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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요 며칠 생각한건데 케농?으로 귀여운 일화 둘 사이에는 아가야가 있는데 어느날 유치원을 갔다와서는 펑펑 운다 깜짝 놀란 화니가 안아들자 더 서럽게 울고 옆에서 콩이 안절부절 아가 어느정도 진정되고 훌쩍이니 화니가 물어보지 무슨일 있었어? ㅇㄴㅇ 그러면 아가 부운 눈 비비적거리며 히잉거리고 하는말 압빠들 이름이 같은걸로 시작하는게 이상한거래 응? 아빠들 이르...
그 시각 만려는 불현듯 잠에서 깨어났다. 그의 이불 속에 파묻혀, 그의 편안한 체향 속에서 깨어난 그녀는 잠시 이불에 얼굴을 묻고 그리운 냄새를 맡았다. 시간을 보니 그가 돌아올 시간이 한참 지나있었다. 만려는 이불을 걷고, 그녀가 깔고 자고 있던 책과 숙제 공책을 모아 서랍 위에 정리하고서는 침대에 앉아 문을 잠시 쳐다보았다. ‘ 오늘 일찍 온다고 했는데...
‘ 만려가 먹고 싶다고 했었지. ’ 상점 옆에서 파는 탕후루와 호두과자를 가득 사들고 중석은 가볍게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학교에서 돌아온 만려가 이불 속에 파묻혀 숙제를 하고 있을 시간이었다. 오늘은 학교에서-, 오늘은 옆 반의 누가-, 길가던 누군가가-, 하며 제 하루를 조잘조잘 늘어놓는 만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하루 중 그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었...
만려가 학교에 가기 시작한 지는 어느새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빨리 갔다. 북평에서 지내던 것을 생각하면 참 놀라운 일이었다. 북평에서 하루하루는 너무나 길었고 추웠으며 끝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천천히 썩어들어가는 느낌이었다. "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만려야. " 다정히 속삭이며 중석은 숙제를 하다 말고 그 ...
프로젝트는 크게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생각보다 느렸지만 그건 재환 혼자 실험을 진행하고 있어서 였던거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실 재환은 더 느리게 진행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케이스라고 생각해서였다. 하지만 실험을 시작하자마자 센터와 정부에서부터 주어지는 방대한 자료는 재환으로 하여금 어이 없는 웃음이 터지...
1. ts켄쿠로 - 알파 켄마와 오메가 쿠로오 2. 네임버스, 혀에 네임 발현한 쿠로오, <삼키지 못 할거야> <뱉지 못 할거야>의 바탕이 된 썰 3. 아카쿠로 - 알콩달콩한 커플, 연인들이 하는 짓을 왜 하는지 모르다가 배워나가는 둘, <혀 위의 소리> 쓸 때 바탕이 된 썰 4. 마츠쿠로, 아카쿠로 - 수의사 마츠카와, 고...
감사합니다.
사람을 죽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 않았던걸 지성은 감사해 했다. 아무리 오랫동안 테러집단에 있었어도, 아무리 사람이 죽는걸 많이 봐 왔어도 그건 익숙해 지지 않았고 익숙 해 질수 없는 부류의 것이었다. 죽여야 하는 때가 있다는 걸 알았다. 테러리스트들은 죽어도 불평 할 수 없을 정도로 악행을 하고 있다고, 인간이라고 하기에 이성이라고는 조금도 남아 있지 ...
‘한번을 안싸우더니, 진짜 크게 싸우네.’ “싸운 게 아니고, 헤어진 거라니까, 형.” 믿을 수 없는 것은 두 사람만이 아니었다. 카톡으로도 모자라 현우는 민현 대신 재환에게 전화를 했다. 재환아, 민현이 오늘도 술 마실 것 같은데, 그만 화해해라. 그러면 재환은 다 찢어진 마음을 살살 달래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헤어졌는데 화해를 어떻게 하라는 거야. 두 ...
지성은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혼자 준비를 시작했다. 그런거, 아무도 모르게 준비하는 일. 그건 익숙했던 일 중 하나인지라 지성은 별로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다. 자신을 감시하던 시간이 적었던 그때와 다르게 24시간 내내 옆에 있는 다니엘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그가 자신을 전혀 의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부담스럽지 않았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만드는 도망...
나의 오래된 여자친구에게 스무 살 이후로 내 인생에 일어난 일 중, 유일하게 너와 상의하지 못한 일에 대해 쓰려고 해. 너는 내가 모든 일을 속으로 삭히고 입을 꾹 닫아버린다고 불평했었지만,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하지 못하는 속 이야기를 그나마 할 수 있었던 건 지난 9년 간 유일하게 너 뿐이었다. 나에 대해 모든 걸 아는 너니까, 요즘 나의 잦은 거...
언제였을까. 햇살은 따뜻하게 바닥에 내려앉고 함께 놀러갔던 펜션에서 나는 늘 그랬듯이 형이 나를 욕실로 밀어 넣는 바람에 형보다 먼저 샤워했다. 씻고 나온 내가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실 때까지, 이름을 부르며 날 찾아야 할 그가 조용해서 그 느낌이 평소 같지 않아서, 내 두 눈은 그의 위치를 찾는다. 뭘 그렇게 진지하게 보는지.. 침대에 누워서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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