을 세운 칼날과도 같았고,...
이제 막 저택에서 일하게 된 지 2개월 된 갓난아이를 데려와, 새끼줄을 꼬고 탄신일을 축하하듯 내 입술을 여민 대표님은 다음 날 아침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자리를 비웠다. 일어나자마자 좋은 아침이에요, 하고 기억을 지워버린 듯 인사를 건네서 어찌나 놀랐는지. 그 순간 나는 비참함에 적셔졌다. 이렇게 이용되는 거구나, 싶은 심산이 스미듯 내 안을 채워서 ...
4년 동안 살던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뒤 가장 먼저 한 것은 이사 형태의 결정이었다. 포장 이사를 할 것인가, 반포장 이사를 할 것인가. 체력이 충분하고 짐도 적다면 여태껏 그랬던 대로 반포장 이사였겠지만, 집 안을 슬쩍 둘러봐도 도저히 감당 불가능한 세간살이에 바로 포장 이사를 선택했다. 아무리 포장 이사라 해도 개략적인 아웃라인은 잡아두어야 하기에 이번...
흙길 위로 오토바이 한 대가 달리고 있다. 바디는 촌스러운 팥죽색. 먼지가 가득 낀 오토바이. 뒷자리에서는 뭔가가 우겨 넣어진 검은 비닐봉투가 떨어질 것처럼 달린 채로 사납게 바스락거렸고, 오토바이를 모는 사람의 등에서는 대학 이름이 크게 박힌 반팔티가 팔락거렸다. 색은 눈이 아플 정도로 쨍한 파란색이었다. 바람을 따라 머리카락도 이마 위에서 이리저리 흐트...
“야, 너 희우 봤어?” 과대가 학과 사무실 앞을 지나던 낯익은 얼굴을 불러 세웠다. 과대와 같은 학번인 그는 코 앞으로 다가온 기말 준비에 바빠 과대를 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지나칠 뻔했다가 얼결에 붙잡히고 말았다. 조금 짜증난 표정을 하고, 그가 귀에 꽂혀 있던 에어팟을 빼냈다. “뭐라고?” “희우. 봤냐니까?” 아, 희우. 눈을 굴리며 언제 마지막으로 ...
한 방울 날리듯 볼에 빗물이 닿았다.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이루리의 일생을 따지자면 그랬다. 시작부터 어긋났다 한들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이가 있기는 했던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 무엇 하나 분명한 것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을 알 수 없는 말간 낯 그래 아이 때부터 종종 그랬다 이유를 알 수 없이 웃었다. 적어도 웃으면 매질이...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ㅇㅇ님 쓸 것도 챙기세요"
'1세계에 전생했더니 내가 빛의 무녀인 건에 관하여' 린가이아 7인 앤솔로지에 참여한 원고입니다 *FF14 백합 앤솔 @FF14_LilyAnthol *앤솔 페이지 https://ff14-lilyanthol.postype.com/post/12150068 표지,목차,도비라,후기 제외 순수 원고분량 12p 샘플 1p
1. 벨 루가 벨루가 수인/여성/18세/162cm/발랄한,긍정적인,상냥한/고등학생(플로리스트 희망) 2. 벨 가일 벨루가 수인/남성/21세/172cm/무뚝뚝한,감정표현이서투른,수줍은/대학생(수학교육과) (루가와 같은 머리색(+브릿지포함),눈색입니다.) 3. 이 현무 인간/여성/18세/178cm/포커페이스,다정한,패셔너블한/고등학생(복싱) 4. 주 작약 인간...
수많은 퍼즐로 이어진 지구를 보면 항상 맞지 않는 걸로 가득해 싸우는 이들이 비난을 받는 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내일은 전혀 알 수 없는 것들이 계속되고 계속되어서 지금 내가 읽는 책이 내일은 쓸모없어진다 그렇게 말할 이들도 있어 그래, 맞아 하나도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 신선이라 해도 내일을 정확히 알까 사람이면 오죽하겠어 광장에 나가기를 망설이지 ...
(저번화) 이진 : 널 만난거, 널 사랑한 거 후회안해. 너한테 흔들리는 거, 흔들리고 싶었던 거 그건 내 실패지. 사사로울리 없는 내 실패. 희도야, 멀어져보자. 우리 둘은 뭐든 할 수 있었어. 그러니까 이것도 해보자. 희도 : 내가 키스 안했으면 이런 일 없었어? 이런 사랑 안할게. 하지말라면 안할게. 그냥 오늘 같이 눈 맞고 싶었어. 그건 한번도 안해...
이거는 내가 끝까지 안풀려 했는데... 걍 풀게.. 여태 쓴 글들은 이런 말 안 했는데 이번 글 만큼은 꼭 보라고 얘기할게 허리-골반 라인이 몸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이지 장담하는데 가슴크기는 호불호가 갈려도 허리 골반 라인은 다 좋아해 가슴, 다리 라인과 달리 강조됐을 때 부담이 없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야 정말 바로 효과있어. 난 꾸준히 필라테스 하는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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